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파트와 관련한 유명한 사건이 있음
2009년에 한라가 영종도에 평당 1050만원 수준의 가격에 1300여가구를 분양함
아파트주변 허허벌판에 교통까지 안좋은곳에 평당 1050만원주고 올사람은 없었음. 결국 대거 미달이남
영종도뿐만아니라 파주 김포등에서도 연이어 미분양이 나고만 한라건설. 한라건설은 이시점을 기준으로 회사의 자금사정이 극도로 안좋아졌음
한라건설이 자금압박이 심해져 부도위기에 직면하게된 2014년. 한라건설은 당장에 돈이될만한걸 전부 현금화하기로함.
미분양인채로 있던 아파트들도 그대상에 포함됨. 결국 다 털어버리기로함
결국 30%할인분양으로 미분양을 다털어버리기로함
기존에 제값주고 들어온 입주민들은 이에 반발하게되고
억울한 마음에 어떤입주자들은 청와대 게시판에까지 글을씀
입주민 대표라는사람도 청와대게시판에 글을올림
한달뒤 할인분양으로 집을 구매한 입주자가 이아파트에 이사를 오게되자 기존의 입주민들이 바리케이트를 치고 격렬하게 막아서는 상황이 벌어짐. 그과정에 경찰이 출동하게되고 진입하는 경찰을 입주민 대표가 막아서게됨. 온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손에는 라이터를 쥔채...
입주자 대표와 경찰의 몸싸움.
분신장면은 40초부터 나오니 외상후 스트레스장애가 있는사람은 절대 클릭하지마시길
결국 이대표는 사망하고 다윈상 후보로까지 올라갔다고함
첫댓글 분신까지 할 필요가 있나ㄷㄷㄷ
분신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