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규 감독의 드라이브 코치 자세중

[딥임팩트]

유남규 감독이 드라이브 레슨자세에서
라켓각을 손등쪽으로 살짝 꺽은 자세를 강조합니다
그리고 스윙시 (골반 허벅지 자세는 생략하고)
손목을 바닥쪽으로 원위치해 파워를 준더라고 하고 있습니다

1.미천한 실력에 의문이 드는것은 손목을 가미한
드라이브가 회전보다는 파워 즉 스피드를 강화하긴 위한 방법인것이죠?

2.만약 하회전공을 드라이브시에 같은 원리로 가능할런지요

3.제 코치는 손목을 손등으로 살짝 꺽지만
끝까지 그 각도를 유지해야 옆구리를 타격하는 드라이브가 안된다(엽구리를 타격하면 파워도 스핀도 별로다)고 합니다
저는 공을 잡아서 치는데 손목이 뒤로가니
자꾸 상대 중앙이나 백쪽으로 가게되니 자꾸 손목을 안으로 꺽거나 평행이 되는데요
공을 상대 화로 보내려니 몸앞에서 타격하거나
잡아치면 손목을 꺼거나 하게되는데
좋은 방법이나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4 제 드라이브 스윙궤적이 낮습니다
이마쪽으로 올라가지 않고 턱밑으로 끌어지는데
거울을 보니 모습이 영 아니더군요
맞드라이브시에 제궤적으로 스윙하는 방법에 대해
수정할 필요가 있을런지요 장단점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슈미아빠 jw]

일부러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손목에 힘이 빠진상태에서 팔을 뒤로 빼니까 손목이 졎혀지는상태가 됩니다^^

[handsome chorong]

슈미 아빠님 설명에 보태서
그 졎혀진 손목이 자연스럽게 써지도록 스윙하면 드라이브가 파워플하게 됩니다.

[좋고좋도다]

저희 구장에도 손등쪽으로 꺾어서 치시는븐 계신데 파워가 좋더라구요.
전 계속 시도해본 결과 저랑은 안맞더라구요.
전 윤홍균 선수처럼 손바닥 쪽으로 꺾는게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파워를 주는건 상완과 옆구리 하체이고.
손목은 파워보다는 각을 잡아주고 라켓을 안정적으로 고정해주는 역할을 하는듯하더군요.

[라운드]

윤홍균선수도 손등쪽으로 꺽습니다^^

[pingpongmaster]

윤홍균선수 둘다쓰지만 주로 손바닥쪽으로 꺾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포핸드쪽으로 많이 제끼고요.

[가을_하늘]

손등 쪽으로 꺽어서 드라이브를 걸었더니 타구가 파워있게 들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스톤레드]

당연히 손목은 바닥으로 손등을 뒤로 젯혀야 공이 채지지요. 손목을 안으로 라켓끝이 상대 포로 향하는 경우는 커브 드라이브가 됩니다만 스피드는 빠를수는 있어도 묵직한 드라이브는 안나옵니다...그런데 이런게 꼭 잘못되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스타일마다 다르기 때문이죠...

[딥임팩트]

댓글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