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행찬佛所行讚》 필사 제473 第二十四 <리차사별품離車辭別品> 24.20~24.25
“자신의 섬[洲]에 의지하라”며 아난다를 위로하는 말씀이 계속됩니다.
20.
그러나 나는 중생들에 대해서
일찍이 게을리 한 적 없었나니
마땅히 싫어하고 떠날 생각을 닦아
제 자신의 섬[洲]에 잘 머물러야 하나니
然我於衆生(연아어중생),
未曾有所惓(미증유소권),
當修厭離想(당수염리상),
善住於自洲(선주어자주),
21.
마땅히 알라. 제 자신의 섬이란
오롯하고 부지런한 방편으로
혼자 고요하게 한가히 살기를 닦고
다른 것 믿어 따르지 않는 것이네.
當知自洲者(당지자주자),
專精勤方便(전정근방편),
獨靜脩閑居(독정수한거),
不從於他信(부종어타신).
22.
마땅히 알라. 법[진리]의 섬이란
결정코 밝은 지혜의 등불로써
능히 어리석음의 어둠 없애고
네 가지 경계를 두루 관찰해
當知法洲者(당지법주사),
決定明慧燈(결정명혜등),
能滅除癡闇(능멸제치암),
觀察四境界(관찰사경계),
23.
훌륭한 법을 체득하여
나와 내 것 여의는 것이니라.
뼈 줄기에 가죽과 살 바르고
피로 물대고 힘줄로 얽었나니
逮得於勝法(체득어승법),
離我離我所(이아리아소).
骨竿皮肉塗(골간피육도),
血澆以筋纏(혈료이근전),
24.
자세히 관찰하면 그 모두 더러운 것
어떻게 이 몸을 좋아할 수 있으리?
모든 받음[受]은 인연으로 생기는 것
마치 물 위의 거품 같다네.
諦觀悉不淨(체관실부정),
云何樂此身(운하락차신)?
諸受從緣生(제수종연생),
猶如水上泡(유여수상포).
25.
나고 멸하며 덧없고 괴롭나니
즐겁다는 생각 멀리 여의어라.
심식(心識)은 나고 머물고 멸하여
새록새록 변하여 잠시도 쉬지 않네.
生滅無常苦(생멸무상고),
遠離於樂想(윈리어락상).
心識生住滅(심식생주멸),
新新不蹔停(신신부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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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山 이병두▣
《불소행찬》 필사 제473 <리차사별품> 24.20~24.25 “자신의 섬[洲]에 의지하라”며 아난다를 위로합니다
향산 이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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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1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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