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 국가대표 경기는 무척 좋아 합니다.. 되도록이면 꼭 가서 보려고들 하죠,.,,
이점을 이용하는것입니다..
한달씩 각 구장의 관객수를 평균치를 내어서 제일 관객수가 많은 지역에서 국가대표 경기를 하도록 하게 하는것입니다...
보통 한해 국가대표 경기는 한해말이나 초에 결정이 납니다..
국가대표 경기가 10개 가 잡혀 있다면.. 프로축구 총 시즌을 10개로 등분하여 각 분기마다 관객수가 많은 지역에 국가대표 경기를 분배 하는거죠,..
경기장 큰 지역이 유리할것 아닌가 란 물음엔... 솔직히.. 서울이나 부산 대구.. 경기장 크다고 지금 관중수가 많은것 아니자나요....
그냥 잡생각이 들어 써보네요...
카페 게시글
…… 축구 토론장
프로축구 관객수 늘리는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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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생각이네요.하지만 국가대표 경기때문에 관중이 얼마나 늘지는 모르겠습니다.^^;;과감한 투자만이 관중을 늘리는 길입니다. 경제가 빨리 풀려야 기업들도 투자를 하고 시민들도 축구장 갈 돈이 생길텐데ㅣ^^;;
관중 많이 들어온 구단에게 홈 경기를 더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홀수 라운드제에서는 홈과 어웨이 경기 숫자 맞추기가 어려운데.. 그럴때 관중 동원 능력 좋은 팀에게 홈 경기를 더 주는 거죠.. 그러면 구단별로 마케팅에 더 열을 올리게 될 겁니다..
만약에 포항이 관중수가 젤 많은지역으로 뽑힌다면 상당히 난감하겠네여 ㅎㅎ 국대 경기를 하기엔 다소 경기장이 작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