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기는 제4회 달서구청장배 팔씨름 대회 후기를 적게 됬습니다.
사실 대회경험도 느껴볼겸해서 참가를 하게된 계기가 됬는데요.
컨디션은 좋은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회의 경험을 느껴보고 싶어서 대구로 향하게 됬습니다.
고속버스를 타고 대구에 도착한다음 바로 전철을 타게 됬습니다.
전철을 타고 장소에 도착한후 아직 시작시간은 남았지만 그래도 사람은 꽤 있었습니다.
저는 거기서 팀울프 강병민 팀장님을 만나고, 인사를 드리고 바로 참가신청하고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번호표를 받고 다시 돌아오는데 좀더 사람이 몰려오면서 팔씨름을 먼저하는 선수분들도 많아서 구경을 하게 됬습니다.
솔직히 저는 거기서 "최대한 할수 있을만큼 하자!" 이런식으로 도전하게 됬는데요.
참고로 이번 대회는 일반인도 있지만 선수분들도 꽤 많이 참가 되있어서 긴장이 됬네요. ㅎㅎ;;
대회방식은 남자 64강 여자 32강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64강은 다행히 무난하게 이겼고 문제의 32강.... 상대방은 일반인인데, 시작하니까 생각보다 전완,이두근의 힘이 엄청나서 스트랩까지 가능 상황이 됬습니다.;; 그리고 스트랩까지 가고 다시 시작했는데 너무 강하셔서 졌네요. ㅠㅠ..
일반인 한테는 정말 안진다는 자신이 있었는데 역시 함부로 사람을 평가할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회는 계속되고 최종적으로 입상받으신 분들은 역시 전부 선수분들이였습니다. ㅋㅋ
(1~3등 입상하신분들 전부 축하드립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애프터풀링을 갖게 됬는데, 팀장님하고 한판했는데, 아쉽게도 팀장님은 잠도 안주무신상태에서 곧장 대회오셔서 컨디션이 안좋은상태여서 팔씨름에 힘이 너무 빠진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풀링을 마치고, 팀장님/위원장님 뒷정리 같이 도와드리고, 팀장님 하고 같이 밥먹으러 차를 태워주셨습니다. ㅎㅎ!
식당에 도착하고, 고기를 먹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가 정말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됬습니다!!
밥을 다먹고, 마지막으로 팀울프 체육관에 직접가서 테이블 정리를 도와드리고 조일용선수분이랑 같이 팔씨름을 조금하면서
마무리가 됬네요 ㅎㅎ!!
글적다보니까 벌써 이렇게 길게 쓴걸 보고 여기까지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ㅎㅎ;;;
그만큼 좋은 추억으로 남아서 이렇게 적게 됬네요 ㅎㅎ!
다음에도 대구 갈수 있을때, 또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ㅎㅎ!
사진/동영상으로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식당에서 음식값을 내주신 위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p.s.2 피곤하신데도 터미널역까지 데려다 주신 팀울프 팀장님도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빵은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래도 명물빵집이니까 한번 산다. 라는 생각으로 샀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특히 여기 마약 옥수수빵이 엄~~~~청 맛있습니다!!
왠만하면 빵은 빵이지 뭐... 이런 생각으로 샀는데 생각보다 엄청 맜있어서 조금밖에 못샀다는 생각에 후회를 했네요... ㅠ...
첫댓글 후기 감사합니다~~~^^ 먼길 오시느라 고생했어요 !
감사합니다 팀장님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멀리까지가셨네요형 글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