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641. 잠3:20~26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지혜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3:20-26]
20 그의 지식으로 깊은 바다를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
21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이 네 눈 앞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
22 그리하면 그것이 네 영혼의 생명이 되며 네 목에 장식이 되리니
23 네가 네 길을 평안히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24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
25 너는 갑작스러운 두려움도 악인에게 닥치는 멸망도 두려워하지 말라
26 대저 여호와는 네가 의지할 이시니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22절 아담과 히와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주셨듯이 사람에게 지혜가 영혼의 생명이 됩니다.
20절 하나님의 지식이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지식인 지혜가 바다를 갈라지게 하고, 이슬이 내리게 합니다.
출애굽의 여정은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마찬가지로 구원의 여정이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그래서 23절 광야 길을 걸어가는데 그 길이 평안히 행하는 길이 되고, 발이 거치지 아니하게 된다는겁니다.
광야에서 잠을 자는데도 두렵지 않고 잠이 달다는 겁니다.
구원이 창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구원 받은 자가 기도하면 하늘을 열기도 하고, 닫기고 하며, 땅을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합니다.
창조의 마지막 핵심은 생기를 받은 사람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지혜를 가진 존재가 되었고 그 지혜를 가진 사람은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광야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지혜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합니다.
오늘 기도하시면서 광야인지 아닌지를 보지 마시고, 지혜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잠3:20~26 광야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지혜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