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X퍼스연구결과에 관한 윤구현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전 평소에 생각이 발효유는 발효유일뿐 약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X가리스신문이나 지면광고에 보면 변비에 확실히 좋다고 약처럼 광고를 하던게 생각이 나는데, 물론 도움이야 되겠지만(꾸준히 마시면 말이죠) 그것도 약이 아니기 때문에 한두번 마셔서는 전혀 효과를 볼수가 없을겁니다.
요즘 나온 X퍼스도 광고를 엄청나게 하고 판매량도 월등하던데 저도 차라리 값도 쿠퍼스에 반값이하에 더 나은 간장약이나 권하고 싶습니다.
그것도 연구결과가 X퍼스2병을 마셨을 경우로 나오다니...
저희 회사에 야쿠르트아줌마가 아침에 항상 오십니다.
뭐.. 우유라든가 야쿠르트 받아 마시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죠.
사무실 몇사람과 제가 소속된 시험실에는 대부분 하나씩은 받아먹는데,
전 지금까지는 별로 받아 마실 생각은 안하고 있다가 몸에 투자를 하자는 생각으로
며칠전에 드뎌 신청을 했습니다.
다름아닌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윌을 정기적으로 마시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가격,기능성(?)으로 보면 젤 좋겠다 싶더라구여
젤 비싼건 하루X채,X퍼스는 윌보다 비싸서 부담되고
바로 아래거는 이제는 단순한 발효유로 취급되고 위까지 생각하는 발효유가 좋겠다 싶더군요
이참에 건강, 특히 간에 더 신경을 쓰는 계기로 삼을렴니다.
저희 부서15명중 월을 받아마시는 사람이 6명으로 늘었습니다.(그외 초코우유,떠먹는 요구르트 등)
그리고 마침 X퍼스로 바꾸려고 야쿠르트아줌마한테 많이 물어보더군요.
제가 그 제품에 대해서 좀 알려줬죠.
이 글을 읽고 제가 X퍼스 싫어하는 사람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간에 엄청 좋다는 식으로 광고를 하는게 싫어서 입니다.
첫댓글 사실 헬리코박터 없애는 데도 며칠간 항생제가 짱입니다. 훨신 싸죠. ^^ 그냥 유산균 본연의 목적으로 먹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