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 향이 법당을 가득 채운 부처님 오신날 저녁7시....
우리절 옥불보전 4층에서는 33년 수행정진 보이차 시음 법회가 열렸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준비하느라 수고해주신 법우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이자
모든 행사를 여법하게 마친 후 휴식을 가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지스님께서는
부처님 오신날 준비하느라 오랜시간 수고해주신
법우님들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며
하루를 마감하며
부처님을 찬탄하는 자리에서 차 한 잔 마시는
이 시간을 너무 행복해하셨습니다.
"법당위에 매달려 있는 저 보이차가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진짜 참맛을 뿜어내듯이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도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말 없이도 알 수 있는 그런 참맛이 배어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라고 하시며
우리절에서 만난 참 좋은 인연에 감사해 하셨습니다.
아울러이 맛있는 차를 맛볼 수 있도록
보이차를 준비해 두신
무문관에 수행정진중이신 큰 스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리셨습니다.
모든 법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출처: 불교인드라망 원문보기 글쓴이: 신행도(117기/수안회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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