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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후기,, 한명쯤 올릴줄 알았는데 한명도 올리지 않았네요~,,
면접 끝나고 버스 기다리면서 후기 한번 써야겠다고 같은 조였던 분들게 말 했었는데 현실이 될줄이야;;;;
이번 DK 유아이엘(UIL) 기구설계쪽만 채용 예정이었지만 면접과정을 통해 품질과 생산기술팀쪽에 적합하다 생각되는 인물이 있으면 그중에서 충원할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 해도 몇명이나 될지 알수가 없으니,,
대략적인 상황은 정리하고,,,
면접은 공채때와 비슷하게 이루어 졌다 생각합니다.
다만 공채때보다는 짧은시간에(공채때는 1사간 봤다는데,, 수시라 그런지 20~30분정도?? (한조에 4명)이루어졌다고 보는게 맞을듯,,,
당연 처음에는 자기소개 시키고, 기구설계팀에 입사 지원한 동기가 무었이지 물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영어로 자기 소개 시키시고,,,(처음에 영어 면접은 없이 인성 면접만 볼거라고 하여 전혀 준비를 안했었죠 ㅠㅠ)
학교생활은 어떻게 했는지.. 그다음은 면접관님들께서 이력서 훌터보시면서, 이력서와 관련된 내용들 물어보셨습니다.
졸업작품 관해서 물어보시기도 하였고,,,,
또,, 전체 인원에게 물어보진 않았지만 프로이(유아이엘에서 쓰는 프로그램) 얼만큼 쓸줄 아는지와 가족사항도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면접본 18명중 유일한 홍일점이었던 분께는 연애관련된 내용과, 거주 관련 내용도 질문을 하기도,,,,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압박면접의 형식은 취하지 않는거 같구요,,
편한 분위기 였던거 같습니다. 영어 소개만 빼면 ,, ㅠㅠ
같이면접본 2조분들 모두 됐으면 좋겠지만,, 다른조 분들도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특히나 같은 조였던 2조 첫번째(조장??? ㅋ) 한명의 여성분 홍일점!!(18명중 1명이니,, ^^;;) 영어로 소개 하는것도 제일 잘하셨는데,, 전철에 앉아서 이야기 하면서 오는데,, 아직까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감수해야할 부분들이많은거 같아요,,, 어서 그런 부부분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
전철에서 헤어지면서 했던 인사처람 같이 최종 합격되서 입사 동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리고 한분은 같은 학교 출신이라 버스에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다른 한분은 버스에서 떨어져 앉아서 이야기를 못했네요^^:;;
두서없이 글 썼는데 모두 모두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굳이 유아이엘이 아니더라도 빠른 시간내에 좋은 직작에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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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기가 드뎌 올라왔네요?ㅋ 여기 분위기 정말 좋은거 같던데..'됐으면 좋겠다..' 이 생각밖에 안들어요.ㅋㅋ
몇조로 면접 보셨어요?? 분위기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ㅎ
발표는 언제 날까요?ㅎ 글고 여기 합격되면 바로 일 시작하는 건지 아시면 답글해주세요 ㅎ
발표는 3월 31일이구요 합격하면 4월 6일부터 근무 시작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이 발표일이라고 알고 있는데 개별연락이라고 들은 듯 한데...연락오신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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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마음 졸이지 마시고 독서나 음악감상 강추요! ^^ 전 종로 영풍문고 가서 책읽다가 이제 컴퓨터 앞에 앉았네요~ ㅎㅎㅎㅎ
저도 딱히 다른 일은 손에 안잡히고 여기서 계속 이러고 있네요~아직 전화 안오고 휴대폰에 계속 집중하고 있고...전화좀 왔으면 좋겠고...ㅋ
아직 발표 안났나요?? 오늘 처음 컴퓨터 하는데;; 연락 안오길래 포기하고 있었는데~~ ㅎㅎㅎ 밖에 비와요ㅠㅠ
여기 괜찮은 회산가요? 연봉이랑 회사이미지좀 알려주세요.,.연락못받은 1인입니다.^^;;
오늘 발표나는거 맞나요?ㅎㅎ 이미 발표됐으면 정말;;ㅎㅎ
전화해보니 계속 통화중이고...ㅋ 연락 받으신 분 계신가요? 계시면 리플이라도 한줄...^^ 원하는 회사이다 보니 아쉬움이 크네요~
발표났네요...쉬원하게 낙방....내 자질이 충분하긴 한거냐......ㅋㅋㅋ
불합격 문자 받고 나니 미련없이~정리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