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5.02.05. (수)
새벽기도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41장 십자가를 내가 지고 [시련과 극복]
1.
십자가를 내가 지고 주를 따라갑니다
이제부터 예수로만 나의 보배 삼겠네
세상에서 부귀 영화 모두 잃어버려도
주의 평안 내가 받고 영생복을 받겠네
2.
주도 곤욕 당했으니 나도 곤욕 당하리
세상 사람 간사하나 예수 진실합니다
예수 나를 사랑하사 빛난 얼굴 보이면
원수들이 미워해도 염려할 것 없겠네
3.
내가 핍박 당할 때에 주의 품에 안기고
세상 고초 당할수록 많은 위로 받겠네
주가 주신 기쁨외에 기뻐할 것 무어냐
주가 나를 사랑하니 기뻐할 것뿐일세
아멘
기도 : 궘미선 집사님
성경 : 딤후 2:22-26
22.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23.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24.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25.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26.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22. Flee the evil desires of youth, and pursue righteousness, faith, love and peace, along with those who call on the Lord out of a pure heart.
23. Don't have anything to do with foolish and stupid arguments, because you know they produce quarrels.
24. And the Lord's servant must not quarrel; instead, he must be kind to everyone, able to teach, not resentful.
25. Those who oppose him he must gently instruct, in the hope that God will grant them repentance leading them to a knowledge of the truth,
26. and that they will come to their senses and escape from the trap of the devil, who has taken them captive to do his will.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LRO8pVkoYzQ
제목 :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음료
* 좋은 음료 - 톨스토이-
혀끝까지 나온 나쁜 말을 내뱉지 않고 삼켜버리는 것.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음료이다.
언제 어떻게 말하는지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언제 어떻게 침묵해야 하는가다.
잘못 말한 것을 후회하는 일은 많다.
하지만 침묵한 것을 후회하는 경우는 없다.
더 많이 말하고 싶어 할수록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해버릴 위험은 커진다.
'저는 모르겠습니다.'라는 말을
더 자주 하도록 혀를 훈련하라.
등 뒤에서 나를 욕하는 이는
나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면전에서 나를 칭찬하는 이는
나를 미워하는 것이다.
말은 힘이 세다.
말은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기도 하지만
때로는 갈라놓기도 한다.
말로 사랑을 만들 수도
적대감을 빚을 수도 있다.
잘못된 생각을 드러내는 두 가지 행동이 있다.
말해야 할 때 침묵하는 것.
그리고 침묵해야 할 때 말하는 것이다.
* 레프 톨스토이의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중에서
참는다 --- 인내심이 많은 것
참는 것은 능력이다.
참는 것은 우리가 갖추어야 할 능력이다.
참는다 = not resentful
* resentful 1.분개한 2.분개하고 있는 3.화잘내는
참는다 => 후회할 일을 하지 않는다.
용기를 삼키다.
꿀꺽 삼키다.
분노를 삼켜야 한다 --- 가장 좋은 음료다.
베드로가 화가 나서 칼로 말고의 귀를 내리치지 않았더라면 ....
삼키는 것이 가장 좋은 음료다.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많은 말을 삼키고, 주님께서 말하게 하는 것을 말하라.
세상은 많은 말을 해야 이득을 얻는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소리를 지르는 것이 아니라 삼키는 것이다.
=> 삼키었다면 예수님이 그것을 좋게 만드신다.
예수님이 우리의 최종 기쁨이 되어야 한다.
변론을 좋아하는 것 => 때로는 어리석을 수 있다.
주 예수님을 생각하며 꿀꺽 꿀꺽 삼킬 수 있어야 한다. (속상했을 때, 아플 때에도.....)
=> 우리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삼키는 것 중 우리 몸에 좋지 않는 것들이 많다.
쓴 것을 삼키는 것을 배워야 한다.
주님과 동행하면서 주님이 삼키신 것을 생각해 보라.
주님과 동행하면서 주님이 삼키지 않은 것을 생각해 보라.
주님 앞에서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
삼켜야 할 것인가? VS 뱉어야 할 것인가?
삼키다가 실패하면 죽는다.
내게 주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가장 좋은 것이라고 믿는 것이 중요하다.
분노를 삼켜라!
성도의 가장 큰 기쁨 = 예배
[ 삼켜야 할 것 VS 삼키지 않아야 할 것 ]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