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은 김학범 감독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감독으로 K리그 경기수는 압도적으로 많아. 경험을 무시할 수 없어.
대표팀 김민재 부상으로 김주성 대체 발탁.
유병훈 감독은 영남팀만 잡고 있어.
버막없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어.
화성은 성남 개막전부터 저력이 느껴졌어. 삼각 패스, 압박, 활동량 등등 준비를 많이 했다 싶었는데 그것이 이번 라운드 승리로 들어났어.
부천 이영민 감독 '공격수 없다. 외국인 선수 안좋다.' 하는데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어.
포항 김범수 성남 조성욱 트레이드. 화요일 메디컬 테스트. 올해 말까지 임대 조건. 포항 김범수가 자리를 잡지 못해서 다른팀을 알아보고 있었고 1순위로 안양 박종현과 트레이드 고려했었어. 하지만 안양이 같은 1부팀으로 트레이드를 보내기는 부담스러워했기 때문에 1부팀과 2부팀간의 트레이드를 선택. 덕분에 성남은 박지원과 김범수라는 스피드 레이서를 보유하게 되었어.
화성 외국인 선수 괜찮아.
대전 이상하게 이겨. 좋은 징조같아. 위기때 버티는 힘, 승부처에서 골이 들어가고 있어. 작년의 포항 느낌.
정재희도 터지고 있어.
이준규 골 까지 터졌어. 이준규는 황선홍 감독이 재능을 높게 평가하는 선수.
윤도영 어제 오전 출국. 해외 이적 바이아웃 조항이 있었는데 그 조항이 발동 되었어. 바이아웃 금액은 두자리수가 훨씬 넘어.
대전은 겨울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미드필더 한자리를 노리고 있어. 들으면 깜짝 놀랄 이름. 찬기자 생각에는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보여.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를 겸할 수 있는 선수이고 이순민 선수가 빠져나간 자리를 메울 수 있는 선수를 임대 영입하려 노력중.
대전은 최근 해외로 이적하는 선수들을 보면 아름답게 잘 보내주는것 같아.
김문환 A매치 후 복귀가 최상의 시나리오이지만 3월말 4월초에 복귀 할 수도 있어.
선경에너지 이창민 복귀. 경기 템포를 찾는데 시간은 조금 더 필요할듯.
에반드로 조금 더 K리그에 적응 한다면 좋게 보여.
데닐손은 애매하다는 평가.
선경에너지는 기회가 와도 슛팅을 하지 않고 측면으로 계속 내주고 있어.
정운 복귀.
답답한 느낌.
Man Of the Match 밥신
개막전 승리 이후 3연패였는데 이날 경기력을 봤을때 '안양이 강등 1순위이다'라는 말하기 어려울것 같아.
안양은 모따가 아니여도 득점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
마테우스가 좋아진것 같아.
유병훈 감독이 의도적으로 뒷공간을 잘 노렸어.
김영찬과 이창용의 조합으로 무실점.
안양은 5경기에서 2승. 나쁘지 않아.
대구 골키퍼의 실수는 너무 오랬동안 반복되고 있어. 골문이 불안한것은 확실.
에드가의 결정력이 전성기에 비해 많이 떨어졌어.
대구도 골키퍼를 영입하려 했지만 자기들이 쓸 수 있는 돈으로 오승훈 업그레이드 버전의 골키퍼가 없었어.
세징야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라마스의 영향력이 높아져.
정재상이 열심히 뛰어주고 있지만 골이 없어.
대구는 빨리 정치인이 돌아와야.
Man Of the Match 김영찬
지루했던 경기. 양팀 모두 후방 빌드업만 했던 경기. 강원이 이런 경향이 더 심했어.
강원은 계속 답답한 경기력.
우당탕탕을 노렸지만 야잔에 막혔어.
한차례 실수로 실점. 하지만 정경호 감독은 '이정도는 용서할 수 있다'고 언급.
강원은 희망고문 경기가 계속되고 있어.
호마리우가 돌아오면 어느정도 해줄지가 포인트인데 마리오에 대한 기대치는 많이 낮아.
강준혁 햄스트링에 통증은 있기는한데 전날보다는 상당히 좋아져서 큰 문제는 없을것 같아. 정밀 진단은 지금 받고 있어.
금성은 이경기까지 승리하지 못했다면 위기감이 가속화 될 수 있었어.
3경기 무실점.
야잔은 지난 몇년간 K리그 최고 영입.
정승원의 정체성을 잘 모르겠어.
Man Of the Match 황도윤
임상협은 접촉했던거 같은데 잘 안되는것으로 들었어.
수원FC가 컨셉을 잘 잡고 나왔어.
루안은 기술자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
김은중 감독은 2주간의 휴식 이후 팀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언급
울산은 보야니치의 공백이 느껴져.
에릭 데뷔골. 난이도 높은 골. 에릭은 브라질 1부 리그 출신.
서명관의 경고를 취소했는데 심판이 고승범이랑 서명관을 오인했던 것으로 밝혀져. 그러면 서명관에게 경고를 취소하고 고승범에게 경고를 줘야하는데 그런 조치도 없어서 해당 경기 심판에게 평가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
울산의 득점이 취소된 장면 역시 논란의 소지가 있어.
경기끝나고 경기평가관이 스포츠니어스와 인터뷰를 하는 와중에 '나중에 평가를 해서 알려주겠다.'는 멘트를 하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례적으로 '주심이 했던 행동은 다 정심이다. 다 옳았다.'라고 평가를 미리 해버렸어. 이러한 행동 역시 내부적으로 말이 많아.
KFA 회장 선거 이후에 빨리 심판 위원장도 뽑아야하는데 그것이 없어서 내부에서는 난리가 나고 있어. 배정도 그렇고 평가도 그렇고 문제 있는 심판 판정에 대해 징계를 내릴 사람도 없어. 거의 주먹구구 아마추어처럼 심판이 운영되고 있어.
Man Of the Match 이지솔
거스 포옛 감독은 '상대는 2주를 준비했고 우리는 1시간을 준비했다'고 말해.
전북이 전반 30분 안에 연속 2골을 넣은것은 2022년 7월 인천전 이후 2년 6개월만.
포옛 감독의 교체 관련 언급은 일종의 해프닝으로 봐야. '내가 외국인이라서 이런거냐?' 라는 말은 굉장히 쎈 워딩이어서 찬기자가 전북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이전에 비슷한 장면이 몇번 있었고 이게 쌓이다 보니 '나한테 이러는건가?'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알려줘.
저번 이야기 했던 사우디 리그에서 뛰던 폴란드 선수 역시 영입 실패.
마지막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중인데 상황이 썩 여의치 않아. 이 선수 아니면 안하겠다고 생각하고 있고 안되면 여름에 하겠다는 입장.
에르난데스 끝나고 팬들에게 인사 안하고 패싱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안좋아 보여. 통역에 대한 이야기가 좀 나오고 있고 팬들이 언급한다는건 사실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봐야.
찬기자는 경기 끝나고 관계자들이랑 밥을 먹는 자리에서 '전북, 울산, 대전, 금성중 스쿼드만 놓고 보면 전북이 몇등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하지만 1등과 9등의 차이는 아니다'라고 말해.
한국영은 K리그 선수 커리어 첫번째 퇴장.
콤파뇨, 티아고 다음 경기 복귀.
포항은 마지막 했던 훈련에서 주닝요, 홍윤상, 백성동, 이동희 모두 부상을 당해. 벤치를 신입급 선수들로만 체울 수 밖에 없었어.
김인성 몸상태가 아주 좋아보였어.
박태하 감독은 전북과의 경기전 '시원하게 먹으면 그런가 보다 하겠는데 골을 이상하게 먹는다. 실점장면이 다 다르다. 특정 장면에서 실점을 하면 그 부분을 수정하면 되는데 이렇게 되면 수정해야 할 범위가 넓어서 빨리 고치기가 어렵다.' 라고 말해. 그리고 전북과의 실점 장면도 비슷하게 실점했어.
포항이 전반 30분 안에 연속 2실점 한것은 2022년 2월 김천전.
한찬희 큰 부상은 아니고 타박이 아닌가 추측. 진료를 받을 예정.
완델손 복귀에 오래걸릴듯.
Man Of the Match 김태현, 이태석
광주는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16강에 나왔던 선수들 주전 절반이 출전.
휴식도 제대로 취하지 못한 상태에서 원정 무승부이기 때문에 광주가 남는 장사.
광주는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전에서 알 힐랄만 피하자는 분위기. 개막전 성격이어서 하루 일찍 시작하고 상당히 부담된다고 판단. 일부 선수들은 '기왕 가는거 호날두 만나고 오자. 찍먹이라도 하고 오자.'라고 말하고 있어.
이동경이 가장 안풀렸던 경기.
정정용 감독 코피 흘린것 관련해 오늘 검사 예정.
Man Of the Match 김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