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오늘 새벽 꿈이네요.
제가 운전을 하구 언덕길을 힘차게 올라갑니다. 근데...거의 올라갔을무렵, 이놈의 경사도가 갈수록 심해지더니
거의 85도 이상되서 그대로 거꾸로 차가 뒤집어 집니다.
저는 차를 찾으러 나섰는데 한참 헤메고 기억을 더듬다가 , 제 생각에 절로 보이는 곳 근처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두 사람을 만났는데 텔런트 김상순씨와 또다른 한명은 마파도에 나오는 이문식씨 같았어요.
이문식씨 한테 차가 어딧냐구 물었더니 차가 뒤집어져서 엔진소리도 이상하고 밋션두 망가져서 폐차시켰답니다.
내 속으로 폐차장에 보내면 30만원은 줄텐데.....이렇게 생각하는데 바닥에 울 막내딸 (갓난애)가 새우잠을 자고 있네요.
아마도 제 옆자리에 타고 있다 ..떨어졌었나 봐요.
이거 .. 개꿈인가요?
338회 추첨하기 전에 꾼 꿈인데. .....
아직 풀지 못한게 있는데 실제 제가 타고 다니는 오래된 차 프린스가 뒤집어 졌습니다.
이거 불길한 징조의 꿈일까요?
이문식- 11/13
첫댓글 338회 꿈이신가요?
(1)(7) 대각선과 (26)대각선 좌우 모두 관찰. 뒤집힌 차(14)약. 이월수 암시. 차종은?
차종은 검정색 프린스 입니다.
김 상순씨, 이 문식씨 프로필 참고. 절 관련수(1, 3, 5, 7, 12, 17) 끝수... 30만 원(30)(36)참고. 따님 프로필 약. 새우잠(2)(5)끝수. 아무거나 개꿈이라고 치부하면 안됩니다.
소중한꿈 공유 감사합니다 ~
공유 ㄳ 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형사님 저도 너무 비슷한 꿈을 꿨습니다...저는 도망가는길인데 좁은 골목의 언덕을 올라가는데 점점 경사가 급해져서 다시 내려왔거든요~떨어지진 않았고 길에 쌓아둔 이불보따리 같은사이에 끼어서 미끄러지듯 내려왔어요...너무 신기하네요~
이문식1967.11.13 김상순 1937.10.20 3기공채
기냥 보내고 있습니다. 느낌이 팍 안와서요. 지지난주에 5등 먹은거 몇개 ..지갑속에서 자구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