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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은 더욱 세계를 뒤흔들 것인가? 이스라엘 2025년 전반 이란 핵시설 공격 가능성 / 2/27(목) / JBpress
(마쓰모토 후투시 : 일본국제문제연구소 플랫폼 본부장, 전 주이라크 대사, 전 주시리아 임시대리대사)
중동에서의 동란이 계속 되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벌이는 가자 문제든,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군 침공이나 시리아에서의 정권교체든 일본에 살면 어차피 남의 일로 생각하는 분들이 사실 많지 않을까. "역시 중동지역은 멀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동에서의 일은 어려워서 잘 모르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유감스럽지만, 그러한 낙관적인 생각은 빠른 시일내에 버려 두는 것이 좋다. 귀찮고 알기 힘든 것은 생각하지 말자는 세간의 분위기는 늘 어느 날 갑자기 깨지기 때문이다.
솔직하게 지적하자. 그것은 다분히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하느냐 마느냐에 달려 있다. 그것도 그리 멀지 않은 가까운 미래에.
중동지역의 지금까지의 수많은 동란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직접적인 대치로 치닫는 전초전에 불과했다고 각오해 둘 필요가 있다. 본 고에서는, 물밑에서 움직이고 있는, 이스라엘에 의한 이란의 핵공격 시설에의 공격 가능성에 대해 고찰해 보고 싶다.
■ 이스라엘이 이란을 2025년 전반에도 공격한다?
2월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워싱턴포스트(WP)는 잇따라 미국 정보통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을 2025년 전반에도 공격할 가능성이 높아 중동지역에서 긴장이 고조될 것이라는 평가를 미국 정보기관이 바이든 전 행정부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작년(2024년)에는 이란은 핵폭탄 4개에 필적하는 182킬로그램의 농축 우라늄(42킬로그램으로 핵폭탄 1개분으로 추정)을 보유하기에 이르고 있어 이스라엘측의 안전 보장상의 초조함은 실로 심각한 것이 되고 있다(참고: "Policy Steps to Prevent a Nuclear Iran", THE WASHINGTON INSTITUTE for Near East Policy). 트럼프 대통령이 그 취임 후, 최초로 백악관에 맞이한 외국의 수뇌는, 네타냐후 수상이었던 것은 주지와 같다.
그는 두 정상이 여러 가지 문제를 논의했지만 이란만큼 중요한 문제는 없었다며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란의 위협에 함께 대처할 것이라며 아야톨라들이 핵무기를 갖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점, 또 지역에서 이란의 침략을 되돌려야 한다는 점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 후, 2월 16일에 루비오 국무장관이 예루살렘을 방문했을 때, 네타냐후 수상은, 재차, 중동에서의 유일, 최대의 불안정 요인은 이란이라며,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란의 위협에 함께 대처할 것이라고 반복해, 아래와 같이 한발 더 깊이 있는 발언을 하고 있다.
・ 트럼프 대통령의 지원을 받아 우리는 이란에 대한 일을 마칠 수 있을 것이다("With the support of President Trump, we will finish the job against Iran.").
・ 이스라엘은 가자전쟁 이후의 과거 16개월 사이에 이란이 새로운 전선을 열지 못하도록 레바논의 히즈볼라든 시리아의 군사 목표물이든 이란이 지원하는 세력을 약화시켰다.
・ 이스라엘은 어떤 적대세력에게도 자국을 공격하는 거점으로 시리아를 사용하게 하지 않는다.
확실히, 네타냐후 수상의 이러한 발언은, 이스라엘측의 이란 핵시설 공격을 실시하는 강한 의도와, 지금까지의 이스라엘의 군사적 성과를 과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란 핵시설을 공격하려면 안전한 형태로 비행경로를 확보해야 하지만 중동지역에서 지난해부터 현재에 이르는 일련의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은 이란 핵시설을 무력화하는 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위치관계. 표시가 붙은 장소는 이란의 우라늄 농축시설이 있는 도시 나탄즈
■ 이스라엘의 군사적 성공은 다음 공격으로 이어진다
2024년 4월에는 이스라엘이 이란이 설치하고 있던 대공방어 레이더 시스템의 일부를 파괴했고, 이어 같은 해 10월에는 이란에 대한 공습을 통해 추가로 이란의 S-300 대공방어 시스템 4대를 파괴해 이란의 방공 능력을 취약화하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 8일 시리아 체제 전복의 결과로 시리아에서 러시아군의 존재는 호메임 공군기지에 국한된 극히 최소한의 것으로 나타났으며, 러시아의 시리아 상공 제공권도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런 군사적 성과가 이스라엘 지도자들에게 이란 핵시설에 대한 공격을 감행할 천재일우의 기회로 비쳐지고 있음은 틀림없을 것이다. 즉 군사적으로 취약해진 이란에 대해 시리아 상공, 그리고 이라크 북부를 거쳐 최단거리로 이란에 전투기를 띄울 수 있게 됐다고 생각된다.
또 이스라엘 전투기가 이란 국경 근처까지 공중에서 연료 보급 없이 날 수 있게 돼 있다는 점도 추가할 수 있다. 즉, 최근의 이스라엘군의 기술력에 의해서 자군이 가지는 F-35I Adir 스텔스 전투기의 항속 거리는 1200킬로미터로 신장하고 있어 실제로 작년 10월 26일의 이란 공격에 사용되고 있다. 그 성공은 이스라엘측의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그 때, 미국측은 이스라엘이 핵시설의 파괴나 석유 수출 시설을 공격하는 것에는 강하게 반대해, 결국, 이스라엘은 이란의 농축 우라늄 시설 그 자체라기보다는, 방공 시설, 미사일 관련 시설, 그리고 극히 일부의 핵개발 관련 시설을 중심으로 하는 공격에 그친 바 있다(참고: "Taleghan 2: Pre- and Post Strike Assessment", INSTITUTE FOR SCIENCE AND INTERNATIONAL SECURITY).
■ 이스라엘이 직면한 한계~이란의 핵시설은 땅속이 깊다
한편 최근 네타냐후 총리의 일련의 발언은 사실 이스라엘 측의 한계도 분명히 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스라엘의 공격 의도 여부와 상관없이 이스라엘 측의 군사적 능력을 전제로 한다면 미국과 함께 공격을 벌일 수밖에 없다는 점에 있다. 어떤 군사 오퍼레이션의 발동에도 국가의 의도와 능력이 필수불가결함은 물론이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이 직면한 군사적 한계는 무엇인가. 사실대로 말하면 현재 이스라엘이 보유한 군사력만으로는 땅속 깊이 설치된 이란의 핵시설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현실이 있다.
이란의 핵시설은 여러 곳에 설치돼 있는데, 여기서는 이란의 대표적인 우라늄 농축시설로 알려진 나탄즈와 포르도우만 골라보자. 나탄즈에 대해서는, 지하 80~100미터의 깊이에 설치되고 있다고 견적되고 있어, 근년의 지하 공사의 진척을 보면, 경우에 따라서는 150미터 정도의 깊이가 되고 있다는 평가마저 있다. 포르도의 지하시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80~90미터의 깊이를 자랑하고 있다(참고: "Iran's Natanz Tunnel Complex: Deeper, Larger than Expected", INSTITUTE FOR SCIENCE AND INTERNATIONAL SECURITY).
■ 이란 핵시설 완전파괴엔 미군최강 벙커버스터로도 미흡
이러한 지중 깊숙이 설치되어 있는 시설을 파괴하려면, 3만파운드의 중량이 있는 GBU-57/B Massive Ordnance Penetrator (MOP, 대형 관통 폭탄)라고 하는, 이른바 거대한 벙커버스터가 필요하지만, 이러한 폭탄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미군뿐이며, 지금까지 미국은 이스라엘에 제공하는 것을 허가해 오지 않았다.
심지어 미군이 보유한 이 벙커버스터마저 최대 지하 61m가 도달거리로 알려져 있어 한 번의 폭탄 투하만으로 나탄스나 포르도의 지하 깊은 농축 우라늄 시설을 파괴하는 것은 미흡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스라엘에 실제로 공여되고 있는 BLU-109(2000-pound bunker-busters)에서는, 기껏해야 최대라도 30미터까지의 토양 밖에 파괴할 수 없다(강화 콘크리트라면 불과 최대 2.4미터 정도)(주: 무엇보다도, 최근, 미국은 이스라엘에 대해 정밀 유도를 가능하게 하는 가이던스·키트를 공여하는 것을 발표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만약 이스라엘이 독자적으로 이란의 핵시설의 완전 파괴를 노린다면, 미국이 이스라엘에 GBU-57/B Massive Ordnance Penetrator(MOP) 및 이를 운반할 수 있는 B-2 스텔스 폭격기를 공여한 후, 적어도 복수회의 폭탄 투하를 실시한다는 옵션 밖에 남지 않을 것이다.
더 나아가 이는 수백kt급 핵폭탄을 투하한다는 궁극의 핵 옵션을 제외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점에서, 미국의 관대한 지원과 협력이 이스라엘에 제공되지 않는 한, 이스라엘 단독에 의한 이란 핵시설의 완전 파괴는 거의 무리다(실제로,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완전 파괴할 수 없다는 한계를 명확히 지적하는 분석이 있다).
따라서 어떤 이스라엘의 공격이든 이란의 핵개발을 지연시키는 효과는 기껏해야 몇 주나 몇 달이더라도 재래식 무기만으로는 이란의 핵개발 의사를 완전히 꺾을 수 없다는 것이 결론이다.
■ 앞으로의 시나리오는?
이러한 이스라엘의 군사적 한계를 전제로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이란과의 사이에서는 외교 교섭에 의해 핵개발의 진전을 가능한 한 늦춘다는 옵션이 보다 현실적이다. 바로 그것이 10년 전 이란 핵합의, 'JCPOA'였다. 그리고 그것은 제1차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핵 합의 탈퇴로 인해 무너졌던 것이다.
그렇게 되면 향후, 어떠한 전개를 생각할 수 있는가. 일설에 의하면, 이하와 같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참고:"Netanyahu's Quest to Attack Iran with the 'Mother of all Bombs"", MODERN DIPLOMACY).
(1) 이스라엘과 미국의 협력 시나리오(양국이 일치하고 협력하여 공격한다)
(2) 이스라엘과 미국의 비협조 시나리오(미국은 이란과의 핵합의를 지향하지만 이스라엘은 단독으로 공격해 양국간 불일치가 드러난다)
(3) 이스라엘에 의한 단독 공격 시나리오(이스라엘이, 암묵적인 양해를 미국으로부터 얻은 후 단독으로 공격을 실시한다)
(4) 사우디아라비아의 미국 회유 시나리오(지역 불안정을 우려하는 사우디가 미국에 투자하는 대가로 어떠한 이란 공격도 중지시킨다)
과연 어떤 시나리오가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일까. 그것을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유감스럽게도 이스라엘도 아니고, 하물며 네타냐후 수상도 아니다. 알기 쉽게 말하면, 지난 1월 20일 이후의 국제 정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일이 만사, 트럼프 대통령에게 달렸을까.
그렇다면 정작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관해 도대체 뭐라고 말하는 것인가.
■ 사려 깊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애초 트럼프 대통령은 2월 4일 이란이 핵개발을 진행하지 못하도록 최대한의 압력을 가한다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한 바 있다. 그는 이란에 새로운 압력을 가하는 데 주저하면서도 이란이 수출하는 석유를 제로화하겠다고 강조했고, 실제로 이달 6일에는 미국 재무부는 이란산 원유의 대중국 수출에 관여하는 기업과 개인, 선박을 제재 대상에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에서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중단시키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며 하나는 폭탄에 의한 것, 다른 하나는 한 장의 문서에 의한 것이다(with bombs or with a written piece of paper)고 지적하고 폭격하기보다 딜을 하고 싶다고도 했다.
이와 함께 페제슈키안 이란 대통령과도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 왔으며 이란이 평화적으로 성장 번영하는 것을 허용할 경우 검증 가능한 핵평화 합의가 바람직하다고까지 지적하고 있다. (参考:“Trump Ramps Up Pressure on Iran”,Arms Control Association).
새삼스럽게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에 대한 이런 발언을 보면 참으로 사려 깊다고 느끼지 않을 수 없다. 현재로선 트럼프 대통령은 섬세한 압박 강화와 외교 협상 가능성을 통한 뉘앙스 있는 메시지를 이란 측에 보내고 있는 셈이다. 물론 그의 일련의 발언에는 미국 행정부 내 중동에서의 군사적 관여에 관한 서로 다른 의견이 존재하고 있다.
미 정권 안에는, 친이스라엘 세력, 대외적인 군사 관여를 가능한 한 기피하고 싶다고 하는 고립파, 대중국 전용으로 미국의 군사적 자원을 집중해야 한다고 하는 전략가등이 존재한다. 그들의 서로 다른 의견을 쉽게 일치시키는 것은 꽤 어려울 것이다. 실제로, 이 타이밍에서의 전술의 WSJ지나 WP지에의 인텔리전스의 리크는, 미국 정부 내부의 균열을 나타내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현재로서는, 이러한 미국 신정권에 의한 대이란 정책은, 소리 높여 이란 핵시설 공격을 희구하는, 이스라엘측의 생각과는 구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어쨌든, 이스라엘 단독에 의한 이란 핵시설 공격이 가져오는 지역의 극단적인 불안정화를 상상하면, 이란 핵시설 공격의 선택은, 국제사회에서 보면 최악의 선택으로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참고:"Why Striking Iranian Nuclear Facilities Is a Bad Idea", CSIS).
반면 전쟁과 혼란을 싫어하는 트럼프 대통령 밑의 미국 행정부가 이란 핵시설 공격을 지향하는 이스라엘의 강력한 의도를 무시하고 이란이 핵개발을 포기하도록 하는 합의를 맺는 선택지가 과연 존재할까. 이란이 실제로 합의할 수 있는 것은, 10년전의 이란 핵합의 즉 「JCPOA」가 고작으로, 그 이상, 즉 핵개발 포기를 이란에 사실상 강요하는 합의 등 거의 그림의 떡이라고 하는 것일 것이다.
■ 올해 10월까지의 유예인가?
이렇게 본다면 당분간 이스라엘과 미국의 정치 군사적 측면에서 긴밀한 공조가 요구될 것이다. 즉 정치적으로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이스라엘과 미국의 일치점이 어디에 있는지, 또 군사적 상호협력을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거칠 필요가 있다.
나아가 이란 측이 최종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 신행정부에 대해 어떤 대응을 취하느냐에 달려보자. 이스라엘의 일련의 군사작전과 도발행위에도 불구하고 전략적 인내를 거듭해 왔다고도 평가할 수 있는 이란 지도부는 도대체 어떤 손을 잡을 수 있을까.
특히, 하마스나 히즈볼라, 아사드 정권이라고 하는 이란에 있어서의 사실상의 대리 세력(혹은 친이란 세력)을 잃은 상황에서는, 이란에는 그다지 많은 선택사항이 남아 있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만일 이스라엘이 단독으로 한정적인 성과만 거둘 수 있는 이란 핵시설 공격을 감행한다면 이란은 체제 유지를 위해서라도 그동안의 수사에 따라 이번에야말로 대규모 보복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 경우에는, 미국이 본격적으로 개입해, 이란조차 본래 원하지 않는 최악의 결말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참고: "Israel's strategic calculations: Isan attack on Iran imminent?", ALARABIYANnews).
종종 군사적 에스컬레이션은 강대국보다 힘이 떨어지는 나라에 의해 유인된다. 그것은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이며 미국에 대한 이란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이 에스컬레이션에 대한 기대야말로 처음부터 한정적인 성과밖에 기대할 수 없는데도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 공격에 매달리는 가장 큰 이유라면 우리는 더욱 우려할 수밖에 없다.
어쨌든, 이란 핵합의 즉 「JCPOA」의 스냅백 조항(이란이 합의의 핵 관련 의무를 위반했을 경우에, 유엔의 제재를 신속히 재발동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조항)이 종료되는 금년 10월까지는, 어떠한 심각한 사태가 올 것이 틀림없다.
그 트리거는 아직 끌리지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중동에 있어서의 필자의 개인적 경험에서는, 언제나 사태가 심각하기 직전에는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왕왕 그것은 가짜 작전이다. 중동에서는 앞으로도 여러 가지 파란이 일어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때마다 잘 음미해 나갈 필요가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마츠모토 후토시
https://news.yahoo.co.jp/articles/75ce92ad351f8687b56be3d1c6ef428265e27e21?page=1
中東はさらに世界を揺るがすのか? 米国で伝えられる、イスラエルが2025年前半にイラン核施設を攻撃する可能性
2/27(木) 14: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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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スラエルを訪問し、ネタニヤフ首相(右)との会談後に共同会見を行った米国のルビオ国務長官(2025年2月16日、写真:代表撮影/ロイター/アフロ)
(松本 太:日本国際問題研究所プラットフォーム本部長、前駐イラク大使、元駐シリア臨時代理大使)
【写真】イランのマスウード・ペゼシュキアン大統領
中東での動乱が続いている。イスラエルとハマスが繰り広げるガザ問題にせよ、レバノンへのイスラエル軍侵攻やシリアでの政権交代にせよ、日本に住んでいれば所詮他人事と思っている方が実は多いのではないか。「やはり中東地域は遠いのだから。おまけに中東での出来事は難しくてよく分からない」と思いつつ。
残念ながら、そうした楽観的な思い込みは早いうちに捨てておいた方がよい。面倒で分かりにくいことは考えないようしようといった世間のムードは、いつも、ある日突然打ち砕かれることになるからだ。
率直に指摘しよう。それは多分に、イスラエルがイランの核施設を攻撃するか否かにかかっている。それもそれほど遠くない近未来に。
中東地域のこれまでの数々の動乱は、イスラエルとイランの直接的な対峙へと至る前哨戦でしかなかったと覚悟しておく必要がある。本稿では、水面下で動きつつある、イスラエルによるイランの核攻撃施設への攻撃の可能性について考察してみたい。
■ イスラエルがイランを2025年前半にも攻撃する?
2月12日、ウォール・ストリート・ジャーナル(WSJ)紙とワシントン・ポスト(WP)紙は立て続けに、米国情報筋の情報として、イスラエルがイラン核施設を2025年前半にも攻撃する可能性が高く、中東地域における緊張が高まるとの評価を米国情報機関がバイデン前政権に伝えたと報道している。
昨年(2024年)にはイランは核爆弾4個に匹敵する182キログラムの濃縮ウラン(42キログラムで核爆弾1個分と推定)を保有するに至っており、イスラエル側の安全保障上の苛立ちは実に深刻なものとなっている(参考:“Policy Steps to Prevent a Nuclear Iran”,THE WASHINGTON INSTITUTE for Near East Policy)。トランプ大統領がその就任後、最初にホワイトハウスに迎えた外国の首脳は、ネタニヤフ首相であったことは周知のとおりだ。
その際、同首相は、両首脳が様々な問題を議論したが、イランほど重要な問題はなかったとして、イスラエルと米国はイランの脅威に一緒になって(shoulder to shoulder)対処すると述べ、アヤトッラーたちが核兵器を持てないようにすべきであること、また、地域におけるイランの侵略を巻き戻すべきである点で合意したと語っている。
その後、2月16日にルビオ国務長官がエルサレムを訪問した際にネタニヤフ首相は、改めて、中東における唯一、最大の不安定要因はイランであるとして、イスラエルと米国はイランの脅威に一緒になって対処すると繰り返し述べ、以下のように一歩踏み込んだ発言を行っている。
・トランプ大統領の支援を得て、我々はイランに対する仕事を終えることができよう(“With the support of President Trump, we will finish the job against Iran.”)。
・イスラエルは、ガザ戦争以降の過去16カ間にイランが新たな戦線を開かないよう、レバノンのヒズボッラーであれ、シリアの軍事ターゲットであれ、イランが支援する勢力を弱体化させた。
・イスラエルは、いかなる敵対勢力にも自国を攻撃する拠点としてシリアを使用させることはない。
確かに、ネタニヤフ首相のこうした発言は、イスラエル側のイラン核施設攻撃を行う強い意図と、これまでのイスラエルの軍事的成果を誇示している。
例えば、イラン核施設を攻撃するには、安全な形で飛行ルートを確保する必要があるが、中東地域における昨年から現在に至る一連のイスラエルの軍事行動は、イランの核施設を無力化する上で、大きな成果をあげてきている。
イスラエルとイランの位置関係。印のついた場所はイランのウラン濃縮施設がある都市ナタンズ
■ イスラエルの軍事的成功は次の攻撃へとつながる
2024年4月にはイスラエルはイランが設置していた対空防衛レーダーシステムの一部を破壊し、さらに同年10月には、イランに対する空爆を通じて、さらにイランのS-300対空防衛システム4機を破壊し、イランの防空能力を脆弱化している。また、昨年12月8日のシリアにおける体制転覆の結果、シリアにおけるロシア軍のプレゼンスはホメイミーム空軍基地に限定されたごく最小限のものとなり、ロシアによるシリア上空の制空権も限定的なものになったとも推定されている。
こうした軍事的成果が、イスラエルの指導者にイラン核施設に対する攻撃に踏み切る千載一遇のチャンスと映っていることは間違いないだろう。すなわち、軍事的に脆弱となったイランに対して、シリア上空、そしてイラク北部を通って最短距離でイランに戦闘機を飛ばす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と思われるのだから。
また、イスラエルの戦闘機がイラン国境近くまで空中での燃料補給なしで飛べるようになっていることも付加することができる。すなわち、近年のイスラエル軍の技術力によって 自軍が有するF-35I Adirステルス戦闘機の航続距離は1200キロメートルに伸長しており、実際に昨年10月26日のイラン攻撃において使用されている。その成功は、イスラエル側の自信につながっていよう。
もっとも、その際には、米国側はイスラエルが核施設の破壊や石油輸出施設を攻撃することには強く反対し、結局、イスラエルはイランの濃縮ウラン施設そのものというよりは、防空施設、ミサイル関連施設、加えてごく一部の核開発関連施設を中心とする攻撃にとどまった経緯がある(参考:“Taleghan 2: Pre- and Post Strike Assessment ”,INSTITUTE FOR SCIENCE AND INTERNATIONAL SECURITY)。
■ イスラエルの直面する限界〜イランの核施設は地中深い
一方、最近のネタニヤフ首相の一連の発言は、実はイスラエル側の限界をも明らかにしている。一言でいえば、イスラエルの攻撃の意図如何に関わらず、イスラエル側の軍事的能力を前提とすれば、米国と共に攻撃を行わざるを得ないという点にある。いかなる軍事オペレーションの発動にも、国家の意図と能力が必要不可欠なのは言うまでもない。
それではイスラエルが直面する軍事的な限界とは何なのか。ありていに言えば、現在イスラエルが保有する軍事力のみでは、地中深くに設置されているイランの核施設を完全に破壊することは、到底不可能という現実がある。
イランの核施設は様々な場所に設置されているが、ここではイランの代表的なウラン濃縮施設として知られているナタンズとフォルドウのみに絞ってみてみよう。ナタンズについては、地下80〜100メートルの深さに設置されていると見積もられており、近年の地下工事の進捗をふまえると、場合によっては150メートルほどの深さになっているとの評価すらもある。フォルドウの地下施設についても同様に80〜90メートルの深さを誇っている(参考:“Iran’s Natanz Tunnel Complex: Deeper, Larger than Expected”,INSTITUTE FOR SCIENCE AND INTERNATIONAL SECURITY)。
■ イラン核施設の完全破壊には米軍最強のバンカーバスターでも不十分
こうした地中深く設置されている施設を破壊するには、3万ポンドの重量があるGBU-57/B Massive Ordnance Penetrator(MOP、大型貫通爆弾)といった、いわゆる巨大なバンカーバスターが必要であるが、こうした爆弾を保有しているのは米軍のみであり、これまで米国はイスラエルに提供することを許可してきていない。
さらに言えば、米軍の有するこのバンカーバスターですら最大地下61メートルが到達距離と言われており、一回の爆弾投下だけでナタンズやフォルドウの地下深い濃縮ウラン施設を破壊することは不十分と見られる。他方、イスラエルに実際に供与されている BLU-109(2000-pound bunker-busters)では、せいぜい最大でも30メートルまでの土壌しか破壊できない(強化コンクリートであればわずか最大2.4メートル程度)(注:もっとも、最近、米国はイスラエルに対して精密誘導を可能とするガイダンス・キットを供与することを発表している)。
そうなると、もしイスラエルが独自にイランの核施設の完全破壊を狙うのであれば、米国がイスラエルにGBU-57/B Massive Ordnance Penetrator(MOP)およびこれを運搬できるB-2ステルス爆撃機を供与した上で、少なくとも複数回の爆弾投下を行うというオプションしか残らないであろう。
さらに言えば、これは、数百キロトン級の核爆弾を投下するという究極の核オプションを除外した上である。この点で、米国の寛大なる支援と協力がイスラエルに提供されない限り、イスラエル単独によるイラン核施設の完全破壊はほぼ無理である(実際、イスラエルがイランの核施設を完全破壊することはできないとの限界を明確に指摘する分析がある)。
したがって、いかなるイスラエルの攻撃であろうと、イランの核開発を遅らせる効果はせいぜい数週間や数カ月であっても、通常兵器だけではイランの核開発の意思を完全にくじくことはできないというのが結論となる。
■ 今後のシナリオは?
こうしたイスラエルの軍事的な限界を前提に常識的に考えれば、イランとの間では外交交渉によって核開発の進展を可能な限り遅らせるというオプションの方がより現実的である。まさにそれが10年前のイラン核合意、「JCPOA」であった。そして、それは第一次トランプ政権によるイラン核合意脱退によって、潰えたのである。
そうなると今後、どのような展開が考えられるのか。一説によれば、以下のような可能性が取り沙汰されている(参考:“Netanyahu’s Quest to Attack Iran with the ‘Mother of all Bombs’”,MODERN DIPLOMACY)。
(1)イスラエルと米国の協力シナリオ(両国が一致し協力の上、攻撃を行う)
(2)イスラエルと米国の非協力シナリオ(米国はイランとの核合意を志向するが、イスラエルは単独で攻撃を行い、両国間の不一致が明らかとなる)
(3)イスラエルによる単独攻撃シナリオ(イスラエルが、暗黙の了解を米国から得た上で単独で攻撃を行う)
(4)サウジアラビアによる米国懐柔シナリオ(地域の不安定化をおそれるサウジが米国への投資を行う見返りに、いかなるイラン攻撃もやめさせる)
はたして、どのようなシナリオが最も可能性が高いのだろう。それを決められるのは残念ながらイスラエルでもなく、ましてやネタニヤフ首相でもない。分かりやすく言えば、この1月20日以降の国際情勢を見れば分かるとおり一事が万事、トランプ大統領次第となろうか。
それでは、肝心要のトランプ大統領はイランに関して、いったい何と言っているのか。
■ 思慮深いトランプ大統領の発言
そもそもトランプ大統領は2月4日にイランが核開発を進めないように、最大限の圧力をかけるとする大統領覚書に署名している。その上で、イランに新たな圧力をかけることにはためらいも見せつつも、イランの輸出する石油をゼロにすると強調し、実際、今月6日には、米国財務省はイラン産原油の中国向け輸出に関わっている企業や個人、船舶を制裁対象に加えると発表している。
トランプ大統領は、Foxニュースにおいて、イランに核兵器開発をやめさせるためには二つの方法があるとして、一つは爆弾によるもの、もう一つは一枚の文書によるものだ(with bombs or with a written piece of paper)と指摘し、爆撃するよりもディールをしたいとも述べている。
加えて、イランのペゼシュキアン大統領とも対話する姿勢を見せてきており、イランが平和的に成長、繁栄することを許容する場合には、検証可能な核和平合意が望ましいとまで指摘している。(参考:“Trump Ramps Up Pressure on Iran”,Arms Control Association)。
改めてトランプ大統領のイランに対するこうした発言を見ると、実に思慮深いと感じざるを得ない。現在のところ、トランプ大統領は、繊細な圧力強化と外交交渉の可能性を通じたニュアンスのあるメッセージをイラン側に送っているわけだ。無論、同大統領の一連の発言には、米国政権内における中東における軍事的関与に関する異なる意見の存在が見え隠れしている。
米政権の中には、親イスラエル勢力、対外的な軍事関与を可能な限り忌避したいとする孤立派、対中国向けに米国の軍事的リソースを集中すべきとする戦略家などが存在する。彼らの異なる意見を簡単に一致させることはなかなか難しいはずである。実際、このタイミングでの前述のWSJ紙やWP紙へのインテリジェンスのリークは、米国政府内部の亀裂を示しているといってもよいだろう。
今のところ、こうした米国新政権による対イラン政策は、声高にイラン核施設攻撃を希求する、イスラエル側の考えとは一線を画している。なにしろ、イスラエル単独によるイラン核施設攻撃がもたらす地域の極端な不安定化を想像すれば、イラン核施設攻撃の選択は、国際社会から見れば最悪の選択にしか見えないのだから(参考:“Why Striking Iranian Nuclear Facilities Is a Bad Idea”,CSIS)。
一方、戦争や混乱を嫌うトランプ大統領下の米国政権が、イラン核施設攻撃を指向するイスラエルの強い意図を無視して、イランに核開発を放棄させる合意を結ぶといった選択肢が果たして存在するのだろうか。イランが実際に合意できるのは、10年前のイラン核合意すなわち「JCPOA」がせいぜいで、それ以上、すなわち核開発放棄をイランに事実上強いる合意などほとんど絵に描いた餅といったところだろう。
■ 本年10月までの猶予か?
このように見てくると、当面、イスラエルと米国の政治、軍事の両面での緊密な擦り合わせが迫られるだろう。すなわち、政治的に適切と判断されるイスラエルと米国の一致点がどこにあるのか、また、軍事的な相互協力をどこまで許容するのかといった議論を経る必要がある。
さらに、イラン側が最終的にトランプ大統領率いる米国新政権に対していかなる対応を取るかにかかってこよう。イスラエルによる一連の軍事作戦や挑発行為にもかかわらず、戦略的忍耐を重ねてきたとも評価し得るイラン指導部は、一体いかなる手を取ることができるのだろうか。
とりわけ、ハマスやヒズボッラー、アサド政権といったイランにとっての事実上の代理勢力(あるいは親イラン勢力)を失った状況では、イランにはあまり多くの選択肢が残されていないことも事実である。万が一、イスラエルが単独で限定的な成果しか見込めないイラン核施設攻撃を行えば、イランは体制維持のためにも、これまでのレトリックにしたがって、今度こそ大規模な報復を行わざるを得ない。しかし、その場合には、米国が本格的に介入し、イランすらも本来望んでいない最悪の結末へと至る可能性が高い(参考:“Israel’s strategic calculations: Is an attack on Iran imminent?”,ALARABIYA news)。
往々にして軍事的エスカレーションは、強国よりも力が劣る国によって誘因される。それは、イランに対するイスラエルであり、米国に対するイランかもしれない。ひょっとすると、このエスカレーションへの期待こそが、最初から限定的な成果しか望めないにもかかわらず、イスラエルがイラン核施設攻撃にこだわる最大の理由だとすれば、我々は一層憂慮の念を抱かざるを得ない。
いずれにせよ、イラン核合意すなわち「JCPOA」のスナップバック条項(イランが合意の核関連の義務に違反した場合に、国連の制裁を迅速に再発動することを可能にする条項)が終了する本年10月までには、何らかの深刻な事態が訪れることは間違いない。
そのトリガーはいまだ引かれていないが、これまでの中東における筆者の個人的経験からは、いつも事態が深刻する直前には不思議な事が起きる。往々にしてそれは偽旗作戦だ。中東では、これからもいくつもの波乱が起きるだろう。私たちはそれが何を意味するのか、その度ごとによく吟味していく必要があることを忘れてはならないだろう。
松本 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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