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기아호랭이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하고 있는
미국 군인가족의 아이들이 짜증을 낼 때
엄마가 대처하는 모습이 새롭기도 하고
너무 좋은 방법같아서 캡쳐해 보았음!
오전부터 경찰서에서 미아방지 등록하고
아이들 치과가서 검진 받고 나서 중국집에서 식사 후에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중임.
충분히 피곤할 만한 상황에
퇴근길 교통정체까지 겹쳐버림 ㅠㅠ
아빠 엄마도
아이들도 피곤하고 지쳐버림
하품 하는것도 앙증맞음 ㅠㅠ
더디게 움직이는 답답한 차안에서 결국 짜증이 나버린 올리버는 더이상 못참겠다며 칭얼거리기 시작함
그때 엄마 스테파니가 인내의 노래를 부르자고 제안하자 짜증내던 올리버의 두눈이 번쩍 뜨임
아이들이 칭얼거릴 때를 위해 직접 작사한 노래라니
너무 스윗함..❤️
아이들과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고 운전중인 아빠는
휘파람으로 함께 불러줌
가사에 인내와 배려가 가득함...👍🏻
엄마와 함께 노래를 부른 아이들은 어느새 짜증이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짐.
보통 저 상황에서 아이들이 짜증을 내면
엄마 아빠도 같이 화가 나면서
차안 분위기가 급격히 안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은데 같이 노래를 부르면서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가족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였음👍🏻👍🏻
문제시 우리팀 지고있을때 절대 화내지 않고
인내의 노래 부름.
첫댓글 스테파니 진짜 현명한 엄마 같아
진짜 너무너무 사랑스럽더라ㅠㅠㅠㅠㅠㅠ
치과에서 막 용기있는 모습~뭐 이런싣으로 말하는것도 너무 좋더라ㅜㅜ
스테파니 진짜 현명해 ㅠㅠ 왜 올리버랑 이사벨이 똑띠들인지 알수 있음 ㅠㅠㅠ
어디서 저렇게 좋은 양육방식을 배웟을까 슬기롭다
진짜 좋은엄마 ,,,,
진짜 이가족 넘좋아ㅠㅠㅠㅠㅠ 스테파니 멋져
스테파니 진짜 지혜로움 ㅜㅜㅜ
학 이번주에 나왓나보네 봐야지 스테파니 멋져
90년대 K 부모였음 콱 한대 줘박았을텐디... 저런교육받고 자라는게 부럽당
아 귀여워 같이 불러요><
이 가족 너무 좋아 ㅠㅠㅠㅠ
스테파니 어린거같던데 너무 좋은엄마야,, 애들 개성 다 존중해주고 하고싶은건 다 해주지만 안되는건 안된다고 설명을 너무 스윗하게 잘해줘 그래서 애기들도 잘 이해하드르
ㅅㅂ 가사 미쳑노.... 대박이다
이 가족 너무 보기좋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