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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간제교사노동조합KFTU
 
 
 
카페 게시글
질문, 차별, 고민 나눔 채용 공고 시 휴직 사유 및 담당 업무 명시에 대한 시도교육청 답변
노조위원장 추천 0 조회 331 24.12.09 15:5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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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09 17:10

    첫댓글 기간제의 정규직화라는 주장이 과연 정말 기간제교사의 자리보존에 유리할는지요...?
    정교사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기간제교사를 정규직화 할 바엔
    임용으로 정규교사를 많이 뽑는게
    낫다고 생각하지않을까요?
    그렇게 스토리가 돌아간다면 임용공부와 멀어진 현 기간제교사 선생님들은 오히려 일자리 스펙트럼이 좁아지고 자리를 잃게되는 결과로 돌아오진않을지 생각해봅니다.

  • 24.12.10 10:19

    좋은 말씀인 듯 합니다. 이 부분은 우리 모두가 진지하게 한번 함께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4.12.10 11:53

    슬프게도 정부가 기간제교 정규직화와 임용으로 정규교사 확대 모두 반대하고 있으니 그런 고민은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정부는 인구축소를 이유로 정규교원을 축소하고 부족인원은 기간제로 채운다는 것이 큰 방향입니다

    우리는 더 많은 교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것이고 정규교원을 확충하는데에 그간 고생한 기간재교사 정규직화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즉 임용확대와 정규직화는 같이가는
    것이지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4.12.10 12:19

    @by1221 같이간다는것은 결국 기간제교사의 정규직화의 주장은 결국 정교사 임용을 늘릴게될수밖에 없을것입니다.정교사로 10명은 못늘리더라도 5명은 늘리겠죠.그러면 10개였던 기간제교사의 자리는 5개로 줄어들것입니다.

  • 24.12.10 12:24

    @by1221 선생님! 이렇듯 서로 간의 입장이 우리 내부에서도 서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함께 고민해보고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 우리가 주장하는 어떤 내용이든지 의견을 모으고 함께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힘이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 24.12.10 22:47

    @계약직교원 네 그럴수도 있겠죠 선생임,, 그러나 기간제교사 중 임용 준비를 하는 쌤들도 많으니 단순히 기간제교사 일자리가 줄어든다고만 볼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이것은 결정되어 있는 것 아닙니다 기간제교사 정규직화 운동의 힘이 커서 정부가 기존 정책을 뒤짚고 임용을 늘릴 정도라면 기간제교 정규직화, 적어도 기간제교사의 더 나은 고용안정 정책을 밀어부칠 여지가 정말 없을까요? 중요한 것은 우리가 더 큰 힘 내는 겁니다 그래야 우리에게 더 많은 선택의 여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우리의 힘을 모으는 것입니다 정규직화에 동의 안하는 교사들도 차별폐지, 처우개선에 힘을 모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노조로 조직된 기간제교사 수는 수백도 안됩니다

  • 24.12.10 22:48

    @볼테기 네~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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