프랑스 유학 여대생 영국여행에서 피살
프랑스 어학연수 중 영국여행에 나섰던 한국인 유학생 진효정(21 )양이 피살된 사실이 밝혀진데 이어 진씨와 같은 런던 민박집에 머물던 송모(23)양도 실종된 사실이 추가로 밝혀져 모두 2명의 유학생이 사망·실종된 것으로 밝혀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10일 “진씨와 같은 민박집에 머물고 있던 송양 이 지난해 12월7일부터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지난해 말 접 수됐다”면서 “현지 경찰이 숨진 진양사건과 함께 송양의 행방 을 확인중”이라고 말했다.
실종된 송양의 신원은 아직 구체적으 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진양이 숨진채 발견된 뒤에 진양 명의의 신용카드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져 경찰이 신용카드 사용자가 범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이 부분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피살된 진양과 실종된 송양이 머물던 런던 민박집 주인은 한국인 김모(31)씨로, 김씨의 행방도 묘연한 것으로 알려져 현지 수사당국이 김모씨의 행방을 집중 추적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4월부터 프랑스 리용에서 어학연수중 영국 여행에 나섰던 진양은 지난해 11월말 노스요크셔 지방에서 가방에 든 변사체로 발견됐으며 영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토막살인이었데요. 으...윽..
무섭당. 그리고 요즘 영국에서는 핸드폰 도둑이 급증한데요.
길거리가다가 권총들고 핸드폰 내놓으라고 한대요. 어떤사람 안내놨다가 머리에 총쐈음. -_-;; 그사람들은 핸드뽕이 없낭..-_-;;
이분이십니다. 명복을 빌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