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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의 신들: 내면의 빛을 날라 주는 루시퍼
C. 뉴에이지의 신들 C. The Gods of the New Age
4. 인간에게 내면의 빛을 날라 주는 신: 루시퍼
루시퍼는, 신지학회에 의하면, "빛 나름이(빛을 나르는 자)"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이다. 베일리와 그녀의 제자인 크렘 둘은 모두 루시퍼가 구약의 "헬렐 벤 샤하르"(이사야 14:12의 계명성)와 같은 자임을 밝히고 있다. 이는 "아침의 아들, 빛나는 자"로 번역되는데, 베일리는 그녀의 책 "에소테릭 심리학"Esoteric Psychology에서 루시퍼를 정확히 이렇게 칭하면서, 그가 "하나님의 아들들 일부가 하늘에서 떨어질" 때 "하늘의 전쟁"을 이끌었던 자였음을 인정한다. 하지만, 그녀는 이 이벤트를 우주적 입장에서 보면 "하찮은 사건"에 불과한 것으로 묵살하며, 우리의 "가치 개념을 바로잡으라"고 우리에게 요구한다. 벨데리스 역시 루시퍼의 추락에 사람들이 과잉반응하고 있다는 데 동의한다: "너무 많은 이들이 어둠의 군주, 사탄이라는 이름으로 이해하게 된 빛나는 자 또는 빛나름이가 루시퍼이다." (유대전통에 기반한) 기독교 전통 때문에 루시퍼의 행위와 의도는 고의적으로 비방되어서 그의 이름이 사탄으로 바뀌었는데, 이는 히브리어로 "대적"을 의미하는 "하사탄"hasatan에서 나왔다. 루시퍼는 또한 뉴에이저들에 의해 "에덴동산에 있던 기름부음받은 그룹cherub천사"로 알려졌으며, (아담과 하와에게 뱀으로 나타나서) 인류에게 신성에 동참할 것을 제안한 최초의 "신"으로 숭배되고 있다.
하지만, "옛 패러다임"을 가진 많은 사람들은 그의 바른 이름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떄문에, 루시퍼는 사람들이 자신을 "크리슈나", "부처", 또는 심지어 "그리스도/메시야"라고 부르도록 허용했으며, 숨겨진 상징적 형태로 그를 섬기는 것을 허락했다. 이 존재(루시퍼)와 그의 사명은 실로 이미 많은 문화 속에서 상징되어 왔다고 뉴에이저는 말한다. 점성술적으로 그는 새벽별로 알려진 금성으로 표현되었는데, 이는 "밤의 어둠을 없애는 처음 빛나는 광선이며, 신성의 빛이 사람 속에서 발달되는 것을 상징한다."(벨데리우스) 그리하여 "새벽별/모닝스타"는 오컬트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의 대중적인 작품의 제목이 되었다. 루시퍼의 심볼리즘으로 가득찬 이야기인 성배의 전설은 바그너의 또다른 작품 파르지팔Parsifal의 테마가 되었다. (롤프 메이의 바그너 파르지팔 해석에 의하면, 성배 자체는 "진화하는 인류의 정신원리를 나르기 위해 땅으로 급락한 루시퍼의 왕관에서 떨어진 돌" 또는 "바그너가 '성배의식'Grail consciousness이라고 부른 것"이다.) [성배에 관해서는 나치즘Nazism<< 섹션을 더 보기 바란다.] 그리스인들은 그를 프로메테우스로, 영지주의자들은 오피스몰포스Ophiomorphos로, 북유럽 신화에서는 로키로, 중국은 용으로 나타내었다. 인간에게 지혜를 가져다 주기 위해 루시퍼가 취했던 형상으로서 이집트인들과 힌두교도들은 코브라를, 그리고 다른 많은 사람들은 뱀을 숭배했다. 마녀들은 루시퍼를, 자연숭배에서는 "팬/목양신"으로 알려진, 염소인간의 형태로 숭배한다. (핀드혼에서는 그들의 놀라운 농사법을 알려준 신으로서 팬/목양신을 받든다.) 핀드혼 리더 로버트 크롬비(ROC)는 팬(목양신)이 그에게 다가와서 자신이 유대/기독교가 말하는 "마귀"라고 "슬프게" 고백했다고 주장한다. 이 거대한 파우누스(팬)에 대해 크롬비는 말한다: "그의 목적상 그는 그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을 찾아야만 했다... 자연령들과 그들의 신 '팬'에 대한 믿음이 회복되고 그들이 참빛 아래 비춰지는 것이 인류의 장래를 위해 중요하다."
루시퍼는 인류의 진화를 직접 책임지고 있다. 따라서, 그는 다가오는 "지구적 입문"planetary initiation을 주도하는데, 이것이 뉴에이지 "플랜"의 궁극적 목표이다. 그는 마이트레야의 중재적 도움을 통해서 ("2차 레벨" 입문에 도달한) 프로이트, 융, 피카소, 마하트마 간디, 칼 마르크스 그리고 아인슈타인 같은 인류가 만든 모든 천재들을 "양육한" 존재라고 크렘은 말한다. 루시퍼는, 그의 이름인 "새벽별/계명성"Morning Star으로 알려진, 금성Venus으로부터 1850만년 전에 여기로 왔다.
숫자 666 많은 오컬티스트들이 루시퍼의 거룩한 숫자로 존중하는 숫자 666은 그의 도래를 재촉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사용되어야 한다. 크렘에 의하면, 이 숫자는 "짐승" 또는 "적그리스도 에너지"를 나타내지만, 사람들은 이것을 다만 하나님(?) 자신의 "파괴적인 양상"destructive aspect으로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며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고 한다. 이 에너지는 옛 것을 파괴하고 새 것을 받아들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방출된" 것이다. 크렘은 또한 이 파괴적 힘이, 네로 황제와 히틀러를 통해 발휘된 신의 "의지 양상"the Will aspect이라는 베일리의 가르침을 되풀이한다. 크렘은 또한 인터뷰에서 이 "옛 개념들"을 뿌리뽑는 일이 성경을 믿는 유대교/기독교를 대상으로 벌어질 것이라고 한다: "마이트레야를 가장 받아들이기 어려워할 사람들은 아마도 기독교와 유대교 리더들일 것이다." 그런데 그는 이어서 그가 실은 유대인들을 의도했음을 밝힌다: "그들은 2000년 전 예수가 그들 속으로 왔을 때 그랫듯이 지금도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
4a. "그리스도" 루시퍼: 초기부터 루시퍼를 증진해 사람 중에, 원래 (스코틀랜드) 핀드혼의 리더였고 지금은 미국에서 작가와 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데이비드 스팽글러가 있다. 그는 그의 책 뒷장에서 스스로를 "뉴에이지 운동의 샤먼"이라고 증진한다. 베일리의 충실한 제자였던 스팽글러는 그의 "그리스도에 대한 반영(묵상)"Reflections on the Christ이라는 흥미로운 제목의 1977년도 책에서 루시퍼에 대한 뉴에이지 개념을 엮어서 보여준다. 이 제목은 루시퍼와 그리스도가 하나의 "힘"의 "양면"이라는, 따라서 루시퍼는 글자 그대로 "그리스도의 반영"이며 동시에 그리스도도 루시퍼의 반영이라고 보아야 한다는 스팽글러의 확신을 보여준다. 이 에너지는 상황에 따라 인격화될 수도,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스도에 대한 반영" 책에서 루시퍼는 "천사이자, (인간적)존재이자, 위대하고 강한 지구적 의식"으로 묘사된다. 스팽글러에 의하면, "우리에게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길을 보여주는 빛은 루시퍼로부터 온다. 그는 빛을 주는 자이다." 그의 임무는 "사람들로 하여금 모든 면에서 (자신들이) 그리스도임Christhood을 체험하도록 준비시키는" 것이다. 거꾸로 말하자면, "그리스도는, 비록 서로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은, 루시퍼와 동일한 힘"인 것이다.
4b. 루시퍼, 일명 사탄, 일명 "여호와": 후대의 신지학자들과는 달리, 블라바츠키는 루시퍼와 사탄을 동일시하는 데 망설임이 없다: "루시퍼는 그의 최고 측면에서는 로고스이고, 그의 최저 측면에서는 "대적"(사탄)이다 - 두가지 모두가 우리의 에고Ego에 반영된다. (시크릿 톡트린) 사탄 자체에 대해 블라바츠키는 (평소 그녀가 경멸했던) 정통 유대교의 랍비와 탈무드를 인용해서 "악한 영, 사탄과 죽음의 천사 사마엘은 같은 존재이다"라고 말한다. 그녀는 또한 랍비의 가르침을 따라 "악인 가인은, 아담의 자리를 빼앗은 마귀 사마엘에 의한 이브의 아들이었다"라고 말한다. 이 두 개의 랍비의 인용 덕분인지 그녀는 구약 (창세기 4장) 1절을 수정 해석한 "가인이 여호와"라는 해석을 지지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블라바츠키는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라고 번역되는 "Kaniti ish et Hashem"라는 이브의 고백을 거론한다.
자신의 추론을 확신한 블라바츠키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린다: "모든 점에서 여호와와 사탄이 같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녀는 계속한다: "사탄은 형이상학적으로 자연의 모든 것의 역 또는 정반대에 불과하다. 그는 '대적'이며, 비유적으로 '살인자'이고 모두의 큰 적이다. 온 우주에 양면(성)을 가지지 않은 것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면, 빛, 선, 아름다움 등을, 마귀를 그리 부르듯이, 사탄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어둠, 악, 추함의 대적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깔끔하게 마무리짓는다: "루시퍼는 신이며 지구의 빛이며, 동시에 '성령'이자 '사탄'이다." 재미있게도, 블라바츠키는 사탄을 "하나님의 우주적 반영"으로서 존중하자는 유대 "카발리스트"들의 말을 되풀이해서 인용한다...
하지만 결국 블라바츠키는 스스로의 일종의 유일신 사상에 매달린다: "사탄은 지구의 신이며, 유일한 신이다" 또한 그녀는 훗날 앨리스 베일리도 써먹는 같은 라벨을 사용한다: "이제 사탄, 또는 불같은 붉은 용.. 그리고 루시퍼, 또는 '빛 나름이'가 우리 안에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이것(사탄)은 우리의 마음이다... 이것은 순수하고 신적인 주요 마하트Mahat(지성)의 진정한 에센스의 발산emanation이며, 이는 신적 정신에서 직접 방출되는 것이다."
(원문출처<<)
참고이미지: 하늘에서 쫓겨난 루치펠 (출처: 엮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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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학의 창시자 헬레나 블라바츠키
블라바츠키의 3대 계승자 & UN 산하 루시퍼트러스트 창시자 베일리(맨 우측사진 )
웨스트콧트와 홀트 그리고 블라바츠키
위사진의 참고자료☞→▶New World Order Bible Versions 신세계질서 성경들 / 루시퍼의 기만
첫댓글
이 자료도 사전 지식이 없으신 분들이
쉽게 ,,,이해하고 알아볼수 있도록
그리고 전체적인 지도를 스스로 볼수 있도록
추가 자료를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어느정도의 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을 읽으면서 ,,,많은 진실을 보실수 있을 것 입니다,
조만간 배교한 CCM 가수들을 통해서 개신교 예배당 안에서도 루시퍼를 찬양하는 배교의 물결이 더 거세질것으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