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제 빠에 진출한지도 일주일이 다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좀 서툴긴 해도 그럭저럭 주문도 받고 여러가지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은 러쉬걸리면 걍 빠집니다. 억울하지만 어쩔수 없죠... ㅜ.ㅜ
요새 탬핑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탬핑의 힘 그리고 평평도에 따라서 샷이 달라진다는것을 느겼습니다. 제가 매장에서 몇안되는 남자다 보니 여자분들이 탬핑한것보다 더쎄게 탬핑이 되나 봅니다. 추출속도가 넘 느리다는군요.
샷 추출속도가 18~23초라는데 23초 조금 넘는거 갔습니다.
그리고 탬핑이 평평하게 안돼는지 약간 언밸런스 하게 샷이 추출됩니다.
특히 오른쪽이 높게 왼쪽은 낮게 흠
샷이 10초면 죽는답니다. 10초안에 어디든 써야한다고 하십니다. 아직 그것도 서툴고..
아직 가야할길이 멀었습니다.
첫댓글 그래두 님은 매력적인 바리스타를 하고 계시자나여.... 안그래여??? *^^* 홧팅!!!
챔핑.바리스타의 손길과 능력을 절실이 필요로 하는 작업이져..그만큼 중요한 작업이구여..매장마다 글구 사람마다 차이점은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8초는 조금 빠르지 않나 십네여..님이 하시는 방법이 오히려 낳은것 같습니다..
전 24초정도로 배웠는데요..
오늘 강의에서 18초에서23초 사이라고 하더군요. 경우에 따라서 30초정도도 괜찮다구요..저도 오늘 처음 탬핑을 해봣거든요..어렵더라구요..우리반에 실습자가 다한번씩 해봤는데 하는사람에 따라 달랐어요. 정말 신기하더라구요..탬핑이 어려움을 오늘 처음 느꼈답니다.
저는 요즘 탬핑을 조금이라도 이해할거 같습니다...^^ 평평하게 수평을 유지하면서 적당한 힘을 줘야 되는거더군요..당연한거지만 정말 중요합니다^^;; 행복하시겠어요! 메니져라니..ㅜㅜ...전 아직도 알바임다..어흑..;;
평형을 이루기란 쉽지 않은 작업이죠 역시나 자세가 바르게 되어야겠죠 저는 요즘 날씨변화에 민감하답니다 날씨가 무거워지면(눈/비) 왠지 묵직하게 나오더라구요 -_-''힘조절 힘듭니당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