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17여년에 걸쳐 우리요양, 효드림, 노블요양병원 행정사무장으로 일해 온 송길선 장로(여수성은교회)가 이번에 자리를 옮겼다. 송 장로가 행정국장으로 활동하게 된 곳은 해산4길 37(해산동 298-20) 현송요양병원(병원장 진상구, tel.061,691-1000)으로 통합암요양(면역치료)이 가능하다고 한다. 현송요양병원은 암환자 및 노인요양 환자의 증가로 인한 사회적 환경 변화에 부단히 대응해 나가고자 다양한 장비, 전문 인력을 갖추고 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있다.
송 장로는 "우수한 의료진과 면역관리 치료, 치유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 교인 중에 항암, 방사선 전후 및 수술 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연락주시면 도와 드리겠다."고 당부하고 인사하고 있다. 또한 송 장로는 "환자의 행복과 편의가 가장 우선시되는 병원으로 좋은 환경에서 내 부모님을 모신다는 마음으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드린다."고 말한다.
장기적인 항암 및 치료시간이 힘겹게 느껴질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큰 어려움이 많은 때에 보호자와 환자의 고충을 덜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한 분, 한 분에게 최선을 다해 차별화된 치료 프로그램을 갖추고 24시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벽기도회를 실시하고, 외부 목회자를 초청 금요예배를 하는 등 환우들을 위한 주의 치료의 손길이 함께하길 기도한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