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근황 소개가수 이은하
"유방암 수술 후 방사선 치료중... 백신 못맞았어요"
1970년대 디스코의 여왕으로 불리며 인기를 구가했던 가수 이은하가 유방암 수술을 받았고 지금 방사선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방송에서 공개했다.25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박원숙·혜은이·김영란·김청과 만난 이은하는 자신의 건강문제를 이야기했다.
박원숙은 이은하에게 "코로나 19 백신 맞았냐"고 물었고, 이은하는 "지난 4월에 유방암 수술 후 방사선 치료 중이다. 그래서 백신을 아직 못 맞았다"고 답했다. 이에 박원숙은 "애썼다"고 위로했고, 이은하는 "그래도 튼튼해 보이지 않냐"며 밝게 대답했다.
이은하는 "살림 잘 하냐"는 질문엔 "살림을 아직 안 해봤다. 결혼을 아직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은하는 지난 6월 한 언론 인터뷰에서 "다행히 열어보니 1.5기이고 번진 곳도 없어 수술 후 방사선 치료로 곧장 갔는데 결과가 좋아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파도 변함없이 노래 잘하고 열심히 살고 환히 웃는 모습으로 희망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1973년 노래 '님마중'으로 데뷔했고,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아리송해' '밤차' '봄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큰 인기를 누렸던 이은하는 척추분리증에 고생했고, 쿠싱증후군 때문에 6개월간 30kg 체중이 늘어나는 고통도 겪었다.
출처 : 캔서앤서(cancer answer)(http://www.canceranswer.co.kr)
NOTE:
이은하 가수는 7080시절 최고의 인기 가수 중 한명이었다, 어느날 티브이에서 체중이 많이 증가한 모습을 보면서 어디 아파서 그런 것일까 추측을 하였는데 쿠싱증후군으로 힘들게 투병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최근에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하니 안타까운 마음이다,
유방암의 주요 원인 중 한가지 비만과 스트레스가 가장 큰 요인이 아니었을까 짐작을 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은하씨는 대사 장애와 자가 면역 부분에 가장 큰 문제가 있지 않을까 추측을 해본다, 그런데 쿠싱증후군의 원인은 가수 활동을 하면서 척추 통증으로 인한 스테로이드 주사를 과다 투여한 부작용으로 발생하였다고 한다,
물론 스테로이드 주사는 상황에 따라 유효 적절하게 잘 사용하면 도움이 되지만 과다 투여가 될 경우 이런 쿠싱증후군이라는 질병을 야기하기도 한다, 안타까운 것은 이와 같은 난치성 질환의 경우 현대의학적 치료만 하다보니 치료의 한계가 있기에 이르는 경우가 많기에 보다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염려스러운 것은 아직 체중 조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유방암이 재발 할 수 있는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유방암 재발 관리도 하여야 하지만 쿠싱증후군도 같이 치료 관리하여야 할 것 같다,더불어 쿠싱증후군은 충분히 호전 시킬 수 있는 치료법이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그러한 정보를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암중모색/현대의학 자연의학] 네이버밴드로 초대합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 들어오세요.
http://band.us/@can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