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잠시 말씀드렸지만, 요즘 라켓은 뭐든 다 좋기에....아직 구력이 짧으신 둠키님이 쓰시기에는 크게 차이는 안날거 같긴하지만... 일단 체격이 좋으시니, Lite한 버전은 추천드리지 않구요...(각 메인라켓(회사에서 미는라켓)에 꼭 가벼운 버전의 Lite가 있답니다.) 크게는 헤드의 크기와 라켓의 발란스로 나뉠수 있겠네요.... 가장 무난한건 요즘 제일 잘팔리는 윌슨의 Blade(라임색), 바볼랏(에어로 드라이브)정도 되겠네요...한국 동호인들은 정말 요즘 Blade 너나없이 쓰더군요...한국에 계시면 제거라도 드리고 싶은데...전 안맞아서 지금 골방에 쳐박혀 있어요.ㅎㅎ 앤디 로딕이 써서 유명해지기 시작한 바볼랏 퓨어드라이브도
추천드립니다...요즘 버전을 쳐보니 과거보다 면 안정성이 많이 좋아진거 같네요...여전히 바볼랏 특유의 빵빵 잘나가는 특성이 있긴 합니다만..(특유의 우퍼가 장착되어있죠)... 조금 더 무거운 라켓은 헤드의 프리스티지인데...충분히 무게는 적응하시겠지만, 이건 스윗스팟이 좀 좁다고 생각되어서 비추... 젊은 나이에 콘트롤 생각안하고 일단 빵빵 지르기 시작하며 배운다면야..무거운 라켓등을 추천드리겠지만... 요즘은 과거처럼 아주 무거운 소위 투어형 라켓이 많이 안나오는 추세입니다....적당히 스트링 없는 상태에서 300~320 사이의 라켓이면 다 좋을거 같긴합니다..
@둠키그런말이 있죠..아웃은 되도 네트에 걸리는거보단 낫다....상대방이 선택을 할 여지가 있잖아요.....ㅎㅎ 탑스핀 연습도 많이 하세요...시합할때는 플랫드라이브보다는 훨씬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될수 있으면 상대방 백쪽으로 붙여서....^^ 물론 아웃도 훨씬 줄어들 거예요.... 좋은 밤 되시구요.
첫댓글 윌슨 프로스태프 시리즈 추천합니다 쓰고있는데 탑스핀겁나 잘걸려요~
윌슨 프로스태프.. 어제 누가 치던데. 빨간 라인 있는데 예쁘더군요. 하수티가 팍팍 나죠?
@둠키 저도 제가치는 라켓아니면 잘모르는걸요ㅎ 하튼 저라켓은 팅팅안날라가고 공이 라켓에 붙었다 나가는 느낌?이 납니다 무엇보다 스핀이 잘걸려서 베이스라인아웃이 많이 없어요 단점은 줄이 잘끊어진다는 정도가 있겠네요ㅎ
@I.L.A.I 우와 줄이 잘끊어지는정도시면... 욕심 엄청 납니다..
요넥스 dr98
요넥스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고마워요.
@둠키 어떠한 약점도 없는 상당히 우수한 라켓입니다.
@cu@heaven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주 간결한 추천에 힘이 있으십니다.
드디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둠키 아 부럽습니다. 지금 저는 사려고 간보는 중입니다
@cu@heaven 다행히도 세일을 해서요. 대략 스트링 포함해서 16만원에 구입했습니다. Blue요.
@둠키 오 싸네요~
@cu@heaven 그러니깐요. 그래서 어떤 사람이 한번에 5채 사갔다고 하더라구요. 스트링도 천연거트급이라서 비싼걸로 해주었어요.나중에 더 좋은 라켓 구하시길요
둠키님 체격에 맞추어 구매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라켓도 체격과 관계가 있군요. 전혀 몰랐어요. 키는 180이고 체중은 음...음...요새 정체기 인데 목표는 83까지입니다.
테니스는 잘모르지만 스포츠는 장비빨
아 그럼요. 완전 공감합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저 운동하는거 싫어해요 ㅎㅎㅎㅎ
나달이 쓰는 바볼랏 에어로 드라이브 ~~~
오른손잡이지만 와!!!!!
저번에도 잠시 말씀드렸지만, 요즘 라켓은 뭐든 다 좋기에....아직 구력이 짧으신 둠키님이 쓰시기에는 크게 차이는 안날거 같긴하지만...
일단 체격이 좋으시니, Lite한 버전은 추천드리지 않구요...(각 메인라켓(회사에서 미는라켓)에 꼭 가벼운 버전의 Lite가 있답니다.)
크게는 헤드의 크기와 라켓의 발란스로 나뉠수 있겠네요....
가장 무난한건 요즘 제일 잘팔리는 윌슨의 Blade(라임색), 바볼랏(에어로 드라이브)정도 되겠네요...한국 동호인들은 정말 요즘 Blade 너나없이 쓰더군요...한국에 계시면 제거라도 드리고 싶은데...전 안맞아서 지금 골방에 쳐박혀 있어요.ㅎㅎ
앤디 로딕이 써서 유명해지기 시작한 바볼랏 퓨어드라이브도
추천드립니다...요즘 버전을 쳐보니 과거보다 면 안정성이 많이 좋아진거 같네요...여전히 바볼랏 특유의 빵빵 잘나가는 특성이 있긴 합니다만..(특유의 우퍼가 장착되어있죠)...
조금 더 무거운 라켓은 헤드의 프리스티지인데...충분히 무게는 적응하시겠지만, 이건 스윗스팟이 좀 좁다고 생각되어서 비추...
젊은 나이에 콘트롤 생각안하고 일단 빵빵 지르기 시작하며 배운다면야..무거운 라켓등을 추천드리겠지만...
요즘은 과거처럼 아주 무거운 소위 투어형 라켓이 많이 안나오는 추세입니다....적당히 스트링 없는 상태에서 300~320 사이의 라켓이면 다 좋을거 같긴합니다..
@호르나첵 정말 감사합니다. 원체
앤디 로딕을 좋아했어서 퓨어드라이브에 관심이 가네요. 빵빵 잘나가면 아웃도 많이 되는거 아닌가요? ㅎㅎ. 기분 좋은 오후 시간 되시길요.
@둠키 그런말이 있죠..아웃은 되도 네트에 걸리는거보단 낫다....상대방이 선택을 할 여지가 있잖아요.....ㅎㅎ
탑스핀 연습도 많이 하세요...시합할때는 플랫드라이브보다는 훨씬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될수 있으면 상대방 백쪽으로 붙여서....^^
물론 아웃도 훨씬 줄어들 거예요....
좋은 밤 되시구요.
입문이라면 표준보다 가벼운걸로 임펙트 연습을 추천드립니다