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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일장일단
자연애(경기) 추천 0 조회 37 24.06.22 18:0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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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이고..
    즈그엄니 목청 터지네요~

    백합이 안녕하세요.인사합니다.
    예의바른 넘 입니다.ㅎ

  • 작성자 24.06.22 18:42

    수국님이 즈그엄니로 표준말을 통일 시키시었씁니다.

    미리님의 즉엄니
    자연애의 즈검니는 전라도 시골의 사투리입니다
    즈그엄니가 광주의 표준말입니다 ㅎㅎ

  • @자연애(경기) ㅋㅋ
    광주 표준말.ㅋ

  • 24.06.22 19:21

    어린 까치가 그 높은 둥지에서 처음 날아 땅에 내려오던 날 , 아빠 엄마가 주변에 있던 고양이를 경계하며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데 뭔 난리 난 줄 알았어요.
    눈 앞에서 새끼가 물에 빠져 죽는걸 보았으니 가슴 찢어지게 울부짖었겠지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식사랑은 마찬가지입니다.

  • 작성자 24.06.22 20:00

    언젠가 본 영상인데
    외국의 어느강에서 사슴으로 보이는
    새끼가 강을 건너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악어가 새끼 쪽으로 향하니
    그걸 본 어미사슴이 첨벙거리면서 강으로 뛰어 들어
    악어의 눈을 자기에게로 돌리면서 새끼 반대방향으로 헤엄을 치더군요
    새끼는 가던 강 건너고 어미는 악어에게 물려 물속으로 사라집니다.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 영상이었습니다

  • 24.06.22 19:31

    비가 오니 좋다 했는데
    맥없이 쓰러지는 애들이
    많네요.

  • 작성자 24.06.22 20:01

    그닥 세차지도 않는데 비가 좀 온다 싶으면 땅이 물러지니
    키가 큰 애들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는 것 같아요

  • 24.06.22 20:44

    아 유~~불쌍해서ㅡㅡㅡ
    예전에 야산에서 새 한마리가 코앞에 있기에 손으로 잡으려고
    했더니 요 새 녀석이 절뚝 절뚝
    도망을 ㅡ 아효 내가 잡을수
    있겠다 싶어 한참을 쫒다가
    못 잡았지요~~
    훗 날에.알았지요 새끼를 보호하려는 에미의 수법을요ㅡ
    내가있던곳 이 새끼둥지가 있었던가 봐요
    그렇게 나를 따돌리려구 절뚝
    거리며 잡힐듯 안잡히고 그 곳을
    벗어 나게 했다는것을요 ㅡㅡ
    새는 나보다 똑똑했다



  • 작성자 24.06.22 21:44

    해서는 안될 비하적 말

    새대가리 같으니라고 ㅎㅎ

  • 24.06.22 20:47

    그니까요~
    비오니까 좋은데 장마첫날부터 누워자빠져 있는거보니 그렇네요…

  • 작성자 24.06.22 21:46

    그래도 비 오는 것이 낫긴 합니다

  • 24.06.22 21:47

    @자연애(경기) 글쥬~

  • 24.06.22 21:34

    울집 앞에서도 며칠전부터 맹꽁이 소리 시끄럽게 겁나 울어대네요
    인공 시냇물 자리에 집앞에는 물을 가두지 않아 완전 시멘트바닥 대체 어디서 맹꽁이가 숨어있는지 미스터리중 에 미스터리 그것이 격하게 알고 싶어요

  • 작성자 24.06.22 21:46

    그것이 알고 싶다 팀에 제보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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