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손세훈] 스몰캡 - 골프존
[NH/스몰캡(백준기)]
[골프존]
★일본 가맹사업과 국내 F&B 사업을 기다린다
■해외에서는 일본에서의 가맹 사업을 기대
2Q24 매출액 1,607억원(-0.6% y-y), 영업이익 256억원(-16.7% y-y)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 기록
신제품 영업 집중으로 신규 가맹점 증가가 부진했고, 프로모션 영향이 2분기까지 지속되면서 전년 대비 이익률 감소
2024년 연간으로는 매출액 6,559억원(-4.3% y-y), 영업이익 1,002억원(-12.5% y-y)으로 전년 대비 감소 예상
그러나 3분기부터는 가맹점 출점 하락 추세 벗어나 전년 동기 수준으로의 회복 예상
또한 하반기 라운드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신제품 프로모션의 비용 증가 효과 사라지면서 이익률 개선 전망
앞으로 주목할 포인트는 2가지
일본 Lawson사와의 가맹사업 시작은 4분기로 예상
일본은 필드 골프장 수는 약 2,000개에 달할 만큼 골프 저변이 넓은 국가
일본은 그린피가 저렴하나 편의성과 서비스 측면, 그리고 작년 12월 오픈한 삿포로 파일럿 매장의 양호한 매출로 미루어볼 때 가맹 사업의 성공 가능성 높다고 판단
3,000개까지 매장이 늘어날 경우 국내 사업만큼의 성장 잠재력 존재
■국내에서는 F&B 사업을 기대
연내 기대되는 또 하나의 포인트는 국내 스크린골프 사업에서의 F&B 사업 추가 여부임
이는 현재 일부 업장에서 가맹점주 재량으로 서비스 차원에서 해오던 사업을 본사 차원에서 시작하는 것
몇 가지 변수(현 가맹점 수 기준, 매장 이용객 25% F&B 매출 발생, 공급가는 판매가의 50% 가정)를 투입해 단순 계산할 경우 동사 전체 매출의 15% 내외의 업사이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됨
☞리포트: https://m.nhqv.com/c/zyd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