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시는데... 그들은 외국인이고 허정무는 국내인임.. 국내감독의 장점이라면 우선적으로 한국축구 파악하고 있고 선수선발에 큰 장점이 있음. 만약 빈가다를 넘지 못한다면 도대체 본선에서 세계강호들과 어떻게 대결한다는건지... 그리고 국내인으로 부임한지 5개월이나 됬는데 색깔을 내지못하는 감독을 어떻게 믿는다는건가.
알고 있는데 코엘류감독, 조봉래감독, 허정무감독의 공통점은 뭔지 아십니까? 월드컵을 대비해 자기만 색깔을 만들고 있다는겁니다. 근데 맨날 중간에 짜르면??? 앞 날은 어떻게 되는지 님도 잘 아실텐데요. 허정무감독이 국대를 맡기전 그 동안 감독짜르기로 인한 느린 세대교체때문에 한국축구가 애먹었다는거 모르십니까? 현재 경험이 많는 국대선수들은 얼마 없습니다.
첫댓글 한 경기만 가지고 판단하겠다는 자체가 좀 그러네요. 제대로 평가할려면 장기간 대회서 지켜보는게 좋음 그리고 님같는 분들때문에 코엘류감독과 조봉래감독이 짤렸습니다.
착각하시는데... 그들은 외국인이고 허정무는 국내인임.. 국내감독의 장점이라면 우선적으로 한국축구 파악하고 있고 선수선발에 큰 장점이 있음. 만약 빈가다를 넘지 못한다면 도대체 본선에서 세계강호들과 어떻게 대결한다는건지... 그리고 국내인으로 부임한지 5개월이나 됬는데 색깔을 내지못하는 감독을 어떻게 믿는다는건가.
알고 있는데 코엘류감독, 조봉래감독, 허정무감독의 공통점은 뭔지 아십니까? 월드컵을 대비해 자기만 색깔을 만들고 있다는겁니다. 근데 맨날 중간에 짜르면??? 앞 날은 어떻게 되는지 님도 잘 아실텐데요. 허정무감독이 국대를 맡기전 그 동안 감독짜르기로 인한 느린 세대교체때문에 한국축구가 애먹었다는거 모르십니까? 현재 경험이 많는 국대선수들은 얼마 없습니다.
그것은 조련자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는것. 때로는 뛰어난 선수 몇명보다 뛰어난 감독 한명이 더욱 큰 힘을 발휘하는법.
색깔을 내지 못 하는 감독? 부임할 때부터 지금까지 치러온 것은 거의 대부분 국제무대의 경험도 부족한 젋은 맴버들이었습니다만^^;; 그러니 자기 색깔을 만들어내기 쉽지 않죠.
그러니까 그것은 조련자의 역량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고요.
조련자의 역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맞는 말이지만 제가 현 한국축구의 상황을 봤을 때 어느 감독이 와도 당장 색깔을 만들어내기 힘들다고 생각하는데요.
허정무는 국내감독이고 케이리그감독이었기때문에 선수 파악도 대충 다 아니깐 자기 색깔을 만들어내는 시간이 더 빠르다고 보는데
그럼 그 동안 허정무감독의 인터뷰는 거의 대부분 보석같는 선수를 계속 찾고 있는 중이다. 자기 색깔이 완성될려면 자기 색깔하고 딱 맞는 선수가 있어야한다고 하는데 자기만 색깔을 완전 만들기전에 요르단전 보고 안 되면 짜르자는거 말되는지요?^^;;
평형백수// 감독을 그렇게 바꿔도 세대교체는 충분히 됬는데요;; 그정도면 평균나이가 적당한 편인데
간지제라드님 세대교체는 절반의 성공했지만 자세히 보면 거의 대부분 국제경험이 별로 없습니다. 허정무감독이 그걸 인정했고, 국제경험을 더 심어줘야한다고 항상 인터뷰하는데 ㅡㅡ;;
저는 요르단 보고 결정하자는 말은 안했는데.. 다만 계속 경기력이 좋지 못한다면 외국감독처럼 시간을 많이 줄 필요가 없다는거죠..베어벡,조봉래,쿠엘류한테는 냄비들 때문에 많은 시간을 못줘서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지성박GGS님에게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테라다 신이치님에게 하는 소리죠. 테라다 신이치님이 쓰신 글내용을 보세요. 요르단전 게임내용과 색깔이 안 좋으면 당장 짜를 수 밖에 없는다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