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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토크방 2000년 이후 k리그 득점왕들과 현재 득점순위
LeeChungYong 추천 0 조회 1,371 14.10.29 23:1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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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29 23:14

    첫댓글 박주영 득점왕 한적 없나요...??? K리그에서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작성자 14.10.29 23:46

    k리그 득점왕이 그리 쉬운게 아니라는 증거죠
    반짝 잘한건 맞긴 한데 한때 연속골이 나오는 바람에 언론에서 무쟈게 띄어줬죠...어린천재라는 이미지로

  • 14.10.29 23:32

    05년은 사실상 득점왕이라고 봐야죠.
    말같지도 않은 규정 때문에 2위로 밀렸지만.

  • 작성자 14.10.29 23:35

    참고자료로 박주영 k리그 기록 적어드림(어린 나이에 잘하긴 했음)
    2005-2008 FC서울 69경기 23골
    출처 : 위키백과

  • 14.10.29 23:47

    첫시즌 신인왕먹은 이후 둘째시즌부터는 집중견제도 많이 받았고 포지션도 왔다갔다 했죠. 골게터 타입은 아니었습니다. 모나코 가기 직전 시즌이었나요? 선수들이 뽑은 K리그 최고선수 1위가 모따고 2위가 박주영...제 기억으론 스탯과 상관없이 위협적이던 선수 느낌이었네요. 수원팬분들은 07년 슈퍼매치 악몽 떠오르실듯...

  • 14.10.30 00:15

    @LeeChungYong 첫시즌 말고는 최전방에서만 뛰질않았어요
    심지어 귀네슈는 박주영을 442포지션에 왼쪽미드로 썼습니다 그 당시 박주영 경기를 봣어야 아실텐데.....

  • 작성자 14.10.30 00:21

    @꼬부기기여어 경기 봤고 뉴스에도 계속 뜨는걸 봤는데요;;;
    어려서 포지션 먼지 확인해가며 분석하면서 본건 아니었지만...
    김승용 패스 잘받아 먹었던걸로 기억함

    솔직히 말해서 개인적으로는 그때 당시에도 박주영선수 플레이 하는거 자체가 잘하는걸로 느껴지지가 않았어요...폼도 어색하고 툭 밀면 넘어질거 같고 해서...근데 골 잘넣는거 보고 신기해 하던게 기억남

    그리고 높은 점프력으로 헤딩 잘따내던거 하나는 확실했던거 같음

  • 14.10.30 00:26

    @LeeChungYong 박주영은 히칼도랑 콤비엿고 김승용은 07년쯤에 상무입대했죠
    제공권이 본격적으롷주목받던건 국대와 모나코 이적 후죠 마지막시즌에는 서울에선 거의 플메엿어요

  • 작성자 14.10.30 00:38

    @꼬부기기여어 님말이 맞겠죠 머...
    제 기억엔 그런 선수였음...
    박주영 k리그 활약할때는 암것도 모르고 축구봤을떄니까

    근데 확실한건 언론에서 무쟈게 띄어줬음 그건 확실히 기억남
    뉴스에서 연속골 터뜨렸다고 계속 나오고 천재 탄생 이러면서...
    지금도 제 머리속에 뉴스나 분석 영상이 있을 정도니까 제대로 띄웠다는 말이겠져

    슈팅할때 다리 각도 비교하는 것도 tv로 봄 ㅋㅋㅋ

  • 14.10.30 00:42

    @LeeChungYong 띄워줄만하죠 박주영 나이때 박주영만큼 첫 시즌에 골 넣고 국대 데뷔전에서는 극장골넣고 리그 신인왕 아시아청대 mvp 올해의 청소년 석권한선수있으면 이야기좀

  • 작성자 14.10.30 00:53

    @꼬부기기여어 그렇죠 결과적으로 휩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근데 그런데도 어렸을때 제 개인적인 느낌은 그닥 잘하는 혹은 앞으로 대성할거 같은 선수는 아니었음...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생략하고...여튼 제 느낌은 그랬다는거임...선수보는 눈이 낮았을 것이니 그랬겠지만

  • 14.10.30 00:54

    @LeeChungYong 님 개인이 어떤 평가를 하든 자유죠 다만 뭐 k리그에서 반짝도 아니고 별다른 것도 없는데 띄워준 그렇케이스는 아니라는거죠

  • 14.10.30 00:58

    @LeeChungYong 그렇게 보는 사람들이 그래도 있긴 있었죠. 박성화나 정해원 같은 경우 키핑능력이나 등지고 볼을 받은 후 풀어나가는 플레이에 취약하다는 점을 들어 2명 이상의 마크맨이 붙을 경우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할 것이란 예측을 했었으니까요. 06시즌부턴 실제로 그런 모습을 자주 보였죠.

  • 14.10.30 03:53

    득점력이 하락세를 타는건 외국인선수수준과도 연결됨..
    전북이나 서울,수원같은 상위권 빅마켓팀들마저 에닝요,데얀,루이스,에두 등 주전급 외국인선수들이 해외유출되고 대체자들이 평타도 못치기 일수라 공격진 득점력이 급락..
    그나마 데얀과 이동국이 앞서거니,뒷서거니하며 득점레이스를 펼친게 득점력상승의 효과가있었는데 지금은 그럴선수가 이동국하나뿐이라 더문제..

  • 14.10.30 06:32

    데얀이 대단하긴했네..

  • 14.10.30 07:30

    데얀과 김신욱이 득점수는 같았지만... 김신욱선수가 몇 경기 더 뛰어서 킁....

  • 14.10.30 10:06

    김승대 전반기 11경기 7골.

    이명주나가고 수미까지 소화해서 득점페이스가 떨어졌지만 박주영데뷔시즌보다 더 센세이셔널했습니다.

    언론들 지원이 센세이셔널하지않았죠.

  • 14.10.30 10:07

    기록

    슈팅당득점 0.5 ㄷㄷㄷ

  • 데얀이 슈퍼괴물이었음

    그런선수 없었는데

  • 14.10.30 18:08

    데얀 ㅎㄷㄷ

  • 임상협은 윙포워드로 분류하시는게.

    정확히는 인사이드 포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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