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제: 펜홀더도 참고 할만한 프로 선수들이 있답니다^^
■간단한 사진 설명:
우리나라에서 생활체육탁구인으로써 살아간다는건
특히 펜홀더 그 중에서도 단면만 있는 일펜으로 나아간다는건 정말 쉽지 않습니다..하루에 한번은 꼭 말씀주시는 "왜 젊은 사람이 펜홀더 를 해?"
그나마 실력이 조금 나아진 후에는 그런 말씀들이 줄었지만,, 박빙의 승부를 치른 후 언제나 조그마하게 들려오는 소리 '거봐 일펜의 한계지' '이제 안 된다니깐'
하지만 여전히 제 생각은 다릅니다
생체에서는 최고수준에서까지도 충분히 통할수있고
백쇼트와 백기술연마시 체력관리도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반대로 선수수준에서도 셰이크지만 포핸드가 강하고 빠른 풋워크로 공격적인 선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것이 장우진 선수라 생각하고 포핸드를 그 선수에 폼을 많이 참고 했습니다
제가 자주 참고 하는 장우진 선수를 한장의 사진으로 올립니다!^^
첫댓글 일펜의 멋이 있죠 ^^
아마 제가 쇼트를 잘 했으면 펜홀더를 아직 들고 있을것 같습니다. 셰이크 포핸드는 아무리 해도 어색해요. ㅜㅜ
[탁구인생. 한장의 사진] : 참여 22번
저도 장우진 선수의 포핸드는 국내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참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