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용기를 내어서 김치를 담궜죠.
엄마한테 전화해서 순서를 물어보고 저 혼자 담궜는데...으악!

넘 맛이 없어요.
배추김치랑 물김치 담궜는데 말이예요.
배추김치의 상태...
아래부분은 김치의 색깔이 나는데, 맛이 안 난다. 그냥 야채맛뿐.
물김치의 상태...
조미료를 아주 조금 넣어야 했는데, 맛이 안 나길래 한숟갈 듬뿍 넣었더니 조미료 맛이 너무 쎄여...

신랑도 안 먹고, 나도 먹기 싫고. 그렇다고 버리기는 넘 아깝고...
우짜죠?
김치찌개 하면 괜찮을려나? 하지만 김치가 맛이 없어서.
첫댓글 맛없는 김치는 찌개해도 맛없어요! ^^ 꼭짜서 송송썰고 두부하고 다진고기 섞고 양념해서 김치만두 만드셔요~ ^^ 그리고 한국에서 담듯 담으면 실패해요. 여기 야채는 수분이 너무 많아서 오래 절이고 오래 물빼야 하거든요. 레시피방 참조 하시구요.
만두가 귀찮으면 부추넣고 김치넣고 지지미 해드세요. 물김치는 아깝지만 버리시고. 한번에 잘담글수 있나요. 저도 몇번 버렸는지 몰라요. 연습하는 댓가라고 생각할밖에요. 쬐금씩 담아서 연습해서 이젠 조금 맛이 나는것같아요.
앗~버려야하는구나... 배추김치는 쏭쏭 썰어서 이것저것 해 먹고, 물김치는 버려야겠어요. 몇 번 해야 성공하는거예요? 뜨악~~어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