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2,3호선착공문제와 부평-온수구간에 대하여

제가 워낙 글솜씨가 부족해서리...이해하시고 읽어주심감사... 현재 인천에는 인천지하철1호선만 개통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 계획은 이게 아니었습니다. 95년인가 96년의 인천도시철도계획을 보면 1호선은 93착공 98완공 2호선은 97년착공 2003년완공 3호선은 2003년완공 2008년완공으로 계획이 되어 있었고 1호선은 현재노선인] 귤현-박촌-임학4거리-계산-인천교대-부평구청-부평-간석오거리- 인천시청-예술회관-인천터미널-문학경기장-선학-동춘-동막노선이었으며 그때당시 건설중에 있었습니다. 2호선은 검단-서구청-가정오거리-석남동-거북시장-가좌동-가좌IC- 5,6공단-주안역-구시민회관-석바위4거리-인천시청을 환승역으로 하고 구월동 올림픽기념체육관-구산4거리-남촌동-도림동-남동공단, 3호선은 운연동-장수동-인천대공원-주공7,8단지-넘동구청입구- 한미은향-예술회관을 환승역으로 하고 신기촌-인하대- 숭의동-도원역울 환승역으로 하여 동구청-송림동-가좌동-산곡동- 부평구청을 환승역으로 하고 상동지구-중동신도시-부천시가지를 통과하여 온수역까지 연장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인천시가 2,3호선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의회에 안을 제출하였으나 많은 의원들이 비효율성을 제기하며 반대하여 부결되고 결국 2,3호선착공을 백지화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2호선착공이 불가피해져가고 있습니다. 인천지하철2호선을 조속히 착공해야 합니다. 현재 1호선이 개통되면서 2시간이나 걸렸던 박촌-동막이 42분 이면가고 국철막차를 타고 올때쯤이면 버스가 끓겨 택시를 타야 했던 불편에서 해방되었으며 부평,계양구에서 남동,남,연수구를 가려면 2시간을 잡아야 했으나 지하철로 30~40분이면 가게 되어 편리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인천현재 8개구중 중구,동구,남구,연수구,남동구,부평구,계양구는 적어도 반경5KM이내에는 전철역이나 지철역이 있어 편리합니다만 유독서구만 지하철이 지나가지 않습니다. 대부분 가좌동에 사시는 분들은 593번시내버스을 타고 동암역까지 멀리가서 타고 있는데 593번 시도 때도 없이 초만원입니다. 연수구가는 523번과 같다보시면 됩니다. 연희동에 거주하시는분들은 대부분 1,7,77,17,17-1,111, 111-1,28번버스에 의존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버스들도 노선이 굴곡노선인데다 배차간격도 별로 잘 안지켜 불편합니다. 계산역으로 넘어가서 지하철을 타고있습니다. 석남/가정동은 아예 100%버스에 의존하는데 여기도 서울가려면 버스타고 동인천/제물포/동암역멀리가서 탑니다. 검단은 다른 서구지역보다 아주 심각한데 버스도 1,7,77,17,17-15개로 면적이 42KM 구면적 버금가는 넓이지만 인천시내버스는 5개노선밖에 없고 서울230번이나 11,66, 9~10개노선밖에 없습니다.이버스들도 배차간격 긴 편입니다. 검단에서 인천어디가려면 적어도 2~3번은 갈아타야 합니다. 그래서 서구주민들이 인천시홈피나 서구홈피에다 2호선착공및건설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더군다나 서구는 율도일대에 2010년까지 18선석규모의 북항이 걸설되고 그위의 서북부매립지에는 487만평의 면적에 화훼단지,유니버설스튜디오나 디즈니랜드같은 테마파크,골프장,승마장,경마장둥 위락단지가 들어서고 국제금융업무단지및 위락단지나 금융단지에 상주하는 사람들을 위해 70만평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합니다. 검단에는 인천시가 검단1,2지구,당하지구,불로지구, 마전지구,원당지구,오류지구 7개지구 130여만평에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가 현재 진행중에 있어 2004년이면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완료되고 2006~2008년경이면 현재검단인구가 5만여명인데 새로들어서는 아파트와 주거단지로 인해 6~8만여명이 새로 입주하게 됩니다.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용인이나 광주처럼 지금도 교통지옥인 판에 대책없으면 아마 용인보다 더 초엽기적인 교통지옥이 될걸요,. 그래서 2호선의 조속한 착공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바입니다. 2호선건설시 고용인원이나 부가가치,등에서 많이 들어가고 백수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주게되고 부가가치가 생기며 버스에만 거의 의존했던 서구에 도 지하철시대가 도래하여 서구의 교통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되어 교통이 편리해집니다. 지금 서구에서 인천 어디가려면 적어도 1시간잡아야하는데 인천지철로 갈때에는 20~30분이면 가고 2시간걸리는데는 50~1시간으로 단축됩니다. 계양구도 인천지철건설로 지금 확실히 지하철덕을 보고 있는데 서구가 걸설되면 계양구처럼 지하철덕보면서 편하게 갈수있습니다. 하루 빨리 인천시는 인천지하철2호선의 조속한 착공을 의회에 더 설득 력있게 착공을 주장하여 가결시키어 2003년조기착공하여 당장 검단~주안역구간을 걸설해야 할것입니다. 인천지하철3호선은 아예 물건너간 계획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래서 아예 건설을 미루어오다 최근 부평구청-온수구간 7호선연장 건설공사로 인해 3호선시외구간을 서울지하철에게 뺏기는 어처구니 앖는 일이 생기고 말았습니다.게다가 서울,부천,인천시3시가 합의할때 자기도시에 지하철지나가는 구간만큼 돈을 넣는다고 합니다. 얼머나 한심한 일입니까? 서울지하철건설하는데 서울시가 전액부담을 하여 건설해야지 인천/부천 구간지난다고 인천시,부천시에 건설비부담하라는 것은 부당한처사입니다. 7호선 도봉산-장암건설하는데 의정부시가 건설비부담했습니까? 8호선 성남구간걸설시 성남시가 건설비투자 했습니까? 다 안했습니다. 그런데도 7호선연장하면서 인천시에 건설비투자하란것 상식적으로.좀... 그리고 우리가 서울지하철지나가는 위성도시입니까? 서울지철지나가고 운행하는 일산선,8호선성남구간,과천선,안산선 거기 다 지나가는데는 서울의 위성도시입니다. 부천도 사실 서울의 위성도시입니다. 부천까지 연장한다면 모를 까 인천까지 연장한다는건 인천이 무슨 서울의 위성도시입니까? 한국의 관문인천국제공항과 항만을 지닌 국제물류도시입니다. 지금 공항ㄹ,항만,정보도시를 기반으로 동북아의 국제물류도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인천이 서울의 위성도시라는거 옛날얘기입니다. 차라리 이렇게 못한다면 모를 까도 싶습니다. 인천시가 3호선을 조속히 착공하여 장수-예술회관-인하대-송림동-산곡동 -부평구청구간을 건설한 뒤에 부평구청-온수구간운행에 대해서 인천시와 서울시가 합의하는 겁니다. 3호선운행간격을 3.75~7.5분간격정하고 부평구청역까지는 정상적으로 운행하되,온수까지는5~7.5분간격운행하고 7호선열차는 그사이로 운행한다는 직결운행합의를 내는 게 좋을듯싶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사람을 위해 예를 들이겠습니다. 예) 07시대라 치면 인천지철부평구청이전구간 00(온수행),02(부평구청행)05(온수행)10(온수행)12(부평구청행),15,20 평상시러 칠경우에는 00,05,15,20,30,35(온수행)45(부평구청행),50(부평구청행) 부평구청-온수구간은 7호선이 2.5~5분간격인관계로 출,퇴근시에는 00(인천지철),02(서울지철),05(인천지철),07(서울지철)...이런방식으로 운행하고 평상시에는 02(인천지철),07(서울지철),12(서울지철),17(인천지철), 22(인천지철),27(서울지철),32(인천지철),37(인천지철), 42(서울지철),47(인천지철),52(서울지철),57(서울지철)로 하여 위에 부평구청이전구간에 제기한 시각중 출,퇴근시에는 사이가 2분30초 간격이라 치면 5분동안운행하는 3대중 1대만 부평구청행으로 내보내고 나머지는 온수행(예,02(온수),04(부평구청),7(온수)이런식으로) 평상시는 5~10분간격인데 40~50분대에 운행하는 차량만 부평구청까지만 운행하고 나머지분대는 온수행까지 로 운행으로 하였으면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방식으로.. 15시대라 칠경우에는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