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639. 잠3:9~10
오늘은 수고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3:9-10]
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10절 사람들의 창고가 가득차고, 포도즙 틀에 새 포도주가 넘친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9절은 열심히 수고하고 땀 흘리면이라는 말씀이 나와야 하는데 여호와를 공경하면이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것도 네 재물과 네 소신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면이라는 조건을 달고 있습니다.
열심히 수고하고 노력하면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건 수고의 문제가 아니라 소유에 대한 문제입니다.
재물과 소산물의 소유가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면이라는 의미입니다.
너의 창고에 가득히 차 있는 모든 재물과 소산물의 주인이 하나님이신 것을 인정하면 가득히 차고 넘친다는 겁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수고하기 전에 소유에 대해 인정해야 합니다.
소유에 대한 인정없는 수고는 도적질이 되기 때문입니다.
소유에 대한 인정이 되는 수고는 풍성한 은혜가 됩니다.
내 힘으로 사는 것과, 은혜로 사는 것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 잠3:9~10 소유에 대한 인정없는 수고는 도적질이 되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