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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경기력은 좋지만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는 경기가 많아.
변성환 감독 거취에 대해 아직 이야기할 때는 아니야.
'김민재 낙마에 뮌헨 배려 아쉽다' 홍명보 작심 발언 이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서형욱 생각에 이런 이야기는 굳이 할 필요없어 보여.
옌스 카스트로프 21세 독일 대표팀 뽑혔는데 연령별 대표팀은 100번 뽑혀도 상관없어.
김영권 국대 은퇴 안했는데 무슨 국대 은퇴식을 합니까... 기성용은 대표팀 은퇴를 공식화 했지만 아직 은퇴식 안했어.
이민기, 김진호 선수의 위치를 바꾼것이 눈에 띄었어. 아사니를 살리기 위한 전략인듯.
김경민 골키퍼를 극단적으로 높여 빌드업에 적극 참여하게 했어.
작년 주측 선수들이 올해 나가면서 어려웠는데 그 선수들을 대체하기 위해 영입된 선수들이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어.
민상기는 수원삼성과 포항에서도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광주에서 확 살아나고 있어. 박인혁, 박정인 등등도 마찬가지.
광주는 4월 25일 알 힐랄과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 경기 진행. 결승에 가야만 호날두를 만날 수 있어.
곽태휘는 동호인 전국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 했어.
알 힐랄은 유로파 8강에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아. 알 힐랄의 선수 이름값 만으로만 보면 토트넘에서 손흥민 빼면 더 높다고 봐야.
알 힐랄은 사우디 국부펀드에서 운영하는 팀.
광주는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개 팀들중 가장 선수 가치가 떨어지는 팀.
아사니는 알 힐랄과의 경기를 좋아할듯.
3실점 전에 득점 기회가 2번 더 있었는데 넣지 못하면서 역전패.
더글라스 코스타가 시드니에 있었는데 자녀 교육이나 좋은 환경에서 살고 싶다는 이유 때문에 호주 리그를 선택하는 유명 선수들이 종종 있어.
산프레체 히로시마도 1차전에서 부정선수 출전때문에 몰수패 당하고 2차전에서 비기면서 탈락했어. 전북이 올라갔으면 라이언스 세일러스와 경기를하고 결승에 갔으면 동아시아에서 단판 경기를 했을텐데 우승할 수 있는 기회를 아쉽게 놓치게 되었어.
시드니 원정에서 5명의 주전급 선수를 빼고 갔어.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들었어. 프론트와의 선수 영입등의 문제로 삐걱거린다는 소리가 들리고 있어. 이것을 극복했다면 어느정도 포옛 감독이 주도권을 쥐고 갔을텐데 그렇지 못하게 되었어.
본인의 사단을 데려왔음에도 이른 시간에 프론트와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는것이 이례적인데 아무래도 태국 2차 전지훈련 당시 방콕에서 시설 미비와 연습경기 상대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것에 실망했고 선수 영입에 대해서도 충돌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밖에서는 왜 선수 영입 안해주냐는 이야기가 있지만 실제로 20명 넘게 리스트를 올렸는데 포옛 감독이 모두 마땅치 않아하고 있어.
서형욱 생각에 포옛 감독이 이팀에 오겠다고 했을때 선수들을 대부분 파악을 했을텐데 그럼 기본적으로 이 선수들을 가지고 무엇을 보여줘야하는데 오자마자 선수를 사오네 마네 하는것은 좋지 않게 보여.
포옛 감독도 신경이 곤두서 있어. 시드니 원정을 앞두고 AFC와 심판쪽에 강도 높은 발언을 해서 호주 언론에서 대서특필 했어.
포옛의 행태를 보면 걱정이 많이 되는거 같아.
선수단 분위기썰은 믿지 않는게 좋아. 전체 선수들 말을 듣는게 아니라 한두 선수 이야기를 듣고 썰이 나오기 때문.
절묘하게 이정효 감독은 고베를 잡고 8강에 올랐기 때문에 '이정효 감독이 아닌 포옛 감독을 영입하는게 맞았느냐'라고 말하는 팬들이 많아져. 덕분에 전북 커뮤니티에서 이정효 이름을 금기어 설정했어.
전북은 2017년 이후 항상 아시아 무대에 있었는데 2025-2026년은 아시아 무대에서 볼 수 없게 되었어.
K리그는 이제 체급 축구로 이길 수 없고 확실한 전술적 방향과 색깔이 없으면 답을 못찾는 리그가 되었는데 그 흐름에 가장 뒷쳐진 클럽이 아이러니하게 전북이 되었어.
대전은 우승후보로 뽑히기는 했지만 울산이나 금성보다는 아니였어.
대전은 팀으로서 작년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주민규가 울산에서 대전으로 이적할때 이적료는 상징적으로 1억. 주민규도 작년 여름 중동썰이 있었는데 황선홍 감독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대전으로 갔고 김문환과 더불어 대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어.
선경에너지는 에반드로가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A 매치 휴식기 이후 기대할 수 있게되었어.
경기종료 후 주민규가 황선홍 감독에게 '휴가 많이 주십시요' 라고 요청. 그래서 총 나흘 휴가.
황선홍 감독은 '이순민 부상 때문에 영입을 고려했지만 강윤성이 좋은 활약을 하고 있고 마땅한 선수도 없는것 같아서 추진했던게 있는데 지금 그냥 가는게 기정 사실화 될 것 같다'고 말해.
대전은 윤도영이 브라이턴으로 이적하게 때문에 경쟁력 있는 22세 이하 선수 영입에 신경쓰고 있어.
황선홍 감독은 계속 겸손한 자세를 요구하고 있어. '우승 이런거 이야기 할 단계 아니고 차분히 파이널 A 부터 가겠다'고 밝혀. '절대 방송에서든 어디에서든 대전 우승 이런 말은 하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
서형욱은 안데르손을 현장에서 처음 봤는데 이날 베스트가 아니였어도 진짜 잘하는게 느껴졌어.
루안도 좋아 보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더 좋아질듯.
지동원도 이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어.
울산의 중원 조합은 올해 처음 해보는 조합이였기 때문에 좋아 보이진 않았어.
블라단은 몬테네그로에서 현역으로 선수 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하프타임에 있었던 은퇴식에 본인이 직접 비행기 티켓을 구매하고 참석했어.
서호정 기자가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 대진 추첨이 끝난 직후 문자로 '감독님은 참 대진운도 없으시네요'라고 보냈더니 이정효 감독이 '너무 신납니다.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도 유명한 선수들 많고. 특히 감독도 호르헤 헤수스 잖아요. 이사람 또라이 기질이 있어서 저하고 시비걸고 싸우면 재미있을듯' 이라는 문자가 도착.
대구 원정을 갔던 안양이 소리 없이 2승. 영남권 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줘.
골키퍼는 고점과 저점이 적은것이 좋아. 이번 겨울 골키퍼 보강을 원했던 대구 팬들을 웅성웅성 만들게 한 경기.
안양팬들이 흔든 깃발이 휘는 재질인데 대구 관중석으로 넘어 오면서 시야를 가렸고 그것으로 인해 시비가 붙으면서 대구팬이 폭행을 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경찰이 출동하는 상황 발생.
이광연의 미스로 인해 조영욱이 골을 만들어.
강원은 경기 내용이 좋지 못해.
강원은 후방 빌드업을 하기에 춘천의 잔디상태가 너무 좋지 못해.
한국영 선수는 퇴장 이후 벤치에서 운것으로 알려져.
에르난데스가 조용한 복귀를 했지만 팬들에게 인사를 안하고 라커룸으로 들어가. 경기후 인터뷰에서 몸상태 풀이고 선발 출전도 가능하다고 말해서 왜 뿔이 났는지에 대해 말했는데 에르난데스가 이런 태도를 취할 상황인건지... 에르난데스의 이런 태도는 인천에서부터 유명했는데 당시에는 음포쿠가 정훈 장교 역할을 했고 무고사와 제르소가 옆에서 '너 정신차려라. 어디서 이런 행동을 하느냐' 면서 기강을 잡았는데 전북은 그런 맞선임이 없는거 같아.
아사니는 김천과의 경기에서 슛팅 한번 밖에 못했어.
광주는 K리그1 팀들중 유일한 무패.
이정효 감독이 경기후에 '소중한 승점 1점이다' 라고 이야기 했는데 이 말에 수원 삼성 팬들이 열 받았어.
화성 분위기 좋아. 진짜 미친듯이 뛰어. 외국인 선수들도 좋다고 평가.
차두리 감독인 젊은 감독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혁신적인 전술을 보여줄것이라는 기대가 있지만 사실 화성의 스쿼드가 그런것을 할 수 있는 스쿼드가 아니기 때문에 외국인 선수들을 잘 활용하고 백승우 같은 선수를 잘 활용해 뒤 밸런스를 든든하게 가져가는 축구를 하고 있어.
차두리 감독은 스포트라이트 받는것을 안좋아 할 수 있어.
서울 이랜드는 김도균 감독의 팀 답게 4경기 연속 실점을 하고 있어.
하남은 경기 당일 비가 오면 골을 넣는 징크스가 있는데 비가 오는 경남과의 경기에도 골을 넣었어.
전남은 원정 10연전 중 4번째 경기인데 2승 2무. 김현석 감독이 힘들다고 해서 수도권은 KTX를 이용하고 충청권 미만은 버스를 2대를 써서 버스 한대당 10명 미만 탑승으로 편안하게 이동하기로 결정.
경남 창원축구센터 잔디 상태가 너무 좋아서 칭찬이 자자해.
부천 올해 심상치 않아. K리그2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고 있어.
안산은 4연패. 4경기만에 유일한 골.
김포 성남은 소극적인 축구로 90분을 보냈어.
성남은 일시적으로 선두로 올라가니 성남시청에 현수막이 걸렸어.
서형욱은 과거 시민구단이 성적을 잘내면 기업구단 관계자가 화를 내면서 '저러면 안된다. 저러면 K리그 다 말라죽는다. 저돈 밖에 안쓰고 성과를 내면 우리가 어떻게 기업에게 돈을 받아오냐'라고 한심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어.
부산 외국인 선수들 발표했을때 팬들이 불신하는 시선들이 많았어. 하지만 부산에는 외국인 선수 잘뽑기로 유명한 박동우 실장이 브라질에가서 3개월 동안 고생하면서 뽑아 온 선수들이고 그 선수들이 부산에서 매우 잘 해주고 있어.
수원삼성과 충남아산의 경기는 이번 라운드 최다 관중.
수원삼성의 출발이 좋지 않아.
충남아산 경기 전부터 수원 삼성 팬덤의 여론이 상당히 좋지 않았어. 서형욱이 경기전 변성환 감독을 만났을때 묻지 않은 이야기를 했어. '수원 와서 2실점 넘게 실점한것은 처음이다.', '빅버드에서는 한번도 진적이 없다.'와 같은 자기방어적인 이야기를 해. 감독이 비판받는것을 의식하는것이 모두에게 좋지 않은거 같아.
수원삼성이 경기를 주도 했지만 압도를 했느냐? 하면 그건 아니야. 경기력이 점점 우하향 하고 있어.
특히 변성환 감독의 액션 하나가 수원삼성의 팬들을 더 화나게 했어. 경기후 '정신차려 수원'이라고 외치는 팬들의 소리에 반응했다고 봐야.
수원삼성 다큐멘터리가 공개 됐는데 거기서 변성환 감독이 '나에게 승점 1점은 패한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발언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승점 1점도 소중하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다 보니까 팬들이 '왜 말이 달라지는 거야?' 라는 비판이 있어.
변성환 감독이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말이 결국 안좋은 상황에서 돌아오고 있다고 봐야.
수원삼성이 토트넘과 비슷한 면이 있어. 팀이 갖고 있는 스쿼드의 재질을 뛰어넘는 지나친 하이프레싱 축구를 펼쳐. 수원삼성은 큰 부상 이력을 갖고 있는 30대 이상의 선수들이 3선하고 백포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것을 밀어붙이면서 압도하겠다고 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인가?라는 생각이 들어.
변성환 감독보다 훨씬 부임기간이 짧은 감독들도 이미 성적을 내고 있어.
수원삼성은 최영준 선수가 슈퍼맨이 되어야하는 축구를 하고 있어.
K리그2는 지옥이야.
최지묵 선수 십자인대 다시 다쳐서 수술을 또 받지 않을까 싶고, 경기 후에 팬들이 찍은 브이로그를 보니까 브루노 실바하고 이상민하고 다투는 장면이 있어서 팀 안에서도 불협화음이 있는것 아닌가 의심중.
조유민과 권경원 센터백으로 가지 않을까 추측.
오만은 이미 지난 토요일 저녁 한국 입국.
과거와는 달리 대표팀에서 다치면 대표팀에서 보험을 해주는것으로 되어있어.
브라이턴이 토트넘보다 어린선수를 데려와 성장시키는 확률이 높아.
윤도영은 미토마 코스를 밟을듯.
유럽쪽 스카우터나 에이전시들의 시선은 20세 이하 어린선수들 재능에 관심 있어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유럽으로 진출한 선수는 설영우가 유일. 이미 그 나이가 되어도 많다고 판단하는거 같아.
그래도 황재원 선수는 선호도가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고 김주성 선수도 유럽쪽 스카우터들이 많이 지켜보고 있어.
변성환 호에서 쓰리톱이었던 선수 모두 유럽 진출.
리그에서 퍼포먼스가 안나와도 유럽에서 데려가고 있어. 결국 어린게 장땡이다.
남미는 좀 한다하면 몸값이 3000만 유로 넘는 수준까지 가다보니까 빅클럽들 이외의 팀들이 데려오기 어려운 수준까지 도달했어. 그래서 5대 빅리그 중위권 팀들은 한국, 일본 시장을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어.
첫댓글 저 역시 변성환 감독이 승점 1점도 소중하단 말에 빡침요.
지난 시즌 공격 축구하다 무나 패로 이어 지니 뒤로 물러서서 역습 축구 할 때부터 실망 했음.
대가 약하다고 느낍니다.
올해도 승격은,,암울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