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시대 평강공주와 온달장군 설화를 재해석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을 향해 중국 누리꾼이 '별점 테러'에 나서고 있다. 평강공주 역할을 맡은 배우 김소현이 입은 한복이 중국의 전통 의상을 표절했고, 고구려를 한국의 역사로 표현하면서 민족주의 정서를 자극하고 있다는 게 이유다.
달이 뜨는 강을 시청했다고 밝힌 1012명의 중국 누리꾼은 짧은 평을 남겼는데 99%가 악평이었다. 중국 누리꾼은 평론에서 "고구려는 중국의 고대 역사다", "한국이 먼저 중국의 전통 의상을 베껴놓고 이제 와선 우리 보고 모방했다고 한다. 정말 웃기고 천박하다", "왜 한국인은 중국의 역사마저 훔치려고 하는가?", "한국이 중국의 전통 문화를 훔치려 음모를 꾸미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도 지난 21일 이 같은 소식을 다뤘다. 글로벌타임스는 "많은 중국 누리꾼은 달이 뜨는 강 속에 나오는 의상을 중국 전통 시대극의 의상과 비교하며 유사점이 존재한다고 지적한다"고 전했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서 한 중국 누리꾼은 "김소현이 착용한 갑옷이 중국 배우 자오리잉이 '특공황비 초교전'에서 착용한 것과 같고, 머리는 '황후화'에서의 중국 배우 공리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달이 뜨는 강의 의상 협찬을 맡은 김정숙 한복나래솔 대표는 지난 24일 자신의 블로그에서 "배우 김소현이 입고 있는 옷은 한국의 전통 한복으로 고구려 고분벽화와 고문서 사료를 근거로 해 제작했다"며 "다만 드라마 의상의 특성상 고구려 시대 왕족이 입었던 의상에 입체 패턴을 접목시켜 제작했다"고 밝혔다.
첫댓글 누가봐도 그냥 고구려 양식 옷이더만 뭔 개소리야 아 진짜 진절머리 난다 기마민족 특징있는 삼국시대 옷이 중국 드라마 옷이랑 비슷하다? 그럼 니네 고증이 잘못된 거야 븅신들아 지네가 남의 나라 옷 훔쳐입어놓고 뭔 지랄이람
시발 별점 테러하면 어쩔건데ㅋㅋㅋㅋ존나 불법으로 쳐 보는 주제에 암만 저래봤자 타격 무ㅋㅋㅋㅋ헛수고 마이 해라~갖은 염병을 떨어봤자 고구려가 한국 역사란 사실은 변하지 않고 k드라마 보는 외국인들도 그렇게 생각할테니깐ㅋ
ㅅㅂㅋㄱㄱ고구려가 중국역사면 당 태종은 지 나라에 원정간 병신임?
33 지네나라 장수한테 눈에 화살쳐맞고 뒤진 병신중에 상병신임
ㅋㅋㅋ으휴 머갈텅 짱개들
짱깨들 지랄이고
애쓴다 앰뱅 ㅋㅋㅋㅋ
네 조까쇼~
아니 고구려가 우리 역사인데 쟤네 왜 또 우리꺼 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