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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카페 게시글
멋진 사진실 스크랩 감동을 전하며 월악산(2)
봉담 추천 0 조회 58 09.10.23 04:5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2009년 10월 18일 일요일

충북 제천시에 위치하고 있는

월악산에 다녀왔습니다.

.

.

♥  함께 감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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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덕산면 경계에 있는 산.

 

<월악산>

/월악산국립공원도

월악산 /월악산
높이 1,093m. 소백산맥 중심부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는 만수봉(萬壽峰:983m)·하설산(夏雪山:1,028m)·어래산(御來山:815m)·다랑산(多郞山:591m)·신선봉(神仙峰:967m) 등이 솟아 있다.
주맥은 남쪽 능선으로 경상북도와 잇닿아 있으며,
북서쪽 능선은 충주호와 접해 있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남쪽과 북서쪽에는 퇴적암층이 약간 남아 있다.
주봉 일대는 거대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 정상에서는 남쪽으로 주흘산(主屹山:1,106m), 북쪽으로 충주호가 보인다.
 
전사면이 급경사이고,
 동·서 양쪽 사면에서는 광천과 달천이 마치 월악산을 감싸듯이 흘러
북쪽 한수면 탄지리에서 합류해 충주호로 유입된다.
 산 일대의 수려한 계곡미, 온천, 충주댐, 많은 유물·유적 등 뛰어난 관광자원이 많아
 동남쪽 문수봉(文繡峰:1,162m)을 포함한
충주시, 단양군, 경상북도 문경시 일대의 총면적 284.5㎢가
1984년 12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 내에는 월악산을 중심으로 3개의 큰 계곡이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는 서쪽 한수면 송계리와 남쪽 충주시 상모면 미륵리의 포암산(布巖山:962m)을 연결하는 약 7㎞의 송계계곡이다.
 
포암산에서 발원한 달천이 월악산 서쪽 사면을 끼고 흐르면서 만든 계곡으로
 월악계곡이라고도 한다.
계곡일대에는 월광폭포·월악영봉·자연대·수경대·
학소대·와룡대·망폭대·팔랑소 등의 8경이 있으며,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의 계곡미가 뛰어나다.
 
 
계곡 상류 쪽에 있는 미륵사지는 1978년 발굴작업 결과
주춧돌을 옛 모습대로 배치해놓았으며,
충청북도에서 제일 가는 입석불인 괴산미륵리석불입상(槐山彌勒里石佛立像
:보물 제96호)·괴산미륵리5층석탑(보물 제95호)·
중원미륵리석등(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9호)·
중원미륵리3층석탑(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3호) 및
동양 최대의 돌거북·흔들바위 등이 있다.
 
 
 또다른 계곡은 대미산·문수봉·하설산 등에서 발원한 광천이
월악산 동쪽 사면을 끼고 흐르면서 만든 용하구곡(用夏九谷)으로
일명 신륵사계곡이라고도 한다.
 
청벽대·선미대·자연대·석운대·수룡담·우화굴·세심폭·활래담·강서대 등으로
 이어지는 빼어난 절경지대이며,
수림 또한 울창하다.
 
 
나머지 계곡은 남서쪽 기슭 학소대 옆 덕주계곡(德周溪谷)으로
덕주산성 동문(東門)에서 덕주사까지
약 0.7㎞로 기암괴봉과 절벽, 노송이 우거진 숲, 맑은 물이 이루는 계곡이다.
예로부터 이웃의 조령관문과 더불어 요지(要地)였으며,
동문과 그 오른쪽으로는 성벽이 산 위로 이어져 있고,
남문은 산비탈을 타고 내린 석성과 연결되어 있다.
 
 
계곡 주위에는 고려 현종 때 세워진
사자빈신사지석탑(獅子頻迅寺址石塔
:보물 제94호)과 마의태자 누이인 덕주공주의 이름을 딴 덕주사(德周寺)가 있다.
 덕주사에는 덕주공주가 망국의 한을 품은 자신의 형상을 조각했다는
마애불(磨崖佛:보물 제406호)이 남아 있다.
 
그밖에도 남동쪽 산록에는 신륵사(神勒寺)가 있고,
송계계곡에서 남서쪽으로 약 12㎞ 지점인 충주시 상모면 미륵리에는
단순유황라듐온천수로 알려진 수안보온천이 있다.
 
등산로로는 제1코스인 송계리 - 계곡갈림길-주능선 안내판-정상-
안내판-960m봉-덕주사 입구, 제2코스인 월악리 -
신륵사-삼거리 샘터-정상-안내판-송계리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단양8경의 일부를 비롯해 수려한 계곡과 어우러진
산세, 문화재, 온천 등이 절승이며,
북쪽 한수나루에서 신단양에 이르는 충주호 수상관광로는
새로운 유람관광로로 부각되고 있다.
 
대청 댐 - 수안보-충주를 잇는 내륙순환 관광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중원문화권과도 연결되어 개발이 기대된다.
단양과 연결되는 국도가 신설되어 교통이 편리하다.

 

출처 : 다음백과사전


 

 



Schubert Symphony No. 3 in D major, D. 200 Vienna Philharmonic Orchestra Carlos Kleiber, cond 1. Adagio maestoso - Allegro con brio 2. Allegretto 3. Menuetto (Vivace) 4. Presto. Vivace 슈베르트의 교향곡 3번은 1815년 여름에 작곡되었다. 이 곡은 5월에 작곡하기 시작 한동안 내버려두었다가 7월의 8일간에 걸쳐 순식간에 완성되었다. 우리는 이 힘찬 곡에 들어있는 형식적 간결함과 균형감, 영감어린 서정성에 놀라게 된다. 슈베르트는 그의 전체 활동기간에 걸쳐서 소나타 형식의 악장에서 제1주제와 제2주제 사이의 날카로운 전환을 이루기를 좋아했다. 이 작품은 바로 이러한 슈베 르트의 특성을 잘 드러내준다. 또한 슈베르트는 도입부에서 가져온 재료들을 본 부분에 용해시키는 것을 좋아했다. 바이올린에 의한 강력한 상행 스케일 움직임은 처음 도입부의 3-4마디에서 들 린 다음에 본부분에 가서 다시 강력하게 재등장한다. 이밖에도 또다른 두가지 특성 을 엿볼 수 있다. 첫악장 주요 주제의 구성은 장차 교향곡 C장조 일명 '대교향곡'의 같은 부분 에서 최종적으로 결실을 이룬다. 주화음과 속화음을 선율 제시의 구성적 기초로 사용하는 것도 그의 또다른 특성이라 할 수 있는데, 이것은 이 작품의 미뉴엣 악장의 비교적 앞부분에서 나타난다. *음원 출처(국외 사이트) 2009/2/19 리알토

리알토 님의..

"슈베르트//교향곡 제3번 D장조 D. 200 -

카를로스 클라이버(cond) 비엔나 필하모니카" 입니다!

출처 : 이동활의 음악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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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9 15:30

    첫댓글 올여름에 갔는데 또 가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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