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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이합집산
 
 
 
카페 게시글
나의 삶은 아듀~~~~~육림극장
최게바라 추천 0 조회 428 06.11.04 13:4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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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04 18:35

    첫댓글 우리가 함께 '창'이라는 영화를 봤던 곳이 육림극장이었던가? 그 때 할아버지들 죽였었는데... 추억은 기억을 아름답게 하는구만...

  • 06.11.06 09:34

    땡땡이 치고 영화 몇편 봤던 기억이 납니다..

  • 06.11.06 13:05

    나도 학력고사 보고 맥주 한잔하고 육림극장에서 영화본 기억이 나는군여.....그게 뭐였더라....

  • 06.11.06 21:09

    이기적인 욕심으로 생각하면 더이상 춘천이 변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너무나 소중한 기억들이 많기에...

  • 06.11.06 23:44

    투명한 생활을 했다면 좋은 추억이든 나쁜 추억이든 시간이 무지 오래 흘러도 기억을 하는것이 인간사 입니다.육림극장 근처에 살고있는 여자동기가 생각나는군요.갠적으로 좋아했던 친구인데,누구에게 시집갔는지 아~쉽다.

  • 06.11.07 09:23

    혹시 밥 잘먹고 좀 순진한 타입의..91년도에 90박태준 선배와 연태대학 짧은연수 다녀온 후 그 여자선배를 육림극장이 아닌 피카다리앞에서 만난 기억이 있습니다..근데 아쉽긴 뭐가 아쉽습니까?

  • 06.11.07 17:31

    투명한 생활이라.. 의미심장하네요. 근데 왜 이 시점에서 여자 동기가 생각나고 아쉬울까요?? ㅋㅋㅋㅋ

  • 작성자 06.11.07 18:31

    얼마전에 학교앞 만리향도 문을 닫았더군요. 맛은 별로여도 꽤 오래된 집이었는데, 점점 잊혀져가는 것이 많아지는 요즘이군요. 투명한 생활?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는데, 어떤건지?

  • 06.11.07 18:43

    글사랑,만리향,명동 왕만두,정문앞 분식집,월식했던 산골소당,또 없나?매사에 진실했다면..뭐 이런거 아닐까?

  • 06.11.08 08:36

    ㅋㅋㅋㅋ. 더욱 더 미궁으로 빠집니다. 매사에 진실했다... 최근 선문답이 유행인가요? ㅎㅎㅎㅎ.

  • 06.11.08 10:45

    학창시절 자주 이용했던 음식점들이 문을 닫았다는 소식에 씁씁하네요.하루빨리 경제가 회복되었으면...분명 희망이 있겠지요.

  • 06.11.09 11:34

    전 갠적으로 학교 정문으로 올라가는 길에 콩나물국밥이 맛있었던 철무라는 식당이 젤 많이 생각나네여... 아이 가졌을때도 춘천 생각하면 이집 콩나물 국밥이 많이 생각났는데... 아직 있겠죠?

  • 작성자 06.11.09 18:04

    A long long time ago disappeared.

  • 06.11.27 09:49

    그렇다면 정문앞언덕배기의 달리다굼 분식점은 진작에 사라졌겠군요. 슬프네요 김밥이랑 떡볶기랑 암튼 다 맛나던 집인데, 아 그립다

  • 작성자 06.11.27 13:22

    벌써 한 7~8년 지났지? 그집 주인 내외분은 지금 강촌에 홍천쪽으로 가다보면 가정리라는 동네가 있는데, 그곳에서 민박집을 운영하고 계심., 아주 크게. 돈 많이 버신 모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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