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 장봉도 www.jangbongdo.com
북도면 www.bukdo.net
관 리 청 : 옹진군 북도면 사무소 (032-752-4019)
개 요 : 인천에서 서쪽으로 21km, 강화도(江華島)에서 남쪽으로 6.3km 해상에 위치하며, 섬은 북쪽
향하여 느리게 만곡을 이루며, 해안 곳곳에 암석 갑각(岬角)이 돌출한데다 해식애(海蝕崖)
가 발달하여 절경을 이루는 곳이 많다. 동쪽과 서쪽의 양안(兩岸)을 제외하고는 넓은 간석
지로 둘러싸였으며, 구릉성 산지가 동서로 뻗어 섬의 골격을 이루고, 중앙에 평지가 있다.
일대에 천연기념물 제360호와 제361호로 지정된 노랑부리 백로와 괭이 갈매기가 집단으로
서식하며, 전체적으로 소나무숲이 무성하다. 포도와 김·백합·동죽·새우류·바지락 등이
많이 난다. 김양식이 활발하여 높은 소득을 올렸으나, 인근의 인천 국제공항 건설로 인해
중단되었다. 고유의 민속놀이로 띄뱃놀이가 전해진다.
(북도면 관련 홈페이지 www.bukdo.net ) |
| 장봉도 갯벌체험 |
주변관광지 :
◆ 옹암해수욕장 - 인어의 전설로 유명한 장봉도의 옹암해수욕장은 넓이 50m, 길이 2km의 완만한 경사
의 백사장과 주변에는 100년이 넘는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며 둘러싸여 있고, 또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관광지로서 가장 적합한 곳이다.
주변의 무인도에는 천연기념물360호로 지정된 [노랑부리 백로]가 서식하고 있고 이
곳은 새들이 떠나지 않을 만큼 조개, 낚지, 소라등이 풍부하고, 썰물이면 드러나는
드넓은 갯벌에서는 모시조개, 동죽, 바지락, 대합 등이 널려있는 가족 단위 피서에
가장 적합한 곳이기도 하다. |
◆ 한들해수욕장 - 북도면 장봉도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발생 해수욕장
으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희고 고운 백사
장으로 조용하고 아담하며 아늑한 분위기에서 여름
철 가족들과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해변
좌우측 갯바위에서 낚시도 가능한 해변이다.
◆ 진촌해수욕장 - 진촌해수욕장은 장봉도섬 내 끝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발생 해수욕장으로 고운 모래와 노송숲이 어우
러져 경치가 일품이며 수평선 너머로 지는 서해 낙
조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
◆ 장봉도 인어상 - 장봉도는 옛날부터 어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우리나라 삼대 어장의 하나로 손꼽던 곳이다.
옛날 어느 때인지는 잘 알 수는 없어도 장봉도 날
가지 어정에서 어느 어민이 그물을 낚으니, 인어
한마리가 그물에 걸려 나왔다.
그들은 말로만 전해들었던 인어가 나오자 깜짝 놀
라 자세히 보니, 상체는 여자와 같이 모발이 길고
하체는 고기와 흡사하다.
뱃사람들은 그 인어를 측은히 여기고, 산 채로 바
다에 다시 넣어주었다 한다. 그 뱃사람들은 수 삼
일 후 그 곳에서 그물을 낚으니 연 삼일 동안이나
많은 고기가 잡혀, 이는 그 인어를 살려준 보은으
로 고기를 많이 잡게 된 것이라 여기고 감사하였
다고 전한다.(비문 전문) |
현지교통 : (자가운전)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영종대교를 통과 → 2km 직진 후 화물터미널 표지판에
서 우회전 → 해안도로에서 4km 정도 직진 후 삼목사거리에서 우회전 → 500m 직진 후 삼
목선착장에 도착하면 장봉행 도선을 이용하여 장봉 도착
(해상교통)
인천 월미도에서 영종도행 여객선(차량수송가능)으로 10분 ->영종부두에서 삼목부두간 버
스로 30분 -> 삼목부두에서 장봉도선착장까지 여객선 -> 장봉도 도착 후 마을버스 이용.
삼목부두에서 장봉도행 배는 1일 12회 운항. 40분 소요
월미도 ↔ 영종도 | 삼목선착장 ↔ 장봉도 | (주)보성해운 032-762-8880~2 | (주)세종해운 032-884-4155 | 차량수송가능 | 차량수송가능 | | 홈페이지 http://www.sejonghaeun.com | 월미도 ~ 영종도 | 영종도 ~ 신도, 시도, 장봉도 |
특 산 물 : 상합, 대굴, 포도, 조개(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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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년 야름 휴가 댕기 온덴 대요 참고로 일용할 양석은 지참하시고 출발하서요 쪼매거시기하니까요 수산물 엄치 비싸드만 비가 넘 와서 쓸~~~~~~~햇구만 장봉은 섬전채가 크리스찬이구요 장봉 감리교회에서 숙식가능 150명 정도 70순 넘으신 여전도사님 계심 가시면 자급자족해야함 아름담고 조용한 기도원 섬 전체가
예!!~잘 알고 있습니다..우리 시누이가 그곳에 사십니다..감리교회 집사님이시죠...조개 동죽이 많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