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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힌 불꽃
 
 
 
카페 게시글
내 日常의 自作나무길 절망의 문은 바깥에 있지 않고 내 안에 있다.
희망으로2 추천 1 조회 166 13.06.14 13:1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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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14 13:18

    첫댓글 나치하의
    안네의일기를
    보는듯~
    눈에는
    공감의눈물이흐릅니다
    희망으로님!!!

  • 작성자 13.06.14 15:23

    저는 숨겨주는 사람이 있어서~~
    아마 쉽게 죽지는 않을겁니다! ^^

  • 13.06.14 14:27

    이글속에 음악이
    너무 아름답고 편안합니다
    몸과맘이 고된상황에서도 이렇게나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시네요
    저는 너무나 웃깁니다
    댓글을 쓸려고 볼펜을 찾았는뎅
    사람들이 십자를 져야만 하느님 나라에갈수 있다고 , , , , , 하셨는데
    저는 십자가를 져본적이없어가지공
    잠은 많아서 옆에서 사람이 죽어도 잠만자는 무지랭이 바보래요
    아무래도 천국은 저에게 너무 멀어 . 멀기만 하니 . 워쩐대요 ?

  • 작성자 13.06.14 15:26

    비에님, 이 음악 다 들으시려면~
    아마 한시간도 더 걸릴겁니다!
    중국 오케스트라의 연주곡 시디전곡이라서!
    (사실은 음악 많이 들으시라고 글 길게 만들었다는 전설이...음, ^^)

  • 13.06.16 09:46

    무엇이 님에게 상처를 주어서 떠나게 했을까요?
    그것이 무엇이건 용서를 구합니다.
    부디 평안하시기를......

    늘 종 올림

  • 작성자 13.06.16 17:51

    그렇지않습니다.
    그저 내 평안치 못한 지극히 개인적인 상황이 폐를 끼치는것 같아서요...
    제 개별적 처지가 객관성과 공동선을 왜곡하려고 해서 잠시 멀리 물러납니다.
    이것도 상처려니... 받아주시면 사랑의빚을 지겠습니다.

  • 13.06.27 00:07

    또 한 번 울컥 합니다. 나이들어가면서, 아니 사회복지에 입문한 이후 딱한 사람들이 주변에 참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무기력한 나... 뭘 할 수 있을까요? 그저 희망을 갖고 사시라고 할 밖에요. 야간 근무를 하는 날에는 어르신들을 돌보면서 쪽잠을 자게 되는데 그 심정 압니다. 그런 생활이 계속되고, 언제 끝날지 모른다면 분노가 치밀기도 하겠지요. 그래도 희망을 갖고 살라는 말 밖에는 드릴 수가 없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 13.06.27 19:29

    감사합니다. 님께서 콘크리트 사이에 핀 민들레처럼
    저에게 위로와 힘을 주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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