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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다육사랑 갤러리 뻐꾸기 우는 사연
빨간여우a 추천 0 조회 1,010 17.04.26 00:30 댓글 5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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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26 19:18

    아픔만큼 성숙해지기 62들두 언니맘 알고 더더 이뽀질꺼구만여
    나 올라가믄 저 유채꽃이 반겨줄라나요ㅎ
    맛난저녁드시구 편한시간보내기요~♥

  • 작성자 17.04.26 19:26

    당연하지
    토요일까지는 끄떡없이
    널 기다릴걸
    유채꽃이 ㅎㅎ

  • 17.04.26 19:30

    아궁~ 그 사연많은 애들이군요...
    그래도 살아서 저렇게 꿈틀하는거보니 안스럽기도 하지만 대견합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정성으로 보듬어주다보면 어느날엔가 확 달라져있는 모습 볼수 있겠지요~~ㅎㅎ

    동네에 저런 유채밭이 있다니 넘넘 부러워요..
    바라만 보아도 힐링되것같습니다~~~~봄의 대명사 노오란 유채가 따듯하게 느껴져서 더욱 좋네요~~
    조석으로는 아직도 날씨가 쌀쌀해요..4월이 막바지인데 뭔 날씨가 이래 요상스러운지 모르겠어요..ㅠ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여~~^&^

  • 작성자 17.04.26 20:39

    더울줄 알고 반팔 입고 나갔다가
    저도 어는 줄 알았어요
    이팔청춘도 아닌데 4월에
    웬 반팔을 입고 고생 했는지 ㅎ
    다육이는 참 요상한 식물인것
    같아요.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잖아요

  • 17.04.26 20:13

    대품들 냉해입을때 속상하셨을거 같아요
    역시 여우님 배려에 좋은벗으로 어어지는거 같아요
    유채꽃길 산책
    일상이 화보입니다.

  • 작성자 17.04.26 20:43

    대품 홍매화를 엎었는데
    얼기 며칠전에 중국 상인들이
    와서 팔라고 해서 안 팔았거든요
    그랬더니 가 버렸어요
    라울도...
    차라리 그때 팔아 버릴걸
    후회 했답니다

  • 17.04.26 21:14

    뻐꾸기우는사연 ?
    재미있는 제목이네요
    어디신지 너무 멋진 유채밭이네요

  • 17.04.27 10:10

    님의 넉넉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화상만 입어도 아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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