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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종합게시판(마야 이동희) '이 두메는 날라와 더불어' - 김남주 시인 10주기 추모문화제
들꽃향기 추천 0 조회 36 04.02.21 19:0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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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2.22 09:52

    첫댓글 나를 향해 근엄하게 꾸짖는 시인의 영혼이 내머털을 하나. 둘. .. 솟게하고 그리고 시인앞에 머리숙여 비겁하지는 않았지만 방관햇던 지난날들에 대한 자책을 그 추모앞에 드린다 ....그~위대한 가르침은 영원 하리라~!!!

  • 작성자 04.02.22 11:39

    만인을 위해 내가 땀흘려 일할 때 나는 자유...만인을 위해 내가 피흘려 싸울 때 나는 자유...만인을 위해 피흘리고 땀흘리며 몸부림칠 때 나는 자유!!! 진정한 자유는 알고있는 바를 행하면서 진실되게 살아갈 때 가능함을 시인의 노랫말을 통하여 깨닫습니다. 맑은 눈과 영혼을 가진 분이 편히 쉬기를 소망하면서...

  • 04.02.22 12:51

    자유를 외치신 님을 그리는 추모제를 보면서 마음이 숙연해 지네요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이렇게 만인이 그리워하며 못잊어 하기에 님은 이땅에서 살아숨쉬며 우리곁을 떠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 04.02.22 13:08

    어느 시절 몹시 시리고 아프고,가슴속에서 알수없는 무엇을 누구나가 느낄수있었던 ...................먼저 가신 분들 때문에 오늘날 이 만큼의.......목소리를 낼수 있죠..................그 분들은 왜 그렇게 젊음을 던졌을까?.........................숙연해지는 마음으로 생각에 잠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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