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기자는 광주와 빗셀 고베와의 경기를 오랫만에 소리지르면서 봤어.
만기자는 광주 담당을 오래했고, 창단때부터 지켜봤던 팀인데'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을 이렇게 진출한다고?'라고 생각했고 너무 신나서 새벽 3시까지 술을 달렸어.
사우디 출장은 기다리고 있어. 사우디는 종교적인 이유 때문에 카타르, UAE에 비해 출장이 상당히 타이트한 곳으로 알려져있어. 게다가 사우디에 가려면 UAE에서 환승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히 개고생 하는것으로 알려져있어.
김가을 기자는 기사로만 접하고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궁금증이 많은거 같아.
찬기자의 4 라운드 K리그1 판타지
찬기자의 K리그1 판타지 5 라운드 선택.
만기자의 4라운드 라운드 K리그1 판타지
만기자의 K리그1 판타지 5 라운드 선택.
찬기자는 코인, 주식, 부동산 다 안해. 만기자는 주식에 의한 큰 아픔이 있어.
선경에너지 이창민과 외국인 선수 합류로 슈퍼 완전체. 부상자 없음. 이창민 경기 뛰는데 전혀 문제 없어.
선경에너지가 영입한 외국인 선수들 내부 평가가 좋아.
이창민은 중위권의 판세를 바꿀 수 있는 선수.
대전은 왼쪽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간의 상관 관계가 존재. 왼쪽 풀백에 뛸 수 있는 선수로 안톤, 박진성, 오재석, 강윤성. 강윤성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가게 되면 오른쪽에 오재석이 가야하고 그럼 왼쪽은 안톤, 박진성이 뛰어야 하는 상황. 만약에 안톤을 중앙 수비수로 쓰겠다고 하면 오재석, 강윤성이 좌우로 서고 수비형 미드필더는 김현욱 선수라던지 다른 선수들이 뛸 여력이 생겨.
황선홍 감독은 배서준을 왼쪽 풀백으로 높게 평가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어.
대전은 앞쪽에 큰 변화는 없을듯.
김문환 A매치 지나면 복귀할듯.
김승대 회복이 거의 다 되었다가 마지막 훈련하다가 근육이 살짝 올라온것으로 알려져.
천성훈 부상 아니야.
만기자 무승부
찬기자 대전 승
안양의 브라질 동생들이 대구의 브라질 형들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포인트.
안양의 첫 대구 iM 뱅크 PARK 방문.
안양 부상자는 없지만 3연패를 당하고 있어.
유병훈 감독은 지난 김천 상무와의 경기가 끝나고 격차가 있는것을 인정했어.
안양은 동점골을 내주거나 선제골을 내주면 계속 실점. 집중력의 문제. 플랜B의 문제.
고재현, 박세진 군입대전 마지막 공격.
김진혁은 복귀에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정치인은 복귀 각을 보고 있어.
정치인이 터지면 국가대표까지 갈 수 있어.
에드가와 모따의 신구 뚝배기의 만남.
만기자 대구 승
찬기자 대구 승
강원은 공격력이 아쉬워. 파이널 서드에서 마무리해줄 선수가 거의 없어. 양민혁이 얼마나 작년에 잘해줬는지 느껴져.
강원은 지난시즌에 비해 수비력이 훨씬 안정적.
호마리우는 A매치 데이 지나야 데뷔 가능할듯.
가브리엘은 속도가 아닌 힘.
금성 두경기 연속 무득점.
야잔은 K리그1 넘버원.
김기동 감독은 둑스 훈련과정에서 여러가지 부분을 주문했고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어. 공격력을 해결해 줄 인물은 둑스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둑스가 터지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경기력을 보여줘야해.
만기자 무승부
찬기자 강원 승
수원FC 경기력이 처참하다 수준은 아니야. 지난 시즌에 비해 수비도 안정적. 하지만 공격이 안데르손 아니면 안되는 수준.
보야니치, 라카바, 엄원상, 허율로 이어지는 패스 길이 좋아.
이청용 컨디션 난조.
울산 고승범, 조현우 복귀.
에릭 파리아스 아직 오피셜이 뜨지 않았지만 훈련하고 있어.
만기자 울산 승
찬기자 울산 승
전북 오늘 시드니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2 경기를 제외하면 현재까지 3연패. 작년 하락세의 기운이 남아있는것 아닌가 추측.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전주에 남아서 리그 경기 대비중.
송민규가 살아나야 전북이 살아날 수 있어.
포옛 감독은 동계때부터 준비했던 스쿼드를 지금까지 그대로 쓰고 있어. 그래서 이번 라운드에서는 선수의 변화가 있을지가 관심 포인트.
콤파뇨 이번 경기까지 복귀 쉽지 않아.
포항은 원치 않게 2주간의 휴식을 얻어.
연습경기도 2경기나 했어.
현재는 아모림이 더 못하기 때문에 '태하흐, 태하흐' 하더라도 이제 그게 놀리거나 조롱하는 밈이 아니야.
만기자 전북 승
찬기자 포항 승
광주와 빗셀 고베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경기 커뮤니티 반응을 보면 거의 한일전이었어.
고베는 중동으로 미리 8강 진출에 대비해 답사를 다녀왔고 광주 관계자들은 이런것들을 부러워했어.
빗셀 고베와 1차전에서 박태준과 인터뷰 했을때 박태준은 '감독님이 전반전에 6백을 한것은 실수다.' 후반전에 해봤더니 '별거 아닌데? 우리가 충분히 할 수 있잖아.'라는것을 느꼈다고 말해. 그래서 2차전에서는 '우리가 잘하는거 해보자' 라고 했고 행운까지 따르면서 기적이 만들어졌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알베르토' 라고 불리우는 주심이 나오면 K리그 팀들의 성적이 안좋았고 판정에서 많이 말렸어. 실제로 광주도 홈경기 였지만 판정에서 이득을 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신기하게 PK판정은 인정해줬어.
아사니는 정규시간에 거의 한것이 없어. 하지만 상대방이 지칠 타이밍에 한방을 터트려.
축구가 감독 놀음이라는것이 다시한번 느껴져. 이정효 감독은 다시 한번 진화했다고 봐야. 멤버를 타지 않아.
광주 풀타임을 뛰었기 때문에 김천전은 체력적인 문제가 있다고 봐야.
최경록 부상 복귀.
변준수 한달 부상 예상. 4월 초쯤 복귀할듯.
브루노도 유령이 아닌것을 증명. 브루노는 외국인 선수이기 때문에 비싼돈 주고 데려와서 안되면 보내고 해야하는데 키우고 있는것을 누구보다도 브루노 본인이 만족해하고 있어. 브루노가 스스로 '나 달라지고 있어요. 감독님 출전 기회좀 주세요. 나 열심히 해요.'라고 눈이 초롱초롱해서 이야기하고 있어.
올해 광주 최고의 영입은 민상기.
김천은 최근 흐름이 너무 좋아.
이정효 감독이 만드는데 상당히 능한 감독이라고 본다면 정정용 감독은 결과를 만드는데 상당히 능한 감독.
만기자 광주 승
찬기자 김천 승
광주 외국인 영입은 돈이 없어서 힘들어. 주세종 영입도 영끌해서 영입한것.
인천은 지난 라운드 성남에게 지고나서 살짝 놀란 눈치가 있었어. '야 니들이 잘난게 아니야'의 분위기를 만드는 상황이 있었어.
서울이랜드 오스마르 출전 아리까리. 허용준 출전 어려워.
화성은 오늘 보스니아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발표 완료.
충북청주 나쁜 경기력은 아니였지만 승리가 없었는데 김포를 잡으면서 첫승 획득.
수원삼성 이번경기까지 레오 출전 어려울듯. 파이널 서드까지 들어갔을때 하프 스페이스를 공략하는 방법에 대해 아쉽게 생각하는 고위층이 많아.
충남아산 기대만큼의 상황이 안되고 있어. 외국인이 살아나야. 주닝요의 공백이 아쉬워. '올라가서 마무리만 잘하면 분위기 바꿀 수 있다'고 보고 있어.
김포 고정운 감독 충북청주에게 지고나서 수비가 너무 무너 졌다고 대노.
전북 관계자들 모두 해외에 있어. 이번주 쯤이면 어느정도 윙어 영입에 대해 결정이 날듯. 포옛 감독의 눈높이가 높다는 이야기가 많아.
성남은 지난경기 이후 분위기가 완전히 올라와. 전경준 감독 스스로 자신감이 많이 올라와.
부산 곤잘로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 전술적으로 페신이랑 빌레로를 좁혀서 쓰면서 곤잘로의 위력이 배가 되고 있어.
전남 분위기 상당히 좋아.
경남 한석종, 이규백 영입 어제밤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