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은 다르다지만, 스포츠의 일당 기백만의 김연아 박태환 등등 일부 천재들은 있을 것이나 절대로 만만치 않은 자신을 넘어서는 극기와 질곡의 시간들을 보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미자 나훈아 조용필 주현미 등등 역시 천재들도 처음에는 눈물겨운 애환 회한 모든 것이 고스란히 녹아있을 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어디 세상에 만만한 것이 있을손가?...
이러저러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장고'님도 장고에 또 장고를 걸쳤을 것이고 어였한 중학교 음악샘이라는데 찾아보니 못다루는 악기가 없이 역시 신통방통 만만치 않네요. 그렇다. 무명, 오랜동안 눈물이 말라버렸을 이들을 응원하며 모든 것을 극복하고 돌아온 알듯 말듯 강자만의 여유는 지금도 진행중일 것이다!
첫댓글 손에들면 모든것이 악기가되는
가수 장고.
경쾌하고
쉬운가사전달로
오랜무명생활접고
사주팔자 노래가
잘됐으면 좋겠네요.
응원보냅니다!~
바둑에서는 장고 끝에 악수가 나온다는데...
장고!
유별나게 별나게도 특이한 사람입니다. 고물상을 차려도 될 만큼의 엄청난 일상의 도구들을 가지고 연구를 거듭하며 악기로 승화시키는 이사람은 어쩌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진정한 뮤지션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땅에 무수한 무명들을 위하여 건승을 기원하며 화이팅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