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창) 안녕하세요 축하해주세요 일화 시절이 다시 왔네요.
일화 시절 많이 기억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려나? 일화 시절 2부는 없었죠... 연령대가 일화 시절을 경험 팬분들이 많지 않을거 같아서... 박지원 선수는 지난 시즌에도 말했지만 물건이야. 박지원 선수는 탐내는 팀들도 많았지만 성남 구단에서 NFS를 선언했어서... 전경준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 이어서...
(채팅창) 어제 유승민 회장이랑 정몽규 만났던데...
대학축구연맹 회장 취임식 때문에... 거기 안정환 위원도 친구여서 참석 한것으로 알고 있어
성남 선수 라인업은 좋아. 지난시즌 투자를 많이해서...
정몽규가 붉은악마 대표 만나는것은 문제되지 않아. 진작에 했어야하는 일들을 지금 막 하고 있어.
충남아산은 주닝요 선수 빠진게 있고 박대훈 선수도 빠지고 황기욱 선수도 군대 갔고... 중요한 포지션의 변화들이 많이 있어서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신재원은 K리그2 3경기만 봐서는 제일 잘하는 오른쪽 풀백. 김태환을 연상시키는... 직선적으로 움직이고 크로스 빡 올리고...
이번 두 경기 모두 승리하면 조기 월드컵 본선 확정.
김동헌 28살이고, 인천에서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지 3년 정도 되었어. 상무가서도 잘하고 있고 안양전에서도 PK 선방을 포함해서 잘해서 대표팀 코칭 스태프의 마음을 사로잡아.
조현택 깜짝 발탁. 안양과의 경기에서 좋은 퍼포먼스 때문에 막차로 들어왔어.
이명재는 버밍엄으로 갔는데 아직 데뷔를 못하고 있어서 실전 경험이 부족해 조현택, 이태석을 선택.
대표팀 전성기 때와 비교해보면 어수선한 분위기.
카드 트러블(경고 누적) 문제를 고려해 미드필더를 많이 뽑아.
현실적으로 대표팀에 발탁된 공격수 3명의 아성을 넘어설 공격수를 찾기 어려워.
황문기의 제외는 자연스러워. 훈련소 다녀온 이후에 K4 리그에서 뛰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대표팀은 어려워.
보르시아 뮌헨글라드바흐로 이적이 이미 확정된 상황.
포지션은 2.5선 역할. 우리나라에서는 풀백에서 뛰는 선수로 인식했으나 중앙미드필더에서 더 역할을 많이 보여주는 선수.
전진 능력이 좋은 스타일. 황인범과는 다른류의 선수.
클린스만 감독이었을때도 관심을 갖고 있었고 이번 1월, 2월 대표팀 코칭스태프가 출장을 가면서 선수를 관찰하고 어머니를 만나고 온것으로 알려져.
어머니도 대한민국 대표팀에 적극적으로 어필 한것으로 알려져. 하지만 대한민국 대표팀에 오기위해서 본인이 포기해야할 것들이 생겨. 복수국적의 가능성이 있지만 거주일자, 영리 활동의 일자등을 계산해서 이 선수를 컨트롤 해야하고 군 문제 역시 병무청에서 복수 국적에 대해 어떻게 해석해야할지에 대한것 역시 결정되지 않아. KFA에서 군 문제에 대해 병무청에 문의 했는데 병무청에서 굉장히 타이트한 답을 준것으로 알려져. 타 종목의 특별 귀화 선수와도 다른 케이스라고 봐야. KFA가 차후 이런 케이스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미리 예측한다면 이번에 잘 해결해봐야해.
금성의 출발이 더뎌. 4경기중 3경기에서 득점을 못하고 있어.
수원FC가 단단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금성을 잘 괴롭혔어.
둑스가 컨디션 난조로 명단 제외. 그렇다고 조영욱, 린가드, 문선민 등의 공격자원들이 4경기중 3경기에서 득점을 못할 정도인가 물음표는 들어.
이번 시즌은 준비를 철저히 했고 김기동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도 영입을 했는데 결과물이 안나오는것에 팬들도 의아해 하고 있어.
수원FC는 외국인 선수들이 안데르손 빼고 성과가 안나오고 있어. 그래도 수비 조직력은 살아나고 있어.
대전은 울산과 더불어 페이스가 가장 좋아.
라마스의 수비 가담력이 아쉽다 보니까 공이 통과되는 부분에서의 역할을 대전이 라마스가 있는 쪽의 루트를 많이 이용. 후반 라마스가 그림같은 중거리 슛을 꼿아주면서 공격에서는 좋은 역할을 하는게 느껴지는데... 라마스가 골을 넣기는 했지만 경기 내용적인 면에서는 밥신의 승리. 세징야보다 라마스가 압박을 못하는거 같아.
대전은 루트가 다양하다는 느낌. 정재희, 임종은, 김준범, 구텍, 김현욱 등등의 교체 선수 퀄리티가 높아.
안양이 이렇게까지 질 경기는 아니였던거 같은데 흐름이 한번 넘어가니까 엄청 어렵게 경기가 마무리.
김천 18명 정도의 짜임새가 상당히 좋아. 18대18의 스쿼드 싸움에서 김천을 이길 팀 몇 없어.
김천 겨울동안 선수 변화가 없는것도 큰 장점.
울산은 주민규 선수의 공백을 느껴질 새도 없이 허율 선수가 잘하고 있어.
울산은 광주FC 출신들이 효도하고 있어.
전북 AFC 챔피언스리그 2 까지 생각하면 3연패.
강원은 전북 상대로 5연승 중. 정경호 감독이 수석코치로 온 이후부터 전승. 뭔가 노하우가 있는듯.
포항이 한경기 덜 했다고 하지만 수원FC와 더불어 승리가 없어.
포항은 작년 7월 이후 2승 밖에 없어. '태하드라마 조기 종영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지만 아직까지 그런 조짐은 없어.
완델손의 부상 복귀는 약 3개월 정도 예상하고 있고 그래서 주장을 전민광으로 교체.
뮬리치보다 3센치 더 큰 부산의 곤잘로의 골.
빌레로의 골은 올해의 골이 될 것 같아. 카메라의 수가 적다보니까 박진감이 떨어지는거 같아. 유럽같은 경우 이런 골이였으면 오만가지로 골 장면을 보여줬을것.
부산은 올해도 원정남 모드.
도동현 2경기 연속 골. 경남은 팀의 정통 스트라이커들이 골을 넣지 못하고 있는데 오히려 도동현이 2선에서 득점을 해주고 있어.
화성 백승우 좋아보여.
전남은 딸깍 쑈.
충북청주 가브리엘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플라나 살이 많이 빠진거 같아.
서울이랜드 득점 과정을 보면 전진하면서 깔끔하게 넣은 득점은 없어. 세컨볼에서 집중력이나 우당탕탕 하는 상황에서 한발 앞서는 득점.
수원삼성은 양형모가 부상중이고 김민준 골키퍼가 경기전 워밍업에서 손가락을 다치면서 김정훈 골키퍼가 갑자기 출전.
서울이랜드는 외국인 선수 재미를 본 시즌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시즌 기대가 더 클듯.
김도균 감독은 세련되고 현대적인 전술 그런 흐름은 아닌데 일대일 상황이나 득점을 만들 수 있는 구조나 상황을 잘 만들어.
천안은 충남아산 상대로 1무5패였는데 이번 경기에서 승리.
왼발밖에 사용 못하는 제르소의 터닝 슛.
민성준이 거의 끝나는 시간이여서 걷어 내기만 하면 되었는데 짧은 빌드업을 하려다가 실점.
이정효 감독은 빗셀고베는 기존 J리그 팀들과 다른 스타일의 축구 스타일을 하는 팀이라고 평가.
아사니의 선제골이 나온다면 상황이 어찌될지 모르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힘든것이 사실.
전북은 직항으로 가더라도 10시간 30분이 걸리고 어제 오후에 출발해서 오늘 아침에 도착 했을듯. 오늘 회복훈련하고 내일 제대로된 훈련하고 바로 경기. 전북은 리그 경기 일정 변경을 신청하지 않았어. 같은 시기 연맹에서도 전북에게 강원전 일정 변경하겠냐고 물어봤어. 전북은 강원전이 아니라 포항전을 연기하고 싶어했었던것으로 알려져. 규정상 연기할 수 없고 연기하려면 포항의 동의가 있어야해. 포항이 동의해줄 이유도 없어.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1차전 선수 부정 출전으로 인해 0 - 3 몰수패.
왜 정몽규는 국제대회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여자 월드컵 개최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정몽규 임기에 열리지 않아.
2035년 여자월드컵은 이미 2023년 대회를 호주에서 개최했기 때문에 아시아에서 개최 불가.
정몽규는 2031년 아시안컵을 개최하려고 하는데 동남아시아와 호주에서 관심 있어하는것으로 알려져. 이런 식으로 준비해 개최할 수 있는지 의심스러워.
정몽규 본인은 AFC와 대립했다고 자서전에 자랑스럽게 적었으나 정확히 표현하면 세상 물정을 모르고 한 행동이라고 봐야.
정몽규 회장의 이번 여자 월드컵 유치건은 너무 한심해.
2011년 아시안컵을 MBCespn에서 단독 중계 했는데 시청률이 잘 나와서 대회가 끝나고 종무식 같은 자리에서 건배하면서 당시 사장이었던 분이 '내년도 아시안컵 중계해!' 라고 외쳐.
정몽규가 다이빙 중한 대사를 만났다는 이야기가 중국 언론에서 먼저 나왔고, 이후 한중 교류전을 부활 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와. 며칠 뒤 HDC 그룹에서 보도 자료가 나왔으나 한중 정기전 이야기는 없어.
정몽규는 붉은악마와 오해를 풀었다고 했지만 결국 이는 본인에 대한 부정적인 리액션들을 풀고 싶다는 뜻으로 봐야.
이번 A매치에서도 관중석이 만원 되겠지만 정몽규 집행부에서는 이를 본인들에 대한 지지 기반으로 오독할 수 있어.
22세 이하 대표팀 이번달에 소집하지만 현재까지 정식 감독 없어.
안현범 결론 나지 않아. 수원삼성에서는 정확하게 개인적인 조건은 제시했고 다만 이적료까지 부담하는 것은 어려우니 선수와 에이전트에서 해소해주면 데려오고 싶다는 입장.
한석종 경남하고 거의 계약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어.
이임생 KFA에 계속 있는것으로 알려져. 모처에 요양을 하고 온것으로 알려져.
선수등록은 3월 27일까지.
콤파뇨는 부상때문에 호주 원정에 참여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