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만큼 사랑합니다"
청주에 사는 농부 조육형 씨는 매일 아침 일어나 의관정제하고 박정희 사진에 절하며 국민교육헌장을 암송한다.
새마을 운동 역군으로 자신의 존재를 불러주었던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감사가 삶의 힘이고 사람의 도리라 여긴다.
울산에 사는 김종효 씨 부부는, 6.25 직후 동네마다 굶어죽는 사람이 흔하던 시절에 배고픔이란 원초적 공포를 해결해준 박정희 대통령만 생각하면 두 눈에 눈물이 고인다. 흰 한복을 입고 병든 자를 안아주었던 육영수 여사 이야기만 나오면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워하듯 슬픔과 추억에 잠긴다.
박정희 육영수의 딸 박근혜의 탄핵이란 충격적인 상황 앞에서 이들은 세상이 뒤집힌 듯한 혼란을 느끼는데...
감독 : 김재환(트루맛쇼,MB의 추억)
개봉일: 10월26일 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실홥니까
합성이 아니라고요?
다카기 마사오와 503 을 돌려까는 조롱 영화 입니다 ㅋㅋㅋ
저 투샷 토나오네요..
이런거 보면 윗동네나 여기나...
돌려까기 아닐까요 ㅎㅎㅎ감독 예전 작품이나 개봉일을 보면 ㅎㅎ
@똑같은닉네임꺼져 아 개봉일을 못봤네여 디스군요 ㅋㅋㅋ
이거 진짜 개봉하는 겁니다 조롱하는 영화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