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이재명 문재인 노무현
청와옥으로 배를 가득 채우고도
도저히 지나칠 수 없는 비주얼
소화시킬겸 들고 돌아다니다
벤치에 앉아서 뚜껑 오픈
한 입 먹고 놀라
벅찬 마음을 붙잡고
층층이 쌓인 크림과 시트를 찍어봄
맛은
'촉촉과 꾸덕, 그 사이 어딘가에
바닐라 풍미 가득'
하지만. 뻥슈크림에 순간 차갑게 식어버린 마음.
"안에 슈크림이 없어서 눅눅하진 않군"이라며
침착하게 분노를 잠재우고나니
나름 바삭하고 담백한게 나쁘지 않음
텅 빈 속의 허전함은 참을 수 없어
케이크를 조각내어 넣어봄
아아.....
프렌차이즈 케이크계의
순위 경쟁을 끝내러왔다
+
이름을 안썼네..... 찾아보니
'떠먹는 바닐라 슈크림' 이거 인 듯
가격은 6,500원이고
을지로 파인에비뉴 건물에 차 가지러 갔다가 1층 투썸에서 산거야!
누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것닼ㅋㅋㅋ
안에 채워야지 노양심이네
하존나마싯겟다ㅠㅠㅠㅠㅠ미칑
누적 저렇게 연필로 슥슥 그어놓으면 뭐하냐곸ㅋㅋㅋㅋ
카드값 저렇게 지울거면 왜 지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ㄷ
ㅋㅋㅋㅋㅋㅋㅋㅋ투썸가야겠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0.30 13:0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0.30 20:12
누적 시스루래ㅋㅋㅋㅋㅋ
인스타에 후기 익숙해서 다시 찾아보니 여시거엿노ㅠ불펌이면 내려달라말해야하나페이지저기모냐ㅡㅡ
맞아 나도 이거 보고 어디서 봤나했는데 여시였네
투썸이 여시한테 감사패줘야함
여시글보고 사먹어는데 넘 맛있더라!!
같이 산 블루베리 요거트케이크?도 쫀맛이었어
투썸 디저트 맛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