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향원정에서...장난꾸러기인지...? 잘모르겠지만 ...이 아가씨가 자기 카메라로 짝어 달라고 해서 카메라를 건네 받아 찍어준 후~
얼른 ~ 제 카메라로도 잽싸게 찍어댓지요~ㅎ~
이 맹랑한 혼혈아 아가씨라 !! 국적이 어디냐고 물어 보았더니 미국이라고 말하는데..
미국이라고... 무척 자부심 갖는 것같은 느낌을 받았지요~~
이 아가씨가 모션을 취한 다음에 ~아가씨에게 "대단하다고 말해주고 싶었는데...
얼른 말 생각이 안떠올라 ...급한대로~ "엑설런트" 라고 말해주었더니 펄쩍펄쩍 뛰면서 넘~즐거워 하더군요~
제 느낌으로는 이 혼혈 아가씨는 체조선수던가..아니면 육상 선수 같은 느낌을 받았지요~
혹시 ..올림픽선수일까 ?...잠시~생각해보았지요~
그리곤 저에게 빠이빠이 흔들어 주고곤 서로 헤여젔지요~
아래는 확대한 사진
첫댓글 ㅎㅎ 맹랑하군요,
덕분에 사진은 잘찍으셧구요
재미있게 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대단하군요
감사드립니다.
멋있는 여성이군요 ~~
그 여성도 낙도선배님의 실력을 아는듯.....
ㅋㅋㅋ~댓글도 멋지시군요~그리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