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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다가 쓰지? 요즘 세상에 아버지 입장과 처지는
스스로 그러함 추천 3 조회 307 24.08.02 10:2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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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2 10:40

    첫댓글 참 좋은 말씀 입니다 요즘 세상이 그런가 봐요 냉수 한사발 마시고 마음 편하게 살아 갑시다

  • 작성자 24.08.02 12:30

    자식은 품안에 자식이고
    꿩병아리처럼 날지못할때는 내마음대로
    날만하면 지마음대로
    이게 자식 입니다.

  • 24.08.02 11:24

    내려간 물은 펌프설치 하기전에는
    안 올라올 것입니다
    서글프나마 체념이 최고이지요
    윤회설이 존재한다면 비가오고 말르고 를 반복하듯이 계속해서 그리될 것입니다
    마눌을 만나는 동시에 이미 예견된일이 생기고
    자식이 생기는동시에 뼈골이 빠지는 고통이 따르고...
    어찌 하오리까..남자가 지아비가 되고
    아버지가 되는것을 ~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를
    맘속으로 되뇌이며 임종을 맞게 될것만 같습니다..ㅠㅠ



  • 작성자 24.08.02 12:33

    어차피 만나야할 인연이 있어서 만나서 인연이 다하면 헤어지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인것 같습니다.

    나는 어릴때 내인생을 다 포기하고 부모를 봉양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을 했습니다만 "

  • 24.08.02 12:02

    참으로 좋은 말씀 이네요 ~
    예전에 어느 글에서 (3번아 잘살아라 6번은 간다)
    아들넘이 6번 수수깨끼 를 찿아서 ~
    세월흘러 아버지는6번 본인은3번 ~
    마눌 통장에 달달마다6번10 만원~
    있는거 다팔아 먹고 잘 살고 잘놀고 싶어도 ~
    그게어디 맘대로 안되는게 참 그렇읍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화이팅 하세요 ~

  • 작성자 24.08.02 12:34

    이제는 가족과 사회적 의무와 책임이 끝났으니
    자식과 가족에서 해방되어 잘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8.02 12:02

    그래서 딸을 낳아야 합니다 더늦기전에 한명 낳으세요 ㅋㅋㅋ

  • 작성자 24.08.02 12:37

    딸도 마찬가지 자식키우는 그시간에
    그돈으로
    그열정을
    남에게 1/10만 했어도 성인군자 대접을 받겠지요
    이제는 가정과 사회에 의무와 책임이 자유로운 때
    마음껏 내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다가 갑시다.

  • 작성자 24.08.02 12:27

    옛 어른들께서 품안에 자식이 내자식이라고 하셨고요

    지들 잘살면 처가집자식
    아프고 이혼하면 내자식이라 합디다^^

  • 24.08.02 13:23

    동감합니다...

  • 작성자 24.08.02 17:43

    맞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소유하고 지배 간섭하며 옭아매는
    낡은결혼제도에서 자유와 해방을 찾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24.08.02 17:44

    우리 모두 낡은 결혼제도에서 자유와 해방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8.02 18:27

    잘 하셨습니다. 누구나 내안에 있는 신령하고 신비스러운
    부처님이든
    하나님 이든
    지고의식 그자체 이든
    자연이든 찾아서 가야지요

  • 24.08.03 07:59

    예전에 부모님께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라고 가르치던 그런것들은 이제 다 소용 없는것 같습니다ㆍ

  • 작성자 24.08.03 08:06

    우리가 젊을때는 부모님을 위해 내인생을 많이 포기하고

    요즘은 세상이 늙은부모가 멀쩡한 다큰 자식 입에다 밥 떠넣어 주고 지발로 걸어다니는 자식 업어주며 오냐오냐 키워
    자식 무능한 바보 만들어 부모 등골 다 빠지는 한국 부모들의 자식교육 .....

  • 작성자 24.08.03 09:42

    @바로알자 요즘 세상에 인간들에게 배운것이 거의 없습니다.
    옛날에 스승과 동네 어른들은 10년앞을 본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한치앞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갖 거짓과 가짜뉴스가 판을치고
    모두가 제정신이 아닌것 같습니다.
    모두가 돈과 물질에 미쳐서....

    우리의 언제나 변함없는 친구와 스승은 내안에 있고
    자연이 위대한 스승입니다.

    깜깜한 이 혼돈과 혼란의 시대에 모두가 길을몰라 헤메는 세상에
    남을 섣불리 이끌기보다
    나라도 바로 가야겠다는...

  • 작성자 24.08.03 19:39

    @바로알자 저도 몇년간 내가 얻은 이기쁨과 행복을 많은분들에게 나누어 드리고 싶었지만...
    앞으로는 간절히 바라지 않으면 안 하기로 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명상 종교인들이 신의 말씀도 안듣는데 어찌 제말을 듣겠습니까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8.03 19:42

    부모는 자식을 짝사랑하고 매달리고 집착하지만
    자식은 성인이 되면 남입니다.
    자식에게 쏱은 정성을 다른 사람들에게 1/10만 해도 성인 군자 소리를 듣습니다.

  • 24.08.05 14:45

    ㅎㅎ 아부지가 킬탄인지 무당인지 잡신에빠져 미친헛소리나 해대는데 자식이라고 생각이 없겠습니까? 자업자득..뿌린대로 거두는법 입니다..어여 공중부양에 영생으로 갚아주세요..혹세무민 하지마시고요..

  • 작성자 24.08.05 16:46

    내글이 그대나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준적이 있는가 ?
    얼빠진 얼간이인지
    멍청해서 몰라서 그런지 ?
    머저리 바보같은 어린애도 하지않는 짓을 ...

    그대가 쓴글을 다시한번 읽어 보게나...
    내자식과 내손자가 읽고 무엇이라 하는지 ?

    젊으면 젊은이답게 패기있게 살면되지

    한두번도 아니고
    마음에 안들면 그냥 넘어가고 문제가 있다면 지적을 해주면 고마운일....

    그시간에
    한줄이라도 내 생각 이나 경험을 써보든지 ....

    할일이 없으면 낮잠이나 자던지 ....
    정신에 문제가 있으면 병원에 가보던지....

    할일이 그렇게도 없는가

  • 24.08.15 13:23

    @스스로 그러함
    남을 불쾌하게 했다면 그건 피해를 준게 아니고 뭣인가?

    얼빠진 얼간이인지
    멍청해서 몰라서 그런지?
    머저리 바보같은 어린애도 하지않는 짓을...
    그대는 하고있지 않은가?

    문제가 있다면 지적을 해주면 고마운 일이라고? 고맙다고 한적 있냐?
    스스로 글 쓰면서 무신말 씨부리는지도 모르는가보네.

    잘못을 했으면 대가리 숙이고 용서를 구할줄 아는게 진정한 어른이요 지식인이요 용기있는자다.
    나이만 쳐묵었다고 어른이 아니요,
    밥을 쳐먹는다고 전부 잉간은 아닌기라~.
    알~랑~가~???

    씨팡~~
    면상함 보고싶네.
    인간 탈은 제대로 썼는지..
    낯짝은 얼마나 두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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