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하마 시(たかはま, Takahama , 高浜市(고빈시))
일본 혼슈[本州] 주부지방[中部地方] 아이치현[愛知県]에 있는 도시.
아이치현[愛知県]의 중부, 미카와지방[三河地方]에 있다. 서쪽으로 기메우라만[衣浦湾]과 면한 임해지역이다. 기메우라 만(기메우라 항)의 동안에 위치하는 평탄한 토지이다. 오야마 공원과 다카하마 시 관공서 부근의 토지는 비교적 높다. 기메우라 대교를 통해서 한다시 및 지타 반도로 갈 수 있다.
1889.10.1 정촌제 시행에 의해 다카하마 촌[高浜村]·요시하마 촌·다카토리 촌이 생겼다.
1900.7.9 정제 시행으로 헤키카이 군 다카하마 촌이 정으로 승격해 헤키카이 군 다카하마 정으로 승격하였다.
1906.5.1 다카하마 정이 요시하마촌[吉浜村], 다카토리촌[高取村]을 합병하였다.
1956년 - 기메우라 대교가 개통하였다.
1970.12.1 시제 시행을 통해 다카하마시로 승격하였다. 이와 함께 헤키카이 군이 소멸하였다.
주요산업은 목재 가공이나 자동차 제조를 중심으로 한 공업이다. 전통적으로 요업(窯業)이 번창해 기와 등이 생산된다. 요업이 번성하고 이 토지에서 산출되는 양질의 점토를 사용해 제조되는 산슈기와가 유명하다.
철도는 미카와선[三河線], 도로는 국도 247호, 국도 419호가 지나며 주요항만으로 기메우라항[衣浦港]이 있다. 명소로는 다카하마시야키모노노사토카와라미술관[高浜市やきものの里かわら美術館] 등이 있다.
2005년10월까지는 아이치 현내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시는 합병 전의 신시로시였다. 2006년에 이 다카하마 시가 가장 인구의 적은 시였고 2009.4.1 현재는 야토미시가 700명 정도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