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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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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6월 10일(월)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46 24.06.07 06:2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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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0 07:52

    첫댓글 아멘!
    베드로는 근신하라 깨어있으라
    절제하며 긴장을 늦추지 말라고 말씀 하십니다
    사단이 우는 사자같이 삼킨자들을 두르다니며 넘어뜨리려고 하기에
    성도들이 영을 깨어 항상 기도하기에 힘쓰는 자가 되라고 합니딘
    또한 성도는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안에 있을때 믿음의 선한심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견고한 방패되어 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의 은혜안에서 날마다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날마다 경험하며 공동체안에 모여 기도하는일에 힘쓰는 병산교회 성도들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6.10 08:08

    김창섭장로님 :
    베드로사도는  마귀를 대적하고 은혜안에 굳게 서기 위해서 성도들에게 근신하고 깨어 있으라고 권면합니다. 베드로는 신자들을 파멸하기 위하여 힘쓰고 있는 마귀의 행위를, 먹이를 찾아 다니는 배고픈 사자에 비유하면서 말합니다.
    신자된 나와 우리는 예수그리스도께서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신것 처럼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말씀과 기도로 마귀를 물리 쳐야 하겠습니다.
    베드로는 신자들에게 권고를 끝 맺으면서 하나님에 대해 "권력이 세세토록 그에게 있을 지어다" 하면서 하나님께 찬송을 드립니다. 베드로와 같이 우리도 말씀을 듣거나 기도할때 진실하게 그리고 신뢰와 맹세하는 마음으로 "아멘"이라고 크게 외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신자들에게 서로 입맞춤으로 인사하라고 합니다. 현시대의 인사하는 방식이 많이 변화 되었지만 어떤 형식으로 인사를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믿음과 사랑으로 성도간에 인사할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교회에 환우들을 위해서는 전화로 라도 서로 문안 인사를 해야 하겠으며 이러한 문안 인사가 사라진 공동체는 이미 그리스도 교회로서의  가치를 잃은 교회라고 보아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입니다.

  • 작성자 24.06.10 17:29

    아멘. 베드로 사도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고 합니다.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삼킬 자를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마귀의 공격으로 인해 고난이 찾아온다고 할지라도, 고난은 잠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온전하게, 굳건하게, 강하게, 견고하게' 하실 것입니다. 고난의 때에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베드로 사도는 고난을 겪더라도 소망 중에 인내하며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이 땅에 교회가 어디에 있든지 그 교회를 지켜 내실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그리스도인에게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이 보이기만 하면, 계속해서 공격해 옵니다. 온간 계략을 동원해서 믿음의 사람들을 쓰러뜨리려고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한 순간도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거센 공격이 몰아친다고 할지라도,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잊지 않고 살게 하옵소서. 고난은 잠깐이고 은혜는 영원함을 잊지 않고, 은혜 위에 굳건히 서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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