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뱃지 외에 존재가치가 없음을 자인한 비례대표 3인방"
바른미래당 소속이면서 출당을 요구하는 비례대표 3인방과 타당 소속의원들에게 당직을 맡기는 전무후무한 코메디를 연출하고 있는 민주평화당의 억지가 우습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쳐진 바른미래당과 자신의 소신이 맞지 않는다면 비례대표의 경우 스스로 국회의원직을 버리고 나가는 것이 정치권의 당연한 원칙이다.
정치는 소속 정당의 정강정책과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지,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의원직 유지에만 목을 매고 있는 비례대표 3인방은 정치인으로서 자신들의 존재가치가 국회의원 뱃지 밖에 없음을 자인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최근 사례로는 민주당 김종인 전 대표 그리고 과거에는 박세일 전 의원과 현재 민주평화당 대표를 맡고 있는 조배숙 의원까지 자신의 소신과 맞지 않으면 과감하게 의원직을 던지고 나가는 결기를 보여줬다. 그리고 이것은 여야 상관없이 지켜온 여의도의 상식이었다.
비례대표 3인방들은 바른미래당의 국회의원 3석을 더 이상 인질로 잡고 있지 말고 탈당해야 하며, 뱃지가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신들의 부족함부터 반성해야 한다.
2018. 6. 22.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철근
첫댓글 원래 어려울때 인간의 본성이 나타납니다.
저 3인방 하는짓거리들 보세요
저게 할짓입니까
바른미래가 싫으면
탈당하고 가는 패기도없는
무지랭이들 그냥 무덤으로 가라
양심과 품위를 저버린 트로이카목마 3인방 당장 자진탈당 하셔야합니다.
의원배지에 대한 욕심때문에 탈당을 못하면서 배반까지....
사업도 정도라는게 있다
정치도 최소한의 정도를 지켜주기를 ㅡ
싫어서 떠나고 싶으면
최소한의 예의를 갖고
행동 해야지 싫타고
자기가 머물던 자리에
똥칠도 아닌 핵폐기물급
독설을 퍼붓는데
누가 그래 니생각이 그렇다면 그렇게 해라 하겠남
저것들 절대로 놔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