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농구하던 대학동기가 2000년 전후로 해서 저 스텝을 기가 막히게 썼었죠. 유로스텝도 주특기였는데 당시를 생각해보면 지노빌리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 동기의 스텝이 워낙 신기해서(워킹인듯 아닌듯) 나름 연구도 했었던 기억이… 그 스텝이 게더스텝이라고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건 하든이후 아닐까 합니다
저 당시 게더스텝은 레프리들이 볼의 소유 여부를 비교적 엄격히 확인했던 시절입니다.. 손 모양을 확인하면 기준을 볼 수 있는데 손이 하늘을 바라보거나 드리블이 멈추는 순간 트래블링이 불렸습니다.. 정확한 시점은 모르겠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에 볼의 소유가 애매한 시점에서 게더스텝을 유연하게 인정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된 것 같은데요.. 요즘은 피봇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축발의 개념 역시도 모호해진게 사실입니다..
첫댓글 본문 쓰신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쉽게 잡고 세발이면 트래블링인데 어느시점부터 공을 완벽하게 소유했네 안했네.. 룰은 단순하고 직관적이여야 좋은거 같습니다.
같이 농구하던 대학동기가 2000년 전후로 해서 저 스텝을 기가 막히게 썼었죠. 유로스텝도 주특기였는데 당시를 생각해보면 지노빌리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 동기의 스텝이 워낙 신기해서(워킹인듯 아닌듯) 나름 연구도 했었던 기억이…
그 스텝이 게더스텝이라고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건 하든이후 아닐까 합니다
요즘 농구할 때 게더 자주 쓰는데, 익숙해지면 확실히 플레이가 매우 편해지긴 합니다 ㅎㅎ
가지고 놀죠....
저정도는 그냥 플레이 해 보면 의식 하지 않고도 자연스레 되는 플레이들 아닌가요. 요즘의 연습으로 만들어지는 게더랑은 좀 다른 느낌 아닌가 싶어요.
이거도 어느정도 연습이 필요하더라구요. 처음엔 드리블 없이 3발을 간다는 게 어색해서 왼손으로 크로스오버 후 무의식적으로 왼발-오른발 레이업으로 올라갑니다.
ㅋㅋ저도 이 스텝 볼 때마다 '이건 되나?' 생각했어요.
저는 게더스텝 막 까는 사람들이 게더스텝을 과연 알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저 당시 게더스텝은 레프리들이 볼의 소유 여부를 비교적 엄격히 확인했던 시절입니다.. 손 모양을 확인하면 기준을 볼 수 있는데 손이 하늘을 바라보거나 드리블이 멈추는 순간 트래블링이 불렸습니다.. 정확한 시점은 모르겠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에 볼의 소유가 애매한 시점에서 게더스텝을 유연하게 인정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된 것 같은데요.. 요즘은 피봇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축발의 개념 역시도 모호해진게 사실입니다..
딱 이 스텝이죠
완벽하네요. 역시 어빙
게더스텝 명문화는 스핀무브의 연결 동작상 오류를 해결해준 거 말고는 그것의 장점을 모르겠어요. 어차피 심판 눈, 판단력의 한계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영역에서 그렇게 명문화를 시키니 한 발 더 준 셈이 되어 버리게 되고 농구의 근간을 흔들어 버린 셈이 되었네요.
게더스텝의 명문화를 욕하지만 레이업과정에서 게더는 항상 일어날 수 밖에 없죠. 정도가 심하냐 덜 심하냐의 차이일뿐… 만약 이걸 명문화 시키지 않았다면 자연스럽냐 아니냐라는 과거의 말도 안되는 기준으로 판정할 수 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