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외국인선수 1명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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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장 바꾸고 싶은 겁니다.2명 출전은 다른 프로 스포츠와 비교해봐도 수치상으로도 높고 특히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습니다.야구는 10명중 2명이고 배구는 6명중에 한명 축구는 11명중 2명(?)인데 농구는 5명중에 두명입니다.특히 개개인이 경기에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큰 농구에서는 외국인 선수들이 경기를 지배하고 있습니다.다른 스포츠에서는 외국인 선수가 뛰어난 활약을 펼친다고 해서 경기를 지배하는 것은 아니지만 농구는 너무 외국인 선수 중심으로 흘려가서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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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규리그 5라운드+FA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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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 54경기는 너무 많다고 생각하고 5라운드로 축소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대학과 상무 그리고 프로팀이 참여하는 FA컵 창설에도 찬성합니다.. 경기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주전선수의 부상도 많이 생기고 후반부에 갈 수록 경기를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줄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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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또 국가대표 구성을 어렵게 한는 원인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FA컵은 그해 농구대잔치에서 6강안에 든 팀과 프로 10개팀 총 16개 팀이 토너먼트로 하여 우승팀을 가리면 어떻가 생각합니다.신인드래프트 전에 실시해서 아마 선수들이 구단과 팬들에게 어필 할 수있는 기회를 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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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속공 끊을시 자유투2개+공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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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의 묘미인 속공을 끊을 수 없게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파울로 끊을 생각을 하지 말고 정상적인 수비를 할게끔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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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국가대표팀에 대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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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팀이 일반 국민들이 농구에 대해 관심을 더 가질 수있는 계기가 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시즌 기간에 KBL을 홍보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적극 협조했으면 합니다.요즘에 국가 대표팀의 성적이 좋지 않는데 그들을 비난 할 생각은 없습니다..기본 적인 지원조차 이루어지지 않는데 무작정 성적만을 바라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전임 감독제,전지 훈련,외국팀과의 평가전등 국제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을 했으면 합니다.외국인 선수 1인 선발과 관련해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분들은 국제 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국제 경쟁력을 다른 국가들과의 경기를 통해 향샹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고 국제경쟁력을 향상 시킬려면 세계 여러 국가 특히 우리나라보다 강한 나라와 많이 경기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런면에서 중국이 많이 부럽습니다.이번 주에도 올림픽을 대비해 크로아티아,호주,이탈리아등과 자국에서 친선경기를 하는데 컴퓨터에서 중국대표팀의 전력을 한 번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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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BL TV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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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가 되지 않는 프로농구경기뿐만아니라 신인드래프트현장, 외국선수드래프트현장,아마 농구중 관심을 가질 만한 경기라던지 시즌뿐만 아니라 비 시즌기간에도 공중파라던가 케이블에서 볼 수없는 농구에 관한 것들을 방송했으면 좋겠습니다.농구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라도 충분한 정보가 제공됬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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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한.중 올스타전을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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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에 무리하게 2경기 할 것이 아니라 시즌 중에는 한 곳에서 올스타전을 하고 시즌 후에는 양국의 국가대표팀끼리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중간한 성격의 대회보다 국가대항전이 더 많은 관심을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농구는 국가대항전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입니다.아시안 게임,아시아 선수권 대회등이 있지만 이 경기는 대부분 해외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관심이 더 적지 않나 싶습니다. 중계도 잘 이루어지지 않고요.국내에서 한국과 중국의 국가대항전이 열린다면 국민들의 관심을 더 받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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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참 좋네요...전에 추일승 감독님이 얘기했었죠..리그 중간에 프로 신인급 선수들과 아마 선수들의 컵 대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프로리그에서 출전기회없는 좋은 신인들도 보고 아마 선수들도 프로팀 (용병한명 출전한다 가정하에)과도 미리 붙어봐서 경쟁력 쌓고...근데 잘못하면 그런 컵대회는 연습시합처럼 될수도 있겠네요...그런 대회에 중점을 둘 팀이 있을지도 모르겠고.
전에 최연길님께서 쓰신 컵대회 관련된 칼럼을 본 기억이 나는군요. 컵대회를 국내선수만 치른다면 분명히 빅맨들에게 정말 중요한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서장훈 김주성외 꼭 센터가 필요할테니 말이죠. 그리고 컵대회를 아마까지 끌어들인다면 재밌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들은 프로에 주목받을 인지도를 높일 절호의 찬스니 말이죠.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장이기도 합니다. 컵대회는 만들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만.... 돈에 환장한 kbl이 과연 만들런지.;;;;
그리고 속공때 파울로 끊어버리는건 분명히 보는 재미를 떨어 뜨립니다만.. 자유투 2개 + 공격권까지 주는 문제는 굉장히 민감하다고 봅니다. 속공이란걸 판단할 기준을 공격자와 수비자의 숫자차이로 판단할 수도 있겠지만;;;; 공격권까지 준다면 전 팀이 속공만 할겁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포워드의 입지가 줄겠죠.;; 리바운드 괴물인 용병하나와 포가드까지 나올지도 몰라요.;;;
중립 경기가 없는 현재는 5라운드 경기가 불가능합니다. 홈/어웨이 비율이 안 맞죠. 2개팀 더 늘려서(현재는 수도권하고 영남권에만 팀이 몰려 있는 상황이죠. 나머지 지역은 딸랑 2팀. 전남 지역과 충청 지역에 1개팀 정도씩 더 생겨서 중부리그, 남부리그 6팀씩 나눠서 8라운드 정도 하면 적당할듯(40경기) 그리고 리그 1위팀은 4강 직행, 서로 교차해서 2, 3위팀이 플레이오프 ㄱㄱ (경기는 5/7/7 정도 현재의 3/5/7은 너무 한 해 농사가 쉽게 결말이 나기 쉽다는)
좋은 의견이시네요..역시 아마농구고수님들의 의견들은 ..훌륭합니다.. 제발 이런 좋은 의견중 1가지라도 선택되었으면 하네요... 특히 아마와 프로의 간격을 줄여주는게 급선무네요..과거 농대시절처럼 그리고 용병1인제 꼭실현되어야 합니다..어차피 용병실력이 과거에 비해 낮아진다면 굳이 2명쓸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1번은 용병제 완전전면폐지란 것부터 말이 나와야 하는거죠. 나이를 거론하는 건 좀 미안하지만, 20대 초이하의 분들은 어릴적부터 용병천하 KBL에 익숙해, 그 이전의 리그는 상상도 못할지 모르나, KBL이 아닌 한국농구를 위해서란 전재가 붙는다면 더더욱 용병제를 없애거나 아님 하다 못해 180대 중반 이하의 단신가드 용병제 1명 출전에 출전시간 3쿼터 이하로 제한을 추진해야 할 것임.. 마약성용병제 시다바리 리그가 우리 리그의 현주소라고 착각하는데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첫댓글 1번 3번 대 찬성입니다.
외국인선수 출전은 동감합니다. 2번은 차라리 12분 4쿼터제로 하고 5라운드를 치뤘으면 합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일정이 빡세다고는 하지만 기초체력이 차이가 나져 NBA랑 우리나라랑. 스켸줄 좀 더 빡세게 가져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후보들 출전시간이 늘어나겠져.
과연..... 김승현이나 김주성은 46분쯤 뛰게 할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저도 윗분과 동감 (웃음)
5번 대찬성~!!! 맨날봐야징
외국인 선수는 정말 캐동감. 5대5할때 1명있으면 원맨쇼라서 막으면 되지만, 특급선수가 두명 있으면 절대 못 막습니다;;;결국 우리편도 특급두명 데려와서 나머지 선수들은 들러리 서는수밖에;;;
전반적으로 굉장히 시원하게 공감가는 글입니다..그저 KBL의 행정부들이 제발 우리카페의 여러 고수님들이나 일반 회원님들의 의견을 꼭 좀 읽어보고 행정을 하면 정말 소원이 없을거 같습니다..
2번 참 좋네요...전에 추일승 감독님이 얘기했었죠..리그 중간에 프로 신인급 선수들과 아마 선수들의 컵 대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프로리그에서 출전기회없는 좋은 신인들도 보고 아마 선수들도 프로팀 (용병한명 출전한다 가정하에)과도 미리 붙어봐서 경쟁력 쌓고...근데 잘못하면 그런 컵대회는 연습시합처럼 될수도 있겠네요...그런 대회에 중점을 둘 팀이 있을지도 모르겠고.
리그중간이 아니더라도 리그 경기수를 줄이고 섬머리그를 갖는 방법도 있겠죠... 여하튼 컵대회 실현을 위해선 빵빵한 스폰서의 존재가 필수 적인데... 정규리그 스폰서입장이 있으니 섣불리 KBL이 추진하기는 힘들겠죠..
전에 최연길님께서 쓰신 컵대회 관련된 칼럼을 본 기억이 나는군요. 컵대회를 국내선수만 치른다면 분명히 빅맨들에게 정말 중요한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서장훈 김주성외 꼭 센터가 필요할테니 말이죠. 그리고 컵대회를 아마까지 끌어들인다면 재밌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들은 프로에 주목받을 인지도를 높일 절호의 찬스니 말이죠.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장이기도 합니다. 컵대회는 만들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만.... 돈에 환장한 kbl이 과연 만들런지.;;;;
그렇죠 대학교 빅맨들이 신입생때 부터 프로선수들과 정식시합하면서 대학생활을 보낸다면 기량이 성장할 것은 명백하니..
7. 제발 신생팀 창단.... 12팀이면 4라운드 (홈2 어웨이2) 에 컵대회 할 여유 남는데...
그리고 속공때 파울로 끊어버리는건 분명히 보는 재미를 떨어 뜨립니다만.. 자유투 2개 + 공격권까지 주는 문제는 굉장히 민감하다고 봅니다. 속공이란걸 판단할 기준을 공격자와 수비자의 숫자차이로 판단할 수도 있겠지만;;;; 공격권까지 준다면 전 팀이 속공만 할겁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포워드의 입지가 줄겠죠.;; 리바운드 괴물인 용병하나와 포가드까지 나올지도 몰라요.;;;
중립 경기가 없는 현재는 5라운드 경기가 불가능합니다. 홈/어웨이 비율이 안 맞죠. 2개팀 더 늘려서(현재는 수도권하고 영남권에만 팀이 몰려 있는 상황이죠. 나머지 지역은 딸랑 2팀. 전남 지역과 충청 지역에 1개팀 정도씩 더 생겨서 중부리그, 남부리그 6팀씩 나눠서 8라운드 정도 하면 적당할듯(40경기) 그리고 리그 1위팀은 4강 직행, 서로 교차해서 2, 3위팀이 플레이오프 ㄱㄱ (경기는 5/7/7 정도 현재의 3/5/7은 너무 한 해 농사가 쉽게 결말이 나기 쉽다는)
좋은 의견이시네요..역시 아마농구고수님들의 의견들은 ..훌륭합니다.. 제발 이런 좋은 의견중 1가지라도 선택되었으면 하네요... 특히 아마와 프로의 간격을 줄여주는게 급선무네요..과거 농대시절처럼 그리고 용병1인제 꼭실현되어야 합니다..어차피 용병실력이 과거에 비해 낮아진다면 굳이 2명쓸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로 FA규정은 반드시 수정되어야 할것같습니다.보호명단을 5명까지 늘리고 보상금액은 연봉의 50%,혹은 선수지명하지않을시 보상금 100~200%사이로요..사실 보상금은 없애는게 가장 좋을듯하지만요..
대체적으로 찬성... 추천추천!!! 2번같은 경우... 대표적인 선수... 양동현... 상무에 군복무중인 선수에게 참 좋을듯 싶습니다. 경기 실전감각도 살릴겸...
1,3,5 대 찬성이오 ..!! ㅋㅋ
특히 속공 할떄 끊어어버리면 정말 재수없어요.... ㅡㅡ 특히 공격 농구팀에겐 상당히 좋지 않다고 봅니다.
3번은 지금도 하죠....다만 자유투 1개와 공격권 이어서 그렇지...
1,6번 빼고 공감...솔직히 1번 하면 재미도 정말 떨어질듯 합니다.
1번은 용병제 완전전면폐지란 것부터 말이 나와야 하는거죠. 나이를 거론하는 건 좀 미안하지만, 20대 초이하의 분들은 어릴적부터 용병천하 KBL에 익숙해, 그 이전의 리그는 상상도 못할지 모르나, KBL이 아닌 한국농구를 위해서란 전재가 붙는다면 더더욱 용병제를 없애거나 아님 하다 못해 180대 중반 이하의 단신가드 용병제 1명 출전에 출전시간 3쿼터 이하로 제한을 추진해야 할 것임.. 마약성용병제 시다바리 리그가 우리 리그의 현주소라고 착각하는데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