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류수영장까지 걸어갔다가 걸어서 왔다.
엄마한테 내 편지 보여주고 엄마 화내고해서 밖으로 나옴.
두류수영장에 요가 등록하고 왔다 가는길에 노전대통령 분향소 앞에 갔다옴.
울기도 울고... 개인적인 일이지만.. 이번달 안에 내 일이 다 잘 끝나길 바란다.

아침: 주스, 토마토 간것
점심: 칼국수 , 커피, 우유, 커피
저녁: 요플레

나쁘지는 않은듯.. 어제 많이 먹어서 오늘은 칼국수도 좀 남기고 적게 먹으려고 생각했다
엄마가 너무 완강하다.
엄마의 고집이나 나의 고집이나 둘다 비슷한 것 같다. 일이 어떻게 될지 나도 잘 모르겠다. 잘되길 바래본다.
집을 나와서 살게 된다면 둘다 화 안내고 그냥 나와서 살게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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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떤일인지..잘모르지마... 잘해결되길..바래요..... 그리구... 모르겠어요..저같은 경우는..20살때부터.. 직장생활때문에.. 따로 생활해서..그런지...요즘은...집이 참 그리워요.... 참..잼있는게... 집에 갈때마다... 부모님과 싸웠다는..-_-;;;;;;;;
고맙습니다 ^^ 집에서 남친을 반대하셔서..ㅋ 어떻게든 이번달 안에 이 일이 다 지나갔음 좋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